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 발표에 대해 “뜬금없는 노무현 아바타라고 스스로 자인한 셈”이라며, “대한민국을 망칠 국회 완전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노무현·문재인 세력들과 공조해 대한민국을 망칠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 행정수도 발상 및 국회 이전은 대선 등 선거 때마다 좌파세력들이 표를 얻기 위한 ‘표(표)퓰리즘’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 4조 6천억원에 달할 해당 공약 이행 비용과 서울이 가진 역
경기도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는 제14차 정기총회를 지난 28일 오전 11시 평택성민교회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를 추대하는 한편 최성규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무총장 김정덕 목사의 인도로 박태용 목사(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평택성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배창돈 목사의 ‘예수님의 권세’(마태복음 28장 18~20절)란 제하의 말씀 선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축사, 대표본부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 중인 정부와 의사집단을 향해 “개혁이라는 명분도, ‘밥그릇 지키기’ 투쟁도, 죽어가는 환자들 앞에서는 다 소용없는 싸움일 뿐”이라며,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라고 강력 성토했다. 한기총은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되고 있을 뿐”이라며, “이번 의료 대란을 통해서 전 국민의 뇌리에 분명히 기억되는 것은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오는 27일(한국시각 오전4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오는 4월 1일까지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할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빛으로 인도되길” 소망했다. 미목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2024년 오늘 화해와 평화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통과 절망, 절규의 외침만이 공허하게 울리고 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첨단시대에 인간의 잔혹함을 재확인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성토했다. 또한 “남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원장 조건회 목사)는 ‘최고의 설교가’, ‘북한선교의 선구자’로 정평이 나있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설립, 현 원로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를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복음적 설교의 속성’을 주제로 연다. 첫날 세미나는 조건회 목사의 ‘창의적 시리즈 설교’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최고의 설교가인 곽선희 목사가 주제강의에 나선다. 또 이튿날에는 『내 운명을 바꾼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의 저자인 이민 교수가 간증을 하고, 이후 조건회 목사와 이계석 목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출생아 수도 처음으로 23만명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내려앉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하 한사연)은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한사연은 이날 방송통신대학교 앞에서 서명 부스를 차리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는 한편, 향후 전국으로 거리 서명 운동을 확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이하 교회협)는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 서로를 믿는 신뢰 안에서 2024년 주님 부활하심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길” 소망했다. 교회협은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이라며,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접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진정 부활의 의미를 깊이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세상에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길” 소망했다. 조 총회장은 “예수님이 없는 삶은 지금도 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질병, 고난, 그리고 불안정한 세상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현실을 일깨워준다”면서, “육체의 생명이 끊어지고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죽음은 막연한 두려움을 안겨주고 삶의 의미를 흔들어 놓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반을 지휘할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자유통일당은 25일 오후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 면면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괄 선대위원장에는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석동현 변호사가 나서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비례대표 1번 황보승희 의원과 부산진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종혁 전 의원이 맡았다. 또한 고문에는 장경동 당대표가, 공동조직본부장에는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연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독장교단과 대중연예 예술인 등도 자유통일당 지지 및 입당을 선언했다. 먼저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당식에서 각 군을 대표해 기독장교단은 “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 경제대국이고, 세계6위권 군사대국으로 성장했다. 종북 주사파는 건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미군철수 주장, 낮은 단계 연방제로 통일을 호도하고, 재벌 해체를 주장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싸울 수 있는 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부활은 한 예수, 한 믿음, 한 소망”이라며, 부활의 은총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가운데로 임하길 소망했다. 언론회는 “2,000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순종은 과거의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원하시지만, 아직도 세상은 죄악으로 캄캄하고 빛을 거부한 어둠의 세력들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주님의 부활이 내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지역사회와 온 사회, 더 나아가 북녘 동포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도록 주님의 부활하심을 만방에 힘차게 증거 하는 부활주일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한교연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교회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땅 끝까지 증거 하기 위해 부름 받은 선교적 공동체”라며, “특히 한국교회는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을 통해 뼛속 깊이 체험하며 오늘의 자리에 서게 되었으니 주님의 부활이 더욱 피부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총신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학교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모두 40억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양성기금을 기부키로 해 이목을 끈다.1991년 설립 이래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란 비전을 품고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온 분당중앙교회는 실행의 3대 원칙으로 △오래 기도하고 언급한 것은 반드시 실천한다 △약속대로 정한대로 △끝까지를 내세우며, “한 사람이 천명을 돕고 빵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보편적 사명과 고유한 분깃의 사명을 완수하기로 했다.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24일 의료공백사태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의료계는 국민의 생명보호보다 우선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무 조건 없이 대화를 하여 파국을 피하고 아름다운 타협을 이루길” 바랐다. 기공협은 “19개 대학 의대교수들로 구성된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한다”며, “또 정부는 25일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면허 정지처분이 들
나라를 지키는데 선봉에 섰던 ROTC 영웅들이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를 선언하는 동시에 입당식을 가졌다. 이날 ROTC 각 기수별 대표들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기치로, 나라를 지키는 유일한 자유우파 정당은 자유통일당임을 확신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장경동 당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나라가 흘러가는 모습이 ‘미군 철수해라’, ‘미군 철수 해서는 안 된다’는 2가지로 나뉘었다. 말 그대로 우파와 좌파 둘로 나뉘어 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생명과 사랑의 은혜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다. 세기총은 ‘부활은 영원한 희망입니다’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먼저 “전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다. 기후 재앙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와 전쟁과 테러로 삶의 터전과 많은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도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맞물려 모든 나라가 군비 경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다시 연결시켜 주신 것처럼, 용서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연결해 나가고, 하나로 회복해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한기총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이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라며,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장 장종현 목사, 설교 이철 감독회장…71개 교단 참석해 은혜롭게 드려헌금은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교 장기체류 이주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오는 31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을 표어로 내걸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
예수교대한감리회(총회감독 원형석)는 제62차 연회를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반석중앙교회에서 ‘오직 주만 바라보는 교단’(대하12:12)이란 주제로 갖고, 예감의 정체성 제고와 선교 방향을 모색했다. 진리사수‧희생봉사‧사명완수를 기치로 내걸고 웨슬레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나라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 교단은 이번 연회에서 연회 임원과 실행위원, 파송위원을 선정하는 한편, 예산안과 상정안을 심의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이범식 목사(총무국장)의 인도로 김성철 목사의 기도, 성찬식(집례 김남수 목사), 양영섭 목사의 ‘유일하신 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