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민족·세계계복음화 앞장비정치적 연합기관으로 한국교회 통합위한 다리역할 할 것목회자들, 교회성장의 덫에 걸려 고난에 대한 설교하지 않아 작금의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회개와 각성을 통한 교회 본질 찾기가 가장 시급하다. 안타까운 것은 누구보다 선두에 서서 모범을 보여야할 연합기관들의 분열이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총인구는 2186만명까지 감소, 경제성장률은 1% 초반으로 하락, 국민연금 기금 고갈.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말 재정전략협의회에서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 예상한 2060년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불과 9년 뒤인 2025년 건강보험이 고갈되며, 202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2042년 사학연금도 고갈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말합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마26:32)고 하신 말씀은 기억조차 업이 생업을 위해 갈릴리로 달려갔던 제자들, 그리고 예수님의 수혜를 누렸던 수많은 사람들, 특히 예수님의 시신에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준비하여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지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 “누가 우리를
부활절을 목전에 두고 사진기사 하나가 마음을 스산하게 했다. 두산그룹 계열 두산모트롤이 명퇴를 거부한 직원들의 책상을 벽면을 향하게 한 사진이다. 회사는 1시간의 점심시간과 오전오후 15분씩 두 차례 휴식시간을 빼고는 하루 종일 벽을 보고 앉아 하릴없이 대기하게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기업의 슬로건은 ‘사람이 미래다’란다. 문제는 두산그룹만이 아니라는 데
지금이 절기로 부활절 기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죽음, 부활에 참여하며 성령을 대망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신앙 고백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십자가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나름대로 불신과 지은 죄를 금식하며 통회자복 하는 회개의 기회로 삼는다. 금년 사순절과 고난 주간과 부활절엔 예년처럼 연례
요즘 같이 흉악한 세상 속에서 부활절을 맞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우리들이 날로 각박해지고 살벌해지는 세상 속에서 어떤 영향력을 끼쳐야 할 것인가.새삼 돌이켜 보면 부활절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기쁨에 앞서 진정한 회개와 자기 성찰의 계기를 삼는 더없이 좋은 축제였다. 그러나
1939년 10월 11일, ‘아인슈타인’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낸다. “각하. 최근 저는 페르미, 실라르드와 주고받은 연구 필사본들을 살펴본 결과, 머지않아 우라늄이 새롭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이렇게 우라늄으로 만든 폭탄은 극도로 강력한 폭탄이 될 것입니다.” (아인슈
수께서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들에 대해서 “화가 임할 것”이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신 적이 있다(마23:13-36). 왜 그토록 격한 반응을 보이셨을까. 위선자로 지목된 이들이 누구인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다. 앞장서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이다. 겉모습은 분명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인데 속은 그게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KBS 2TV)를 보면 여주인공 강모연(송혜교)이 자동차 사고를 당한 후 절벽에서 유언을 녹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때 여주인공의 유언 중에 “엄마, 연금과 적금은 좋은 거니까 만기까지 내.”고 합니다. 어떤 연금과 적금이기에 유언에 남길 만큼 좋은 상품일까요?좋은 연금이란 대부분 과거에 판매가 중지된 상품인 경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거룩한 삶 즉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과 은혜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
예수께서 솔로몬 행각을 거니실 때이다(요 10:22-33). 유대인들이 몰려와 예수를 에워싸고 ‘당신이 누구인지 밝히라’고 다그친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데도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자 ‘감히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니!’ 라며 예수를 돌로 치려고 달려든다. 그러면서 하는 말, “선한 일로 우리가 너
이름도 생소한 슈퍼컴퓨터 알파고와 세계 최고고수요, 바둑 황제로 불리는 이세돌 9단이 세기의 대국을 펼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게임을 앞두고 설왕설래 말도 참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완벽한 기술을 구현했다할지라도 아직은 인공지능이 세계최고의 바둑고수를 넘어 설 수 없다는 쪽에 손을 들었다. 당사자인 이세돌 9단 역시
연일 메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어린이 살해사건 보도는 어린이들이 볼까 두렵고 세상 삶이 왜 이렇게 각박하게 돌아가는지 걱정이다. 다시 입에 오르내리기도 무섭고 끔찍하다. 미처 자신이 태어난 인생의 삶의 꽃을 피어보기 전에 그것도 부모에 의해 살해당한 불쌍한 아이들의 생명과 영혼 앞에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는 마음이다. 천진난만한 아이에게 왜 밥을 굶기
우리는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만, 항상 나쁜 가라지도 함께 자라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모두 다 처음 나서부터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둘 다 좋은 열매를 가꾸는 식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자들의 변명은 마치 소수자들의 인권신장과 약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주장하는 듯이 보인다. 매우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거스르는
그리스도인 CEO는 세속의 최고경영자와는 그 성격을 달리 한다. 세속의 CEO는 기업성장을 통한 경제적인 요건의 충족만을 위하는데 그 기준을 두고 있으나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준행해야하는 자이기에 그 경영의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단순히 성장 위주의 방법만을 말하게 된다면 이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며 그 결국은 타락으로 이어 질 수
고대 로마의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내전기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현실밖에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자신에게 불리한 말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금융 판매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상품에 대해 분석할 때 상품의 장점을 부각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 소비자에게 상품 설명을 할 때 단점은 흘려 말하거나, 아예 말하지 않는
2016 총선과 2017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관계자들이 기독교계 단체를 방문하는 등 기독교계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교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교계 지도자들은 물론 각 지역 목회자들을 방문하는 일이 더욱 잦아질 것이다. 그러나 매번 선거 때마다 겪은 지역감정이나 학연, 혈연 등 망국적인 병폐가 되살아나곤 했다. 이번 총선과
인류 역사가 시작된 에덴동산 이후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죄인이 된 사람은 첫 사람 아담뿐입니다.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은 아담의 후손 즉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이 된 것입니다. 성경은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
인간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고, 지혜를 자랑하고, 지식을 자랑하지만 정작 때를 주관하고, 생명을 주관하는 하나님 앞에서는 무기력한 존재일 뿐이다. 전도서가 들려주는 예화가 있다. 한 작은 성읍을 무너뜨리기 위해 어떤 왕이 대군을 이끌고 와서 포위하고 있을 때, 그 성안에 지혜로운 자가 있어서 그 성을 구했음에도 그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를 기억해주는 이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