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밥도 먹지 말라고 했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맨손으로 허공을 치는 것과 같다. 오늘날 노력도 하지 않고 쉽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젊은이들은 부모의 덕을 보며 살려고 하는 풍토가 자리를 잡았다. 좋은 일자리만을 선호한다. 그렇다보니 젊은 실업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다는 정부의 통계는 어렵고 힘든 과거를 살아온 필자를 비롯한 어르신들은 이해할 수 없다.잠언 3장11절과 12절에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 께서 그 사랑
생활 속에서 인간관계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인간관계가 좋으냐에 따라서 그 사람을 평가한다. 사실 인간은 혼자 살고록 창조되지 않았다. 너와 나, 그리고 그가 함께 살아가도록 창조됐다. 모두가 내 이웃이며, 함께 살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다. 성경 요한삼서 1장15절에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각 친구 명하에 문안하라"고 기록되어 있다.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로버트 월딩어 교수는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알기 위해 75년간 남성 724명의 인생을 추적해 연구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
사순절과 종려주일, 고난주간을 보내고, 31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이다. 이와 함께 생명의 계절, 부활의 계절이 시작된다. 부활절은 죽임당한자의 부활이다. 특별히 2024년 부활절은 전쟁으로 고난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팔레스타인들에게 전쟁의 종식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요한복음 11장 25과 2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린도전서 15장 17절
강원도 시골에 사는 한 노총각과 사랑에 빠진 일본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그녀의 이름은 미야자키 히사미(47세 1977-)이다. 1년이 넘게 수 십통의 편지를 주고 받고 수차례 비행기로 서로를 만나러 다닌 끝에 1997년 두 사람은 결혼했다.요한일서 4장7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어린 왕자'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생 텍쥐페리(Saint-Exupéry, 1900~1944)는 "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
“시간은 금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시간은 소중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하다면서 '오늘은 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 시간은 인생에 있어 긴 것 같지만, 사실은 짧다. 장성한 사람이면 누구나 언제 60이 되고, 언제 70이 되었는지 눈 깜박할 사이에 나이만 먹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든지, 적게 먹든지 달게 잠을 잔다. 하지만 재물을 많이 가진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한다. 그래서 성경은 욕심 많은 인간들을 향해 마음을 비우라고 했다.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인간은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 혼자만 살겠다는 욕심 많은 인간이다. 성경 전도서 5장12절에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 하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루카스 존슨은 "는 당신의 내부 풍요로움과 만족에 기인 한다"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사회에서 정직하게 산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럼에도 모든 사람은 정직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인생을 정직하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직한 삶을 살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정직은 남을 속이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정직은 선행과 악행을 가리지 않는다. 확신범의 경우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살아간다.성경 신명기 6장18=19절에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이란 단어처럼 많이 사용하는 말은 없다. 이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모두가 인생을 논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고난의 길을, 어떤 사람은 부자집에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된 이야기 등등을 논하면서, 신세를 한탄한다. 그러나 인생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아름다운 것인가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쓴 뿌리 때문에 행동으로 쉽게 옮겨지지 않는다. 이사야서 65장 17절에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이제 일 년을 마무리 할 시점에 와 있다. 범죄하는 발과 손을 끊고, 유혹하는 눈을 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원한의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에 근거한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성탄절 가장 낮고, 미천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세상, 미래로 나가야 한다. 마태복음 6장14절에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라고 기록되어 있다. 러시아 대문호 톨
요한복음 13장34절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참사랑이시다. 십계명은 이스라엘민족이 파라오의 압제 밑에서 가나안복지를 향해 고난의 행진을 할 때, 하나님의 참사랑을 지킬 수 없는 인간들을 위해서 율법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 지키게 했다. 유법은 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랑에게 필요한 것이다. 오늘 우리사회의 면면을 보면, 지위와 권세로 힘없는 사람을 억누르며, 자신은 탐욕에 갇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종종 본다. 사
