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헌터스 기독교축구단 지도목사로 선수 격려‘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 동참, 소 10마리를 전달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는 제3차 ‘십자가의 길’ 저자특별세미나를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예수제자교회에서 개최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통한 몽골복음화의 사명을 다짐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세계민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또한 이 세미나는 하나님
교회의 참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오늘날 흔히 “교회다운 교회가 없다”, “교인다운 교인이 없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목회현장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큰 교회만을 추구한다. 그렇다보니 목회자의 입에서는 맘몬과 바벨의 노래 소리가 자유롭게 나온다. 이로 인해 교회의 정체성은 상실해 가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던 과거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내 교회’만이 존재한다. 그런 사이 갈수록 작은 교회들은 자립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을 거치면서 1만 작은 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정통총회는 현베드로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주님제일교회(담임=김진태 목사)에서 드리고, 세우고·살리고·나누는 총회의 사명을 천명했다. ‘살리고, 세우고, 나누는 총회’란 표어아래 새로운 총회를 표방한 동 총회는 호헌측과 분립, 개혁신학 장로교 정통성을 지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세워나가겠다는 의지로 총회 이름을 정통총회로 정하고, 제107회 총회를 개회, 현베드로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새임원을 구성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이현구 목
지난 1일 경기도 화성군 팔탄면 소재 민영교회·기도원(원장=류길자 목사)은 감사의 달을 맞아 전교인이 참여하는 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바로 밑에서 벗어나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자리였다. 또한 성령의 맛을 알고, 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고 축복하신다는 것을 간증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류길자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을 파라오의 압제 밑에서 이끌고 나온 모세는 자신의 백성을 믿지 못한 죄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또한 이스라엘 민
사단법인 지저스119독도지킴이(대표회장=주녹자 목사)와 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총재=유종렬)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진흥원(총재=신용재 장로)과 조국영웅지기중앙회 공동주관으로 122주년 고종황제 독도칙령41호 반포재연기념식을 지난 29일 보신각(종로2가 종각)에서 갖고, 독도가 분명 한국땅임을 재확인 및 독도영역적 가치를 재발견했다. 이날 행사는 122년전 1900년 10월25일 대한민국 영토임을 명확히 한 고종황제의 독도칙령41호 반포재연 및 기념식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영역적 가치를 재발견,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글로벌시대, 2000년 예수님에 의해 시작된 세계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장19-20절)의 선교명령을 세계 곳곳에서 실현해온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강대형 목사)가 북한선교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 이 기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 중 하나가 한국교회와 북한선교 현주소 및 북한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북한선교 리더십 교육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북한선교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지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몽골 복음화를 위해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뿐 아니라, 최근 몽골교회 자립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 ‘몽골 헌터스 기독교 축구단’을 통해 선교의 장을 넓히고 있다.부천 오정성화교회(담임=이주형 목사)는 몽기총의 게르성전건축운동에 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난 8월 셀렝게 아이막 게르성전 건축에 이어, 두 번째 교회 툽 아이막 바트숨베르솜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평생 현장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온 오정성화교회 담임 이
김진선 목사 저서 『오순절의 불꽃이 된 여인들』 출판감사예배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청주지방회(회장=오동근 목사)와 금천순복음교회(담임=김진선 목사)는 동 교회 입당 및 『오순절의 불꽃이 된 여인들』 출판감사예배를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273번길 15 신축교회당에서 드리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날 1부 입당감사예배는 오동근 목사의 사회로 김신형 목사의 기도, 노승식 목사의 성경봉독,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설교, 구애순 목사의 헌금기도, 이건승 목사와 정원태 장로의 격려사, 배석범 목
몽골복음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이하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의 게르성전건축운동은 어려운 세계정세와 경제상황에도 계속되고 있다. 몽기총은 몽골과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갖고, 예수님의 세계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의 선교명령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권
인간은 인간에 대해 늑대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하나의 교회를 생각한다. 오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종교의 정치적 참여와 정교분리를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정치세력화를 못 마땅하게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시각은 분명 일제의 잔재이며, 선교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산물에서 비롯됐다. 일본제국주의 아래에서 선교사들이 “정치는 총독부가, 교육과 선교는 교회가 감당 한다”는 내용의 정교분리정책을 총독부에 제시하면서, 정교분리는 우리사회에 뿌리가 고착화됐다. 정교분리정책은 기독교를 비롯한 불교, 천도교의 독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펼치고 있는 게르성전건축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7일 동교회는 몽골 남부 우문고비 아이막에 23번째 달란자드가드솜 흐리스팅 잠교회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몽골 제23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은 광명 오병이어교회의 재정적 지원으로 건축되었으며, 몽기총은 울란바트르 옵스아이막에서 달란자드가드솜 흐리스팅 잠교회까지 1700km의 거리를 직접 주문, 제작한 자제를 싣고 직접 건축됐다. 이 게르는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여 몽골인들이 선호하는 게르이다.
