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예성의 작은 사랑의 불씨들이 큰 불길로 타올라 국내외 모든 성결의 지체들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되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란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소망이 있다면 국가적으로는 국제협력을 통한 안보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혁신, 기후 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기울여 나갔으면 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2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갖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는 총회임원과 전 총회장·부총회장 등 교단 원로, 서울지역 10개 지련 남전도회원, 평신도기관 임원, 총회본부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참석자들은 예배 전 반갑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서로를 축복하고, 신길교회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힘차게 찬양하고 예배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와 한국성결신문이 전도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그동안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통해 작은교회의 목회사역을 발굴하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회의 본질을 제기하고자 노력해 온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은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란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전도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회 40곳에 전도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본교회 전도팀이 현장 전도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해 구랍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구랍 26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또한 한국교회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도 겸해졌다. 김진범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예배는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 이종성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1~3절),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 선포,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는 제23회 정기총회를 구랍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갖고, 상임부본부장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의 말씀, 상임부본부장 오승훈 목사의 합심기도, 박태동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했다.이 자리에서 김일영 목사는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2023년 한국교회에서 가장 긍정적인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한교총 직전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검색어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다양한 사회봉사를 주도하면서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천1백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모인 것.이날 현장은 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과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인들 900여명이 찬양과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신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자로 나아가는 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한국교회, 750만 재외 동포들과 세기총 모든 가족, 100여 개국의 지회장들에게 함께 하길 기원했다. 세기총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제 교회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한가운데 서게 됐고, MZ세대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형식과 언어는 교회와 목회 현장에 강한 도전을 주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OTT)을 이용하는 신
예수 안에서 성령의 능력과 복음 중심의 통일 이뤄야교회가 환경, 기후, 생명 운동이라는 새 담론 제시해야핵크리스천을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융합시켜야반동성애 운동, 의협심 넘어 치밀한 전략 절실히 요구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았다. 지난 몇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도 큰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했다. 다행히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기를 맞아 조금씩 소생의 기운은 돋는데, 급격하게 달라진 환경은 회복을 더디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사회 전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가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야당의 ‘쌍특검’은 범죄자 만들려는 저질 프레임”이라며, “국민저항권 발동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이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끝까지 싸워낼 것”이라고 외쳤다. 전광훈 의장은 이른바 ‘쌍특검’ 법안 표결을 앞둔 28일 발표한 대국민 입장문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극은 여의도 국회에서 만들어 내는 것 같다”며, “본인들의 진지 싸움을 위해 대한민국의 안녕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없는 정치인들이 국회를 장악한 것이 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로 시작하길 기대했다. 김 대표회장은 신년 메시지 대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절한 내용의 ‘신년의 기도’를 통해 “새해에는 우리를 부끄럽게 해온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국가와 국민을 향한 새로운 사랑과 협력심을 주셔서 염려스러운 나라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해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북한의 무력도발에도 불구하
충남 서산시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 행복나눔센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10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올리브영 상품권과 크리스마스 롤케이크도 전달하고 격려했다.앞서 서산이룸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자발적인 성도들의 헌신으로 운영되는 교회 내의 로뎀카페와 로뎀서점을 통한 수익금으로 ‘꿈이룸 장학회’를 설립하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꿈 이룸 장학금’을 수여해왔다.이에 백종석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끊임없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시간의 개념은 노력하지 않아도 새해가 오는 크로노스가 있고, 새 비전, 새 뜻, 새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이로스가 있다”며,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새해가 아니라, 옛 것을 정돈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했다. 연합회는 또 “고인물이 썩는 것처럼, 현실에 안주해도 앞서가는 사람에 비하면 뒤처지게 되는 것”이라며, “잘못된 과거를 답습해서도 안 되겠지만, 현재에 안주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세상은 과
성결대 구성모 교수 ‘법무부 이주민 정책 동향’ 주제로 강연모든 이주민 가정에 이재희 목사와 오응환 장로가 기증한 선물 증정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갖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이주민 가정에게도 심기길 소망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16대 이사장에 신민규 목사(상암동교회 담임목사), 나사렛대학교 9대 총장에 김경수 박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민규 이사장은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교육학박사, 에모리대학교 목회상담학박사 취득했으며, 나사렛대 6대 총장,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서울소재 상암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김경수 총장은 나사렛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대학원(Saint Louis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나사렛대학교 8대 총장을 역임했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새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넘치길 기도했다. 한기총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6-27)’란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 주님의 좌, 우편에 앉는 자리보다, 섬기되 끝까지 섬기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새해 새 아침에 모두가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로 설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이룬 눈부신 부흥, 성장은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면서, “더 겸손한 자세로 복음 사역에 매진했어야 했는데 외형과 규모가 커지면서 생긴 틈바구니에 영적 교만이 꽈리를 틀었고,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마이너스 성장을 비롯한 위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맞바꾼 대가”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교회는 세상이 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한장총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다”며,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도들이 교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바랐다. 한교총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교총은 새해에는 생명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길 기대했다. 한교총은 “0.7명으로 추락한 합계출산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