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3:16)한 교회학교 교사가 중등부 아이들이 성령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조사를 했다. 가장 먼저 성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말했다.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이번에는 “성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역시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때 한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이어령 선생님은 생전에 ‘사잇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이쪽과 저쪽의 사이를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은 망하지 않아. 개발부와 영업부, 두 부서를 오가며 서로의 요구와 불만을 살살 풀어주며 다리 놓는 사람, 그 사람이 인재고 리더야. 리더라면 그런 '사잇꾼'이 되어야 하네. 큰소리치고 이간질하는 '사기꾼'이 아니라 여기저기 오가며 함께 뛰는 '사잇꾼'이 돼야 해.”(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요 천재적 통찰력이 빛나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대를 보면 사잇꾼은 보이지 않고 사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이하 기공협)는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동시에,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기공협은 성명을 통해 “현재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개신교 선교사로서 북한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순수 선교사이자 활동가”라며, “선교사의 그간 활동 내용이나 경력으로 보면 러시아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으며 러시아 정부가 한국, 북한과의 외교적 정치적 관계를 고려한 자의적인 법집행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19일 세 번째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내고 “의료 정상화 위해 필요하다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이라며, “의사들은 환자의 곁으로 신속히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성토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라며, “극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2024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시대적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한장총은 먼저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길 소망했다. 이에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도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신 것도 바로 ‘하나됨’이었다”며, “올해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가 다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이제 무너진 전통과 책임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누리는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한장총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흩어지면 죽지만 뭉치면 대한민국에 희망을 다시 쏘아 올릴 수 있다”며, 보수우파 세력의 4월 총선 총결집을 천명했다. 자유통일당은 19일 오후 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분열 시키는 한동훈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자유통일당 장경동 당대표를 비롯해 홍보승희 의원과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등은 이날 “좌파세력들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자기들끼리 연합 전략을 구사했다”며, “바로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구축으로, 민주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인재가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국장성단을 비롯한 구국안보시민단체 역시 열렬한 지지 선언에 나섰다. 1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10여명의 애국장성단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한 자유통일당과 함께 제22대 총선 승리를 확신했다. 먼저 김학성 공관위원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장성 여러분께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기로 결단해줬다. 이분들이 군
남북한 교인 교류 기록, 통일 후 북한 종교시설 복원 도움 기대교회사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열람할 수 있어“일제 강점기와 8.15 광복, 5.10 첫 선거, 6.25 전쟁, 4.19, 5.16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1887년 창립된 한국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의 모습은 어떠했고, 교인들은 고난의 시대를 어떻게 이겨 냈을까?”이러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1907~67년까지의 ‘당회록(堂會錄)’을 현대어로 풀이한 책이 발간돼 이목을 끈다. 이 책은 1907년 예수교장로회 독로회(獨老會)가
스캇 브래너&리바이츠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는 어린이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한 ‘리바이츠키즈워십스쿨’을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장지동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열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어디든지 예수님을 따르고, 거룩한 부흥의 세대로 다음세대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이번 워십스쿨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기독문화 예술인들의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연예계 대부이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임동진 목사 역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의 기치를 내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18일 오전 11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임동진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 모두가 울었다. 아마 그때부터 좌파세력들이 그랬던 것 같다.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몰시킨 대한민국의 현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기 전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신 후 함께 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은 길이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된 좋은 길이 아니었고 돌과 흙으로 만들어진 험한 길이었다. 유대인들은 맨발로 샌들을 신었기 때문에 발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돌, 흙의 먼지 때문에 상처 나고 더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문 앞에는 물 항아리가 항상 있었고 손님의 방문 시에는 주인의 종이 와서 손님의 발을 씻겨주기도 했다. 종을 거느릴 만한 형편이 안 된 사람들은 주인이 직접 손님의 발을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참석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는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 정책간담회를 지난 15일 갖고,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던 이날 간담회에는 한교총 평통위뿐 아니라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의 입국으로 떠들썩하다. 바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2024. 3.20~21)에 출전하는 일본 출신의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LA 다저스 투수, 1994~)다. 그는 연봉만 9천억인 야구 천재로 불리지만 혹독한 노력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오타니는 ‘만다라트’라는 목표 달성 기법을 활용하여 실천해왔다. 만다라트(Manda-Art)는 ‘manda+la’(목표를 달성하다)와 ‘art’(기술)의 합성어로 ‘목적을 달성하는 틀’이라는 의
각계각층 남녀노소 인재 영입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에 가수 김중배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문화예술단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가수 김중배 씨와 작곡가 김영철 씨, 도예가 김철규 씨, 모델 신미자 씨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인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한편, 총선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전광훈 대표고문은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첫째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저고위)에서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형환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영역의 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저출생의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감경철 본부장
교정교화 사업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키로올 가을 교정위원·교정직원·교정자들을 위한 위로회도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15년째 회장으로 수고 하고 있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개최됐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을 위한 자선봉사 단체로서,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지원 △수용자 명절 특식 지원 △보라미 봉사활동 행사 지원 △멘토링데이 다과 지원 △기타 교화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로 재추천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 반대의 입장을 천명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임 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바 있다”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가 있고, 남북이 정전(停戰) 중이기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 국토방위와 훈련은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약진 중인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인재영입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정현미 교수를 비롯,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장하나 목사 및 청년비례대표 등을 남녀노소 다방면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이목을 끈 자유통일당이 정수용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RE학과 겸임교수를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수용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출마자의 배우자가 유명 화가의 위작 논란이 되는 작품을 유통했다는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옥근)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해당 사건은 화랑을 운영 중인 A씨가 B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다이얼로그 그레이’ 2014년 작품을 맡기며 판매 후 변제 조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16억8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결국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건이다. 이를 ‘단독 보도’한 국민일보에 의하면,
저는 어제 벨리즈에서 멕시코시티로 출발했습니다. 같이 센터에서 일하는 브라더 쟌과 데이빗이 같이 공항에 나왔습니다. 8년째 같이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브라더 쟌과는 건축초기부터 저와 함께 구석구석을 같이 고민하고 땀을 흘리며 일해 왔습니다. 정말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벨리즈에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30년 전에 브라더 쟌 가족을 대만에서 이곳으로 옮기셨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짝짝 잘 맞습니다. 그는 대만 해군출신으로 플러밍, 전기, 용접 등 만능선수입니다. 데이빗은 길에서 일거리 없이 방황하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