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전체적으로 그 어디에서나 사람들의 성적인 행위와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것은 상세하게 다루고 있지 않다. 역시 레위기서에서도 중요한 원리만을 선포하고 있는 바, 18장 6절에서부터 27절까지 근친상간과 동성애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건강하게 가정을 유지하도록 유도하신다.가족들 사이에 근친상간을 금지하는 조항들은 최근에 이르러서 한국을 비롯하여 여
히브리어 “야다”는 의미는 다양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 빗대어서 사용되었다 (창 4:1, 17, 25, 24:16). 분명히 롯은 소돔성 사람들에게 자신의 두 딸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창 19:8) 하였다. 천사들에게 무작정 달려드는 무리들에게 천사들은 앞을 보지 못하도록 징벌을 내렸다. 창세기 19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매력에 이끌린다는 자들은 단순히 여러 가지 감정이나 느낌 중에 하나에 해당하는 성적인 감정만이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인간적인 기본 인식과 생활양식을 그 속에 감추고 있다는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내가 누구냐” 하는 것과 연계되어 있다. 단순히 성생활에서 상대하는
동성애자들은 부패한 인류사회의 파멸을 가져올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는 일이 되고 말 것이다. 이미 인류 사회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패역한 일을 자행하다가 죄악의 무덤을 건설해 왔지만, 인류문명사의 몰락이 불현 듯이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는 성경의 윤리적 기준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완전히 팽개쳐 버린 가증한 일들을 서슴치 않는 패역한
우리는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만, 항상 나쁜 가라지도 함께 자라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모두 다 처음 나서부터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둘 다 좋은 열매를 가꾸는 식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자들의 변명은 마치 소수자들의 인권신장과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주장하는 듯이 보인다. 매우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거스르는
“‘음부에 내려가사’라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라틴어 원문에 들어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에 생략되었다”“종교개혁 498주년에 즈음하여, 사도신경 원문을 복원시켜서 사도적 신앙을 따라 믿음의 고백을 드릴 것을 제안한다!”필자는 2015년 종교개혁주간에 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사도신경”
“‘음부에 내려가사’라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라틴어 원문에 들어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에 생략되었다”“종교개혁 498주년에 즈음하여, 사도신경 원문을 복원시켜서 사도적 신앙을 따라 믿음의 고백을 드릴 것을 제안한다!” 필자는 2015년 종교개혁주간에 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사도신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성공 때문에 생명을 잃어버렸다가 모든 것을 포기한 후에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생이란 헛된 욕망과 죄악으로 물든 탐욕을 버려야만 살아갈 수 있다. 허망한 야심을 ‘비전’이라고 포장하고, 출세와 명예욕을 마치 건전한 “목표”라고 포장해왔던 사람들은 그렇게 가르침 받아왔던 굴레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이다. 사
소득 수준이나, 삶의 외적인 환경에 따라서가 아니라, 전 연령에서 우울증 발병이 보편화 되고 있다. 부자들이 우울증에 많이 걸리는 이유로 먼저 상대적 박탈감을 꼽는다. 돈 많고 출세한 사람일수록 쉽게 우울증에 노출되고 또 성실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이 실직했을 때 우울증에 잘 걸린다는 것이다. 노숙자보다 돈이 많았던 사람이 갑자기 파산했을 때 급성 우울
# 자살율과 우울증의 가파른 상승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스스로 결정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다. 현재 직면한 현실 속의 모습에 있어서 기쁨과 즐거움이 없다. 대부분이 자신의 경제적인 형편에 대해서, 또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불만스럽다. 거울 앞에서, 혹은 체중계를 내려오면서, 나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내용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다. 전문적으로 성경의 핵심 주제들을 공부해오면서 신학자들의 글을 오래동안 연구해온 처지에서도 솔직히 어렵기만 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 알려주시시 않으셨고,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를 다 이해한다는 것은 초월적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한국교회에가 더욱 더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하나님께
# 참된 복음의 능력가짜 기독교 사교집단의 교주 유병언은 수 천 명을 이끌던 영적 지도자였던가? 가짜 기독교와 예수님의 참된 지도력과를 비교해 보라. 무엇이 참된 기독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는 성경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을 따르면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여왔다. 예수님은 유대주의자들의 허
자녀를 낳고, 결혼을 하고, 직장에서 승진하면서 새로운 일들을 창출하는 것들 속에서 우리는 형통함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한 세대가 지나고 나면, 또 그 후손이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앞날의 주인공들로 우뚝 솟아오른다. 필자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최근에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즉, 또래 친구들이 학교를 갈 때에 같이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
# 고난을 넘어서는 요셉2014년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필자는 프레임 교수의 「신론」책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서양 신학자들이 논쟁적으로 다루어고 있는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보았다. 프레임 박사는 하나님의 주권을 권위, 통치, 임재라는 세 가지 개념으로 집약시켜서 설명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는 이렇게 삼중적으로 항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자에게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낳기까지, 이름 모르는 미국의 성도들이 베풀어준 교회의 구호품들을 받아먹으면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를 살았던 한국인들은 원조물자들을 받아서 추운 날씨와 보리 고개를 간신히 넘겨서 살아남았었다. 이겨내도록 보내준 사랑의 구제품으로 간신히 일어날 수 있었다.모든 일에 형통케 하심힐링과 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