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 성추행 예방교육이 시급하다. 최근 교회 목사가 여성들의 치마 속을 찍다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더욱 충격을 준 것은 이들이 청년부를 맡고 있는 목사라는 점이다. 교회 내에서도 성추행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어찌 단정할 수 있겠는가.교회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은 유무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였다. 대부분 피
그리스도인은 매일 매순간을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로 여기고 믿음으로 살아야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범사가 잘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시편 23편을 통하여 해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믿음입니다. 성경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라고 말씀하십니다.
“‘음부에 내려가사’라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라틴어 원문에 들어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에 생략되었다”“종교개혁 498주년에 즈음하여, 사도신경 원문을 복원시켜서 사도적 신앙을 따라 믿음의 고백을 드릴 것을 제안한다!” 필자는 2015년 종교개혁주간에 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사도신경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붉거나, 노랗게 변해버린 나뭇잎과 같이 길거리에 나뒹구는 농민(農民), 농부(農父), 농부(農夫), 농부(農婦)들의 생각에 그만 울컥하는 마음에, 누구라도 들을세라 숨을 죽이며 “하나님 아버지 죄송합니다!”라는 마음의 고동소리와 함께 “과연 이 시간, 우리의 감사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실까?”하는 갈등의 순간을 지울 수가
요즘 역사 전쟁이 한창이다. 전쟁 포고자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미래 세대를 위해 좌파들이 쓴 교과서가 아닌 ‘올바로’ 쓴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뭘 말하는지 사람들은 안다. 그래서 싸움이 치열하다. 나라가 두 쪽 날판이다. 유다왕국이 혼란스런 정국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운 때이다. 그 어디에도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답답한 때에 예
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시내 공연장과 식당, 파리 외곽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이슬람국가(IS)가 벌인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모두 129명, 부상자는 352명으로 밝혀졌다. 부상자 가운데 99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용의자 중 1명은 프랑스 국적이며, 또
세계적인 문학가 셰익스피어가 말하기를 “겨울바람아, 세차게, 세차게 불어라, 눈보라와 섞여 부니 인정사정없다마는 그래도 감사치 않는 인간의 마음보다는 낫구나” 그랬다. 사람을 두고 말할 때 본질적으로 두 가지 원문의 뜻이 있다. 한 가지는 ‘흙’이라는 뜻이고 또 다른 하나는 ‘위를 쳐다본다’는 뜻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흙으로
지난봄에 걱정했던 바는 금년 농사가 참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었으나 다행히도 풍년이 들어 평년작을 웃돈다고 하니 진정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농민들은 풍년이 되어도 걱정인 것은 국민들이 쌀 소비를 예전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용식으로 인한 절미 아닌 절미로 인해 쌀 소비가 줄어들어 걱정인데, FTA로 인해 우리 식성에 맞는 고급 쌀들이 대량으로 수입 된다고
“갈수록 한국교회의 중소교단 직영신학교들이 운영과 신학생 수급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것은 신학의 빈곤 때문이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중소교단들은 신학과 신앙사상을 교단의 특성에 맞게 교육하고, 훈련시켜 경쟁력을 높여 왔다. 헌데 일부 공룡교단들이 교단성장에 매몰된 나머지 중소교단의 신학생과 목회자를 빼앗아간다는데 문제가 있다. 중소교단들은 연
자질 없는 목회자들이 넘쳐 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마트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찍던 사람이 붙잡혔는데 놀랍게도 이 남자는 교회의 목사였다. 이 목사는 경찰에 체포된 후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이름을 대며 거짓말을 하고 신분을 감추려다 덜미가 잡혔다.이와 비슷한 사건은 지난 5월에도 발생했다. 강남의 모 대형교회 부목사가 지하철역에서 여성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믿음이 우리의 것이 되었지만 믿음이 어떻게 역사하는 가를 모르면 그 믿음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항아리에 담겨진 씨앗과 같은 상태로 그대로 있습니다. 믿음이 어떻게 역사 하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믿음에는 믿음의 시간 개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제대로 역사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시간 개념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구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성공 때문에 생명을 잃어버렸다가 모든 것을 포기한 후에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생이란 헛된 욕망과 죄악으로 물든 탐욕을 버려야만 살아갈 수 있다. 허망한 야심을 ‘비전’이라고 포장하고, 출세와 명예욕을 마치 건전한 “목표”라고 포장해왔던 사람들은 그렇게 가르침 받아왔던 굴레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이다. 사
지난 시간에는 단기투자에 고수익을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6개월 혹은 1년 후 사용할 목돈은 어디에 넣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단기 예치 할 수 있는 투자처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가장 안전하면서 시중은행 보다 약간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저축은행과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제 2 금융권입니다.
인도의 여자들은 남편이 많은 처를 거느리고 그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자가 남편의 뒤를 따라 죽게 되어 있어서, 그 여자들은 각각 다른 여자를 물리치고 그 특전을 얻는 것을 일생의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여자들이 남편을 위하는 친절의 목적도 실은 남편의 죽음의 벗으로 선발된다는 보상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어떤 이는 다음과 같은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처음 왕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때이다. 사울 진영에서 왔다는 젊은이 하나가 사울의 왕관과 팔찌를 들고 다윗 진영을 찾아왔다. 자초지종을 물으니, 이미 죽게 된 사울이 자기를 불러 죽여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그의 왕관과 팔찌를 벗겨 가져왔다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다윗은 큰 충격을 받고 슬퍼하며 탄식한다.슬픔을 추스르고 난 다윗
추수 감사절은 금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시편기자의“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하는 구절을 떠올리지 않아도 마땅한 절기가 아닌가 싶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던 청교도 102명은 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호라는 작은 배에 올라 66일 간의 험악한 항해 끝에 그해 11월20일 신대륙 플리머스 항에 상륙했다. 그해 겨울에 절반에
옛날 황해도에서 금광을 소유한 한 부자가 금괴를 싣고 인천항으로 오던 중 인천 앞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처했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마다 짐을 포기하고 눈앞에 보이는 인천항을 바라보며 배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금괴를 가지고 있던 부자는 도저히 금괴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금괴를 보자기에 싸서 허리에 둘러매고는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복음침례회의 세속화된 모습으로 사회는 기독교의 색체를 띤 기독교 자체에 대한 불신과 회의감으로 기독교는 된 서리를 맞았다. 기독교와 거의 유사한 색깔을 가진 신흥종교는 결국 한국교회가 배출한 종교의 암 덩어리와 같은 존재로 기생해왔다. 이들의 포섭 대상은 기존 기독교에 귀의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정상적 신앙인들이다. 이단의 포섭 자들은 한국교회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 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100:4~5).요즘 사람들은 감사를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감사할일이 없어서도 그렇겠지만, 감사할 일이 있어도 본인들의 실력만 뽐낸다.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
매주 목요일 떠돌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생명의 ‘밥상공동체’ 실천강남구에서 ‘칭찬받는 교회’로 명성, 연 두 차례에 걸쳐 버스관광도재소자 선교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체험, 130명 신학생 배출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교회의 중심에서 밀려난 어르신과 힘겹게 살아가는 떠돌이(나그네)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이강호 목사(늘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