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하겠다고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교회는 누차 강조해도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혼이 거듭난 자들의 모임을 가리켜 교회라고 했다. 중세 교회가 종교 개혁가들에 의해 개혁된 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님과 모이는 신앙인 중심이 아니라 신앙인들이 모여 이용하는 건물에 집중 하였고 보이는 성물에 집
성도의 신앙이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을 해 나가려면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잘 알지 못하고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길을 제대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믿음이 연약해 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 속에는 어떠한 사람도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
우리가 평화롭게 살 때, 백인들은 우리를 호전적이라고 떠들어 댔어, 우리를 야만인이라고 불렀지.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야만인이야. 이걸 봐. 백인들은 이 머리장식 깃털을 전쟁보닛이 라고 불러, 물론 우리는 전쟁 때도 이 모자를 사용해. 하지만 이 모자는 평소 의례에서 사용하는 거야. 전쟁 때가 아니라고, 각각의 깃털은 그 사람의 훌륭한 행위를 상징하지. 내
과거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주택을 구매해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몇 천만 원씩 매매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서, 담보대출 이자율이 낮아서 등 뚜렷한 목표 없이 주택을 구매했다가 파산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따라서 주택에 투자할 때에는 지출을 정확히 계산해, 얼마 이상 수익이 났을 때 성공적인
중국은 우주 무기('신의 지팡이 우주 운동에너지 무기시스템(이하 신의 지팡이·Rods from God·上帝之杖))를 개발하는데 그 위력은 핵무기에 버금갈 정도로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중국은 G2로서 세계의 강자 두 나라에 속한다. 먼저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와 가공할 무기는 우리로서는 따라 잡을 수도 없고 엄청나다. 우리에게는 잠정적 위협 대상
“우리 대학이 복음주의적인 기독교대학으로서 그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제 하나 되어 힘찬 발걸음 내딛고, 변화하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서울신학대학교 제18대 총장으로 취임한 노세영 박사는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105년 역사를 가진 학교의
1907년 한국교회가 체험했던 영적인 감동을 대부흥운동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언에서 나오는 내용이었다. 감리교 선교사 노블(Mattie W. Noble)은 평양대부흥 운동의 회개 기도와 화해 운동이 나타난 것을 설명하면서, 머리에서 이루어진 회심 (head conversion)이 점차 가슴에 받아들여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가슴의 회심
현직 목회자가 20대 여성 성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왔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부끄럽고 충격적이다. 이 목회자는 2명의 여성 성도들을 모텔과 집, 교회 등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한다. 통영 출장길에 모텔로 유인해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었는가 하면, 위와 장이 좋지 않은 성도에게는 마사지를 해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소망은 부활의 소망이요, 하늘의 기업에 대한 소망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며 영광을 누릴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은 헛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삶 자체가 무익한 것이요 부활의 소망이 없다는 것은 그 삶이 헛된 것으로 끝
“군함섬이라고 하는 거기, 그 탄광에 ‘장태복’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니?” - “유명한 사람이다!” 섬 안에 그 양반 이름 모르는 조선사람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이야 없지.” - “유명하다니? 그 사람 뭐가 유명한데?”우석은 빠르게 이야기했다. 그 섬은 말이 탄광이지 감옥이라는 게 옳다. 죄수들을 데려다 노역을 했던 데라 그렇다고들 하는데
장이권 교수의 사마귀 이야기가 흥미롭다(2016. 8. 23., 경향). 사마귀는 주행성 포식자이다. 사마귀의 머리는 삼각형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인데, 삼각형의 양쪽 끝에 잘 발달된 겹눈을 가지고 있다. 사마귀는 뛰어난 시력 덕택에 풀숲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이다. 사마귀는 또 매복 포식자이다. 식물의 잎이나 꽃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강력한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대책의 주요 골자는 주택공급을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대출심사와 분양보증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공급이 줄어들면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향후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청약 시장에 12만 명 이상이 몰리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어느 교회에서 이런 일 저런 일 할 때마다 목사님이 강단에서 사명을 가지고 물질적인 협조를 구했다. 믿음으로 사는 어느 집사님이 자기하고 친하게 지내는 집사님에게 “우리 같이 헌금을 합시다” 그랬더니 친구 집사가 말하기를, “교회는 항상 부족한 곳인가 봐. 툭하면 뭐하시오, 뭐하시오 하니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집사님이 뼈아픈 자기 간증을 했다. “내게는
8월 들어 엄마가 4살 딸을 굶기고 폭행하여 죽인 사건과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가 21개월 된 아들을 허리띠로 목 졸라 살해한 사건과 이모가 조카를 살해한 사건이 터졌다. 소 잃은 뒤에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버스 지나간 뒤에 손든다는 속담과 비슷한 뜻을 담고 있다. 아예 사건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었지만 이미 사건은 전 국민의 마음을 아리게 하고 말았다
“나는 하나님을 거슬린 죄를 지었습니다. 이 교회의 장로로서 나는 강유문씨를 미워하는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방위량 목사님을 미워했습니다. 목사님 나를 용서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까?”블레어 선교사에게 악감을 품은 것을 회개한다고 하면서, 눈물로 질투했던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회개하였다. 블레어 선교사는 자신의 일생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이 마무리됐다. 한국을 강타한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지구촌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올림픽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수확하며 다소 아쉽지만 선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메달을 떠나 지구촌의 모든 나라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평화를 노래하고 선의의 경쟁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을 부르실 때에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혼인잔치의 비유를 살펴보면, 청
중국정부가 지난 16일 광둥성 선전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가 허용되는 ‘'선강퉁(深港通)’ 제도를 승인했습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선강퉁 시행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중국과 홍콩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관련 연합공고를 내 승인 사실을 확인했다.선강퉁의 시행 시기에 대해서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창조이후로 지금까지 구원역사에 있어서 시대마다 크고 귀하게 쓰임 받은 인물의 특징은 남다른 열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엘리야를 보면 열왕기상 19장 10절에 기록하기를, ‘내가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그랬다.이 말씀은 능력의 종 엘리야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 살 때 열심히 남들보다 유별났다는 것이다. 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 바울도
2016년 8월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아내와 함께 ‘덕혜옹주’를 관람했다. 너무 무거운 눈물을 많이 흘렸다. 악마들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악마들은 신분변신을 통해 ‘덕혜옹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반 미쳐 버리게 했다. 자기 백성을 그리도 고통스럽게 하던 악마들이 해방 된 조국으로 돌아와 애국을 논하다니, 아니 그들 중에는 더욱 악마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