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선정 ‘2017 한국사회발전대상’ 종교 부문 대상 수상자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선정됐다.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향한 기대는 남달랐다. 무엇보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2017년 한국교회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 버렸다. 오히려 다시 한 번 만천하에 한국교회의 치부를 드러내고 말았다. 이에 누구보다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고, 두 손 모아
항상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나의 주 나의 하나님북녘땅에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소서남녘땅엔 교회마다 좋은 성도들로 북적이게 하소서동서남북 화해의 큰 웃음이 가득하게 하소서세상 곳곳에 주님 발자욱 소리 가득합니다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손들이얼싸안고 서로의 등을 토닥이게 하소서가난과 고통 가득한 오지에도말씀의 성찬을 베풀어 주소서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
빛과 어둠의 거리에서바람에 얼어가는 세모혼자 불 밝히고 있는 성탄절 나무추운 겨울에 서있는 불나무길거리 어둠의 목을 조르고 있다. 추운 가슴을 가진 자를 위해가난한 거리를 밝히는 연기 없이 불타는 떨기나무인가고요는 불 속에 이글거리고불꽃은 갈라진 혀가 되어 가슴 귀 고막을 울리는데 무거운 어두움이 다스리는 곳에 사라진 빛 대신 밤새워 밝히고 있다어둠은 빛
“부족한 종이지만 소통하고 협력해 하나로 나아가는 한기총 총무협을 만들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겠다. 총무협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기총의 본질에 충실한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사회적인 문제에도 귀를 기울이고, 무엇보다 회원간 화합과 일치에 성심을 다하겠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만 목사(예장 개혁)의 다부진 포부다. 지난
“그레이스 로드 그룹(이하 GRG)은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피지에서 뿌리를 내렸다. 그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외국인 기업과 국내기업이 많이 있지만, 국가사업인 피지 대통령궁 보수공사를 GRG에 맡겼다. GRG 만큼은 정직하게 대통령궁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것도 감사한 마음으로 맡겼다. 이것은 인간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지극히 작은 종을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직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의 직임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한반도의 복음을 통한 민족통일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이는 동협의회 소속 목회자와 교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
지하실의 컴컴한 방기도소리가 들렸다찬송소리도 들렸다이어서 비명소리도 들렸다대공분실지하 거기 사람이 있었다수사관들에게 녹초가 되어버린민중교회 교인 하나가 저항했다쉽게 앞으로 고꾸라지며 피를 흘렸다코와 입에서 흘러내린 피는옷자락을 적셨다형사들에게 끌려가 맞기 시작해서조사관의 심문을 당하기 전까지매를 맞아야 했다불법 위장취업이다학생 노동자가 될수 없었던전태일 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대외협력국장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는 김문기 장로. 교회의 종소리처럼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전국교회의 복음 가수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런 그가 찬양 앨범 2집 ‘신기루 인생’을 내놓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앨범의 ‘신기루 인생’은 1980년 크게 히트했던 가요 ‘고목나무’의 작사 및 작곡자이자 가수였던 장욱
2017년은 1571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꼬박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교회 안팎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기 위한 크고 작은 기념사업과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으로는 한국교회가 너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에만 무게중심이 쏠려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작금의 한국교회는 어느 시
행복을 함께 나누는 기독교 한국신문깨끗한 양심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간다주님의 손에 이끌리어진실을 꽃피우며 애써온지 어언 5년행복을 함께 나누며 오늘도 이길을 간다그 진실 하나를 알려주기 위하여...늘 기다림으로 설레이는 우리의 정논지거짓과 진실을 가려주는하늘의 소리로 들어도 좋다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고 나가는 기독교 한국신문희생의
성경적성경연구원(원장 림택권 목사•sola scriptura institute, SSI) 2017년 가을학기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에서 ‘로마서에 나타난 목회신학’을 주제로 개강됐다.가을학기는 김인성 목사(성경적성경연구원 사무총장)의 찬송과 개강기도에 이어 원장 림택권 목사의 강의로 시작됐다. 이날 강의에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과오를 거울삼아, 화합과 일치로 거듭나는 총회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 교단의 정체성 제고와 성장을 위해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중심추 역할을 하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2회기 총회장 곽제운 목사(강북중앙교회)는 취임 일성을 이 같이 밝히고, 교단 내실화와 함께 안정
“한국교회가 각종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해마다 성도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각 교단이나 노회에서 하는 일마저 축소되었다. 여기에 이슬람, 동성애, 종교인 과세 등 사회적 압박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 일수록 한국교회는 회개와 각성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102회기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우려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을 창립한 엄신형 목사를 비롯한 고 이신재 목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장로교에서 유일하게 대회제를 채택,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운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개혁총연은 반석 위에 선 교단으로서 흔들림 없이 대회제를 지키며, 반석 위에 굳건하게 섰다. 이제는 증경 총회장과 총대들이 일구어 놓은 터에 뿌린 씨앗의 열매가 맺도록 충성과 헌
“통합피어선총회는 하나님나라 미래의 역사적 창조와 피어선 박사가 추구했던 세계선교의 확장, 그리고 건강한 하나님나라 건설,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단의 역사는 짧지만 짧은 기간에 교단의 비전을 보았고, 여러 개로 분열되어 있던 피어선총회를 하나로 통합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연합단체와 한국교회
“제49회, 제50회 총회장의 소임을 다하면서, 총회원과 교단산하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총회장의 직임을 수행함에 있어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단 소속 지교회 목회자들의 격려와 기도, 그리고 적극적인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엇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51회 총회는 ‘어게인 하나님나라’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당할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을 다해볼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용납지 않고 대항할 것이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엄기호 목사가 8일 취임 감사예배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개월 남은 임기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먼저 이단사이비와 관련해선, “전문가들의 충분한 심의를 거
백석대학교는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장종현 박사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장종현 총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백석대학교의 설립자이자, 대학의 전신인 천안대학교의 1대, 3대 총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을 역임했다.
분단, 시대적 사명 바로 감당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분열과 교만에 더 큰 책임올해는 민족해방 72년, 분단 72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69년, 6.25 한국전쟁 67년이 되는 해이다. 나라를 빼앗기고 도탄에 빠진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은 36년 동안 드리워져 있던 암흑을 물리치고 생명의 빛을 회복시켰다. 순국선열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목숨 바친 값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