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게 하는 복음앱 운동을 펼쳐온 장정일 목사(크로스로드 복음앱운동 대표)가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만드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코람데오 라이프’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성도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해’ 살아가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와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성도가 되게 하겠다는 장 목사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이 앱은 경건한 신앙생활을 갈망하는 성도에게 매우 유익한 도구로, 무엇보다 이 시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백석대학교 문현미 교수(백석문화예술관장)가 자신의 10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을 출간했다. 문학평론가이며, 시문학 평론가인 문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더 낮게, 더 오래 무릎을 꿇는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며, “시를 쓸 수 있어서, 시를 읽는 그대가 있어서 눈으로, 가슴으로, 온몸으로 모은 몇 방울의 시를 공손히 그대 앞에 올린다”고 말했다.시인은 생명의 계절, 부활의 계절에 ‘봄소식’이란 제목의 시에서 “바닥이 환히 드리나 보이는 호수에/물닭 몇 마리 유유히 물길을 내고 있다//날개 밑이 슬그머니 부풀어 올라/물 낯바닥이
한기총·한교총, 사소한 일에 묶여 통합 안 되면 한국교회 큰 손해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 위해 일할 사람 중요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국가와 민족, 나아가 세계 속에서 다양하게 요구되는 도전 앞에서도 교회를 보호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대교회적, 대사회적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갈수록 벼랑 끝에 내몰린 한국교회를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표류하고 있던 한기총을 바로 잡기 위해 두문분출하고
“이재명 더 이상 방탄조끼 입는 꼴 못 보겠다”‘대장동 키맨’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고문 전광훈) 입당을 공식화 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에서의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을 ‘이재명의 측근이었고, 공범, 죄인’이라고 밝힌 유 전 사장은 “껍데기 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더 이상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을 못 보겠어 나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계양을) 도시에 인프라를 깔고, 서울
먹구름이 잔뜩 낀 우리 교회가 온전히 치유되기를 바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김의식 총회장의 2024년은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사학법과 학생인권조례 등을 막아내기 위한 최전방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최근 모처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2024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김 총회장은 비진리적, 비복음적인 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집요하게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학법, 학생인권조례, 종교다원주의, 동성애에 결
예수 안에서 성령의 능력과 복음 중심의 통일 이뤄야교회가 환경, 기후, 생명 운동이라는 새 담론 제시해야핵크리스천을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융합시켜야반동성애 운동, 의협심 넘어 치밀한 전략 절실히 요구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았다. 지난 몇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도 큰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했다. 다행히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기를 맞아 조금씩 소생의 기운은 돋는데, 급격하게 달라진 환경은 회복을 더디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사회 전
한기총으로 하나 되어 보수 색채 갖고 대정부, 대사회, 대기독교 메시지 내놓아야저출산 극복, 가정 꾸리고 자녀 낳는 것이 가치 있다는 분위기 만들어 줄 때 해결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 짓고, 새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있다. 올 한해는 정말 끊이지 않는 분열과 갈등의 연속으로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고,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기후위기의 아픔은 가슴을 후벼 팠다. 국내도 이념과 지역감정, 남녀, 노사, 세대 등 다
‘생명나무 작가’ 김예령 화가(명성교회 권사)의 초대전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서울 종로구 평창 36길 20)에서 열린다.이번에 전시되는 30여 점의 작품은 ‘생명나무 작가’라는 별칭처럼 나무를 중심으로 한 일상의 모습을 밝은 빛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에 김예령 작가는 “나의 작업에는 생명나무가 등장한다”며, “바람결에 포근히 다가와 살짝이 나의 뺨을 스치며 위로하시는 절대자를 의미하며, 언제나 행위의 중심에는 인간 영역 너머의 존재가 동행해 왔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보편적인 꿈과
글로벌에듀와 더웨이브 등 협력 단체 사업도 전개30주년 방문 사업과 보엠 씨어터 개관 및 헌당식도1994년 무려 1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르완다 내전을 계기로 시작된 아프리카 선교단체인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아프리카 전 지역에 기독교 믿음을 가진 미래 신앙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21년부터 ‘비전 2030’이란 기치를 내걸고 제5기 사역을 추진 중인 동 단체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해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등 5개국에 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밤하늘 별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갈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어 밝혀 주듯이//성직자의 깊은 울림의 소리는 주옥같은 말씀의 별이 되어/내 안으로 훅 들어와 보석처럼 자리를 잡고 다독여준다//…(생략)…//말씀의 별들을 한 조각씩 떼어 준다면/그들에게도 소망의 별이 되어 잘 길을 밝혀 주리라”(윤은희 수필집 『하늘의 별이 마음의 별이 되어』 중)윤은희 시인은 목회자(강동규 목사)의 부인으로 살아오면서, 목회현장에서 겪은 이야기와 한 남자의 남편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유치원 원장으로 35년 세월의 이야기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그레이스실천신학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기름부음 집중세미나가 국내를 넘어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등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세계교회가 이 세미나에 집중하는 것은 한마디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을 비롯한 자연재해, 전쟁과 기아를 겪으면서, 영적으로 갈급하다는 것을 그대로 반증한다. 