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적재적소의 인재영입으로 인해 총선 승리에 파란불이 켜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이번에는 4전 5기 챔피언의 신화를 쓴 세계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를 영입해 이목을 끈다. 자유통일당은 1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20석 확보를 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임을 전했다. 전성기 훅만큼 짧고 강하게 자신을 어필한 홍 장로는 이날 입당 연설을 통해 “날개만 달아주면 날겠다. 우리 후대를 위해 전심을 다해 애쓰겠다”며, “대한민국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
지난 4일 프랑스에서는 상•하원 통합회의를 통하여 여성들의 낙태할 권리를 헌법에 보장하는 결정을 무려 찬성 780대 반대 72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쉽게 말해 살인권을 헌법에 보장하는 최악의 참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그리고는 좋아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의 자부심’이라고 하였다. 무슨 자부심일까? 생명을 죽이는 것이 그다지도 기뻐할 일인가? 총리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라는 역사적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낸 것’이라고 하였다. 어쩌면 그 엄마들이 그런 살인허용 속에서 살았다면, 그들도 세상에 태어나지 못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을 한 언론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동 총회는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서기 조병호 목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동 총회는 입장문에서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교회 안팎의 불화와 분쟁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써 왔다”며, “금번 제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린도후서5:7)어느 권사님을 심방을 했을 때 권사님은 “목사님, 제 스스로 걸어서 교회에 갈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발로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먹고 소화시킬 수만 있다면, 수술을 받을 수만 있다면, 수술비만 있다면, 몇 개월만 더 살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누군가의 이 같은 간절한 소망을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누리며 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함정 몰카를 행했다’는 이유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언론 백모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 및 무고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지난 7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직접 접수했다. 한기총은 피고발인들의 ‘무고죄 혐의’에 대해선 “피고발인 최재영은 김건희 여사에게 어떠한 부정한 청탁이나 대통령의 직무상 관련된 요구를 한 사실이 없어 처벌될 사실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감독, 임석웅 목사)은 3월 목회서신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명실공히 국가적인 문제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종교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 초청 ‘교육전략회의’를 오는 4월 2일 음성캠퍼스(오전 10시 30분)와 문경캠퍼스(오후 3시) 등에서 갖고, 신앙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복음화율 마저 3%에 불과하
가톨릭교회의 성인(聖人)인 프란치스코(Francesco, 1182~1226)는 제자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뽑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번은 제자가 될 후보자들에게 작은 화분 하나와 작은 씨앗 하나를 주면서 한 달 동안 키워서 가져오라고 했다. 한 달 후, 대부분의 후보들이 꽃을 피운 화분을 가져왔다. 그런데 이들은 다 탈락했다. 오직 한 후보만이 한 달 동안 물을 줬는데도 꽃이 피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사람이 제자로 선택받았다. 사실은 프란치스코가 후보들에게 씨앗이 아니라 씨앗 모양의 작은 철사를 나눠준 것이다. 이 철사를 심으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구레네 사람 시몬에 대해 마가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기록하고 있다. 구레네 지방은 북아프리카 동북쪽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도시로 오늘날 리비아의 수도인 트라폴리를 말한다. 당시에 죄수는 자신의 십자가를 직접 지고 가야 되는 것이 법이었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빠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되도록 사형장까지 먼 길을 돌게 한 후에 십자가에 달리게 했다. 예수님도 법에 따라서 십자가를 직접 짊어지고 가셨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구레네 지방에서 예루살렘으로 왔던 구레네 사람 시몬은 군병들이 예수님을 사형장
현역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법률에 정통한 전 법전원 원장 정현미 교수(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마저 영입하면서 제22대 총선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자유통일당은 인재 영입 1호 ‘정현미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으로의 약진을 알렸다. 이에 따라 자유통일당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혁 전 국회의원, 현역 황보승희 의원에 이은 정현미 교수까지 영입하는 등 이번
이영훈 목사,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해 세상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길”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그녀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갖고, 김 목사의 믿음과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는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소망했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전광훈 목사, “4대 가치에 뜻 같이하는 의원들 입당 기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초선)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함에 따라, 자유통일당이 원내정당이 됐다. 이로써 자유통일당은 4.10총선서 앞선 기호를 받게 됐다. 황보승희 의원은 지난 8일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 및 환영식에서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자신의 소신과 부합한다”면서, “현재 좌파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
‘슈퍼 화요일’ 앞두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도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지난 4일(현지시간) 드렸다. 동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했다. 처음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으며, 조
1만여명 참석해 총선승리 위해 기도김정은에게 건낸 USB 공개 행정소송이승만•박정희 정신 계승, 나라 지켜야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린 이날 기도회는 총선승리 및 자유통일을 위한 1천만 조직과 우파세력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 “북한 주민들은 선교사들이 살인자라고 세뇌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거짓말은 북한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제20-1차 정기포럼을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갖고,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교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인사말과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의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 후원으로 온정 전해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필자는 지난 2월 14일 “총선 전에라도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 합계출산율 0.7(2023)을 1.3-1.5(2035)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긴급제언 한 바 있다.이에 대해 3월 5일 오늘 정부는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에 합산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자녀가 출생 후에 2년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전액 소득세를 비과세하며, 기업의 경우 세부담과 관련해서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 인건비로 해서 기업의 비용으로 인정해 세부담이 없도록 한
힘을 가졌을 때 평화가 유지된다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문=정성구 목사, 대표=고정량 목사, 사무총장=고병찬 목사)와 사단법인 6.25진실알리기본부,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회장=김진영 장로)는 끝나지 않은 전쟁 6.25를 상기하는 『창과 방패Ⅱ』(편저 고정량 목사, 478페이지)를 출간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는 흘러가지 않았다. 과거는 끝내 죽지 않는다”, ‘6.25전쟁을 기리며’란 6.25시로 시작되는 『창과 방패Ⅱ』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동 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
열방을품은교회 담임이자, 열방선교센터장인 최온유 목사가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쿰란출판사, 305페이지, 값17.000원)를 펴냈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비롯한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비밀과 진리를, 신구약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재해석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런 점에서 그 어느 책보다도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공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