사람에게는 누구나 양심이 있고, 자신이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이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가짐에 따라 자신을 평가받는다. 오늘날 교인이나, 사회의 일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저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은 있는 것인지, 도덕과 윤리를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한 것인지를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면서 저들의 마음가짐과 품성을 평가한다. 인간은 마음가짐에 따라, 생각에 따라 새사람으로 변화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진다. 역대하 29장35절는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이며, 독립선언서 기초자인 토머스 제퍼슨은 "나는 운의 존재를 믿고 있다. 그리고 그 운은 내가 노력하고, 할수록 내게 달라붙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 디모데 후서 2장21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준비성이 강한 사람과 준비성이 없이 운을 바라는 두 종류가 있다. 노력한 끝에 찾아오는 행운을 '세렌디피티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법칙은 1
성경 잠언 10장21절에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허버트 스펜서는 “의 목적은 인격의 형성이다”고 했다. 교육은 인간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평생 교육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운다는 말도 있다. 10월2일은 노인의 날이었다. 노인의 날은 1997년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며, 오늘 사회분제 중 하나인 노인문제들을 점검하고, 새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어
시편 45편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 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삶은 곤궁하면서도, 미래로 나가는 희망이다. 삶 속에는 좋은 일도 있지만, 그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다. 어느 시골에 8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있었다. 이 할아버지는 의 의욕을 잃은 채, 홀로 지내고 있었다. 할아버지에게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겨울밤 큰 가방과 함께 손자를 데리고 와서는 말했다.“아버지, 죄송한데
지난 19일 에 ‘노숙인과 옷 바꿔 입고 오더니 …100명을 살리고, 죽는 순간까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별세한 의인 홍남선(75세)씨’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실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된 홍씨의 이야기는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가 실종된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도 남는다. 홍씨는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100여명의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홍씨는 추위에 떠는 노숙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줄 정도로 주변을 세심하게 살폈다. 죽음의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격려처럼 좋은 에너지가 없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자·손녀를 생각해 보면, 그 해답은 극명해진다. 공부는 썩 잘하지 못하는 아이가 담임선생님한테 어쩌다가 받은 격려는 평생의 삶을 결정한다. 아이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받은 격려에 힘을 얻어 다음날부터 책상을 떠나지 않고 공부에 열중한다. 학급에서 중간쯤 가던 아이는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에 열심히 공부하여 성적이 상위그룹에 들어갔다. 그렇다고 남들이 다하는 학원에 다니는 것도 아니다. 격려는 아이의 생활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해
한순간의 판단은 평생을 좌우한다.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농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미호천 강둑이 무너져 내려 오송 지하차도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서 차량통행을 막았으면, 이들이 희생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 또한 산사태 등으로 인해 14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9명이 실종됐다. 시신조차 찾지를 못하고 있다.모두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인재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무원들은 서로 책임을 떠 넘기에 바쁘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예루살렘의 향한 뿔처럼 이웃을 사랑 할 줄 모른다. 그것은 교회공동체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은 교리와 제도에 갇혀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외면하고, 북한의 동포들을 적대시 한다. 모두가 힘에 의한 평화, 로마평화(팍스)만 부르짖는다. 모두가 혼자 살겠다고, 하나님나라에 가겠다고 아우성친다. 이웃교회와 이웃단체, 이웃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교회 안에서는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다. 성령 안에서만이 하나될 수 있다는 성경의 진리를 몰각했다. 그러면서도 성령! 성령! 하며 성령을 도매금으로 방
일부 포유동물과 바다생물은 낡은 껍질을 벗어버리는 탈피과정을 거친다. 이 탈피과정은 한마디로 쓰라린 고통이 뒤 따른다. 이는 엣 것을 벗어버리고, 새 것으로 태어나는 과정이다. 영국의 정치가, 정치 사상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힘보다는 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신약성경 로마서 5장3-4절에는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들은 한마디로 인내심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렇다보니 인간
종교 국가인 독일의 경우, 양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10중 3명밖에 안된다고 한다. 나머지 7명은 고아원이나, 한 부모 밑에서 자란다. 한마디로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서 선진국의 가정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반증한다. 대한민국 역시 다르지 않다. 부모의 이혼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조부모 밑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6.25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위해서 문을 연 고아원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이유도 부모의 이혼 등 가정해체가 원인이 되고 있다. 사랑해서 낳은 아이들이 고아원에 맡겨지는가 하면, 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