몽골헌터스축구단(구단주 김동근 장로, 단장 김미숙 권사) 후원의 밤이 지난 16일 오후 7시 오정성화교회(담임 이주형 목사)에서 열려, 스포츠를 통한 북한선교의 길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후원의 밤은 GOOD TV, 러브쉐어, 오정성화교회가 함께했으며, 헌터스 FC 후원에 동참하는 복음기업 후원업체 대표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몽골 선교를 위한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헌터스축구단은 몽골 정식 FC법인으로 몽골축구협회 MFF와 아시아 및 호주지역의 축구행정을 관할하는 아시아축구연맹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설립된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이재희 목사)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참사람(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선교회는 ‘가지 못하면, 보내라’는 모토 아래 캄보디아를 비롯한 몽골 등 제3세계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 또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를 지원,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실현하고 있다. 이
버림받은 자가 있는 곳에 교회 세우고 하나님나라운동 벌이자교회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오늘 세상 사람들은 교회다운 교회,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분명 교회는 예수님의 ‘삶의 현장’,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버림받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87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천안명문교회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정병기 목사를 선출하고, 현장을 떠나는 은퇴목사 노후보장을 위한 목회자복지연금발전위원회를 구성,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님께 선택 받는 자가 되자’(창18:19)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목회자복지연금발전위원회 은퇴목사 노후보장 기금을 총회회관에서 나오는 수익금 중 경상비를 제외한 월 600만원과 제75주년 기념대회 나온 헌금 등으로 기본기금을 조성하고, 목회자들로부터 일정액의 은급비를 책정하는 방안, 국민연금 또는 보험회사와 연계하는
금융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질세계 곳곳에서 먹구름이 대한민국을 향해 몰려오고 있다. 오늘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세계의 가치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대신 맘몬, 돈이 자리를 잡았다. 그렇다보니 오늘날 세계는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은 열정적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 헌데 오늘 한국교회는 돈 때문에 신뢰성이 무너지고, 교회의 정체성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 단체장 및 교단장 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 107회 총회가 지난 26일 성민신학교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양은화 목사를 선출하고, 총회발전을 위해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통합 추진을 결의했다.‘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비롯한 평등법, 이슬람법 등을 기독교신앙에 반하는 악법으로 규정하고, 이웃교단들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연합운동에 적극 참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양은화 목사의 사회로 박석
김진호·원팔연·최귀수·박요한·서사라 목사 등을 강사로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는 ‘제5회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천 장호원수양관에서 갖고,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에 기여했다. 이 세미나는 2년 넘게 계속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교회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강상태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예수님의 역사의 현장, 세계 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호헌 총회가 지난 21일 수원 예성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를 선출하고, 교단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동 총회는 화합•단합•통합 3합운동을 벌여, 교단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고히 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이날 동 총회는 신앙과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합동을 비롯하여 초괄적차별금지법 등 악법에 강력 대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 실천, 부흥사회를 통한 지교회 부흥 등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또 전국에 4개의 신학교를 설립, 목회자 양성, 목회현장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회복 제107회 총회가 지난 20일 원주충만교회당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한요한 목사, 총무에 최충하 목사를 선출하고, 마을공동체활성화법 등 악법저지에 앞장서기로 했다.‘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평등법, 주민자치기본법, 마을공동체활성화법 등 악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한 악법저지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 예식서 발간을 비롯한 노회정비위원회를 통해 작은 노회 통폐합, 교단의 발전과 지교회 부흥을 위한 부흥사회 조직 등 여러 가지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