또한 이 세미나는 교인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해주고, 살아있는 교회로 변화시켜 준다는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특별히 김 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지역교회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지역복음화운동본부를 조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매주 개최,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새 내일의 비전을 제시해온 문제선 목사의 요한계시록 서울세미나가 180차에 걸쳐 실시되어 관심을 끈다. 여기에다 문 목사는 1996년 8월 여주시 매룡2길 9-66에 예루살렘교회를 설립하고, 성산기도원을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한주도 쉬지 않고, 성회를 개최, 교인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한국교회 교인들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그 횟수가 311회에 이른다. 문 목사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를 운영한다. 유형교회는 매주 200여명의 교인과 예배를 드리며, 무형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김현석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열방선교센터 대표이며, 원불교 신자로 50년 동안 몸담았다가 개종한 조용모 목사이다. 기자 역시 우연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조 목사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조 목사의 설교에 중심해서 이 글을 쓴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편도암 말기에서 생명의 빛,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자신을 살려주신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을 사랑을 증거했다. 한마디
미국 샬롯 지역 최초의 아시아인 교회인 샬롯장로교회를 섬기며, 누구보다 아낌없는 섬김과 나눔에 앞장서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던 전기현 장로. 10년의 역사를 넘어 이제 새로운 10년의 첫발을 내딛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최초의 장로 대표회장으로서 무거운 직임을 맡은 그. 개인의 영달보다는 예수의 사랑 실천에 더 닮아 있는 전 장로에게 오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기총의 향후 10년의 비전을 물었다. ◆세기총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해외동포)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
국내대학 최초로 1953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복지학의 초석을 다진 강남대학교(윤신일 총장)는 ‘2022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최성균 장로 등에게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최성균 장로는 “긴 세월 사회복지 한길만 걸어왔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함께 해온 많은 동료가 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선 전문가들도 배출되고 있다”며, “쉼 없이 달려온 15년간을 되돌아볼 새 없이 미래를 향해 내달음을 해야 할 시기를
“광복 78주년을 맞았지만, 서울시 서대문독립공원 내 유관순 열사 동상은 2021년 12월 28일 우여곡절 끝에 제막을 했다. 그러나 봉헌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어지고 있다. 봉헌되지 못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범시민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애국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마음을 모아주었으면 한다. 3.1만세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교회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서울시 서대문독립공원 유관순 열사 동상 봉헌위원회 위원장 류언근 박사는 유관순 열사 동상 봉헌에 한국교회와 애국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 방도호, KWMF)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KWMF는 차세대를 위한 선교동원 전략대회를 오는 2024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신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차세대 선교동원의 대상으로 MK 선교사 자녀들을 비롯해 TCK(Third Culture Kids) 3국 선교지역 자녀들, PK 국내외 목사 자녀들, LK 국내외 평신도 자녀들, 귀화한 다중 문화 속에 자란 GENERATION 1세대인 선교사 자원 등을 꼽고, 선교학 전공 선교 전략가, 파송 선교단체들과 개 교단의 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개최장소로 명성교회가 선정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장 통합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의 합심 합력을 간절히 요청하고, 총대님들의 넓은 아량과 깊은 이해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 부총회장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침체된 영성회복을 위한 전국 목사·장로 1만 명 초청 ‘영적 대각성 기도회’와 에큐메니컬 예배를 통해 연합과 일치 그리고 치유와 회복프로그
“오늘 우리는 글로벌시대, 세계민족과 함께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수백만 명의 외국인이 들어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중에 일자리를 찾아 온 이주민들도 있지만, 낯선 한국 땅을 찾아 가정을 이룬 이주민도 상당수이다. 이들은 한국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다. 이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생명을 실어 나르는 생명의 담지자이다“다문화가정 부부초청 위로회 및 세미나를 주관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는 대한민국의 남자를 만나 기정을 이룬 외국인 여성들도 대한민국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의 지나온 10년을 바탕에 두고, 새로운 10년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세기총의 글로벌 사역 감당을 위해 미국 법인 등록 및 정관 영문 번역을 추진하고, 세기총 회관 건립도 임기 내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현장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과 한인들에게 직접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 세기총 역사 상 첫 장로 대표회장에 추대된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의 다부진 포부다. 세기총 제11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