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호에서 ‘3•1운동 100주년’을 특집으로 다룬 이 3월호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특집으로 선정해, 교회 안에서의 신앙’에 갇혀 있지 않았던 선배 기독교인들의 민족적 행적이 오늘날 개인적 구원과 신앙에 함몰된 교계에 경종을 울리기를 기대했다.먼저 3월호에서는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을 임시공휴일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굴곡 많았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는 다양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목을 끈다.◆먼저 3.1절 당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가 오전 11시 30분에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를 주제로 열
큰빛교회 김성태 목사가 를 새롭게 출간하고, CTS 방영되는 10주간의 기획특강을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바랐다. 는 복음화율이 3%도 안 되고, 영적으로 척박한 황무지로 크리스마스에도 거리에서 캐럴을 들을 수 없는 삼척에 개척 10년 만에 천 명 이상이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언급될 정도로 파급력 있고 뜻 깊은 사건이었다. 하지만 3.1절이란 그저 휴일 중 하나라고 인식될 정도로 그간 일반 대중에게는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를 3.1운동을 기억하고자 월간 는 ‘특집 3.1운동 100주년’을 마련해 다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병욱 목사)는 ‘장기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29일 대구내일교회에서 맺고,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기총은 대구 지역교회와 성도가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예수그리스도 사랑’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성남 영도교회(담임 정중헌 목사)가 지난달 20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 생계비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아동가정을 도와달라며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한 것.이 기부금은 성탄절을 맞아 지난달 24~25일 영도교회 청년들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광장에서 ‘사랑의 거리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
바쁜 일상, 쉼과 회복의 메카로 정평이 자자한 오크밸리(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1길 66)에 멋진 시상(詩想)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함께할 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국내 최초 숲 연계 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라이트’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소나타 오브라이트’는 지난달 24일 개장 첫날부터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2천여명의 고객들이 몰려와 말 그대
겁 없는 기자, 현장의 파수꾼 등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반기독교세력에 적극 대응해온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종교부)가 (복의근원)를 출간해, 혐오프레임과 차별인권프레임 등 신앙의 자유를 위협하는 각종 프레임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내기 위해 나섰다.그동안 백 기자는 , ,
미국 로스앤젤레스 감사한인교회 원로 김영길 목사가 가슴으로 읽는 성경 두번째 이야기 를 출간하고, 사도로 하여금 그 뜻을 품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제자의 길에 올라설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은 마태복음서가 사도 시대 이후 미래 세대의 ‘제자 양육’을 목적으로 사편집된 것으로 상정하고 복음서를 읽어 내려간다. 책을 통해 말씀 안에
성남 나사렛교회에서 찬양팀 싱어로 섬기고 있는 강두원 씨가 을 출간하고,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해 외쳤다.책은 기독교의 신뢰도가 저하되는 원인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인 성공을 목적으로 하는 결과 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고, 그러한 데서 오는 위법행위들이 발상하는데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에 저자는 책속에서 결과 지향적인 신앙의
선우장로교회 담임 신동만 목사가 을 출간하고, 교회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책은 교회헌법이 교회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길잡이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밝히며, 교회(단)헌법을 통해 나타나는 법적인 이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이면서 새로운 시대 정서에 맞는 법으로서의 역
원주에서 개척교회 목회자 박순덕 목사가 유럽 5개국 종교개혁지 여행기 를 출간했다. 이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500년 전의 저항자들의 숨결을 찾아 유럽 5개국의 종교개혁지를 돌아보며 느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한 수필 형식의 글이다. 특히 저자가 직접 보고, 생각하며 물으며 느낀 500년 전의 저항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를 출간하고, 믿음이 있다 하지만 행함은 없는 이들을 향해 참된 믿음에 대한 야고보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그동안 믿음에 대한 강조가 컸던 탓인지 상대적으로 ‘행함과 실천’에 대한 부분에서는 부끄러운 면이 많아 왔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당하지 않고 세상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제6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14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소통의 통로를 제공하고자 2012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창단한 첼로앙상블이다. 이들은 전문가의 음악교육과 함께 초청
기지촌 여성노인들과 소외된 여성들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햇살사회복지회(대표 우덕순)가 11월 소식을 통해 주변의 도움을 받아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지촌 할머니들은 한 때는 밑천이 들지 않는 달러벌이 산업역군, 민간외교관, 애국자 등으로 칭송 받았다. 기지촌 여성들이 벌어들인 달러는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지난 10월 30일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행위가 병역법 88조 1항에 규정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몇몇은 “한국교회도 이제는 분단체제 해체기에 안보보다는 종교의 자유와 인권의 시각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월간 에서는 ‘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미술교육과 창작활동의 기회가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KB국민카드 후원으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교육지원사업인 ‘봄(seeing&spring)’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진행해온 ‘봄’ 프로젝트는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과 대전에 위치
한국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나갈 주석 성서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새 시대 현대 신앙인을 위해 성경 원문을 누구든지 알기 쉽고 정확하게 번역한 새로운 차원의 (고영민 박사 번역•주석/ 월간목회 박종구 목사 기획/ 쿰란출판사 이형규 장로 발행)으로 신약에 이어 구약까지 완간됐다.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부회장 정해창 목사가 20년 넘게 예수의 심장으로 섬겨온 연탄활동가들의 삶의 고백을 담은 를 출간했다.연탄신학이란 새로운 신학적 학문이나 이론을 전개하기 위함이 아니고, 밥상공동체(이하 밥상)과 연탄은행이 전하는 예수의 정심과 심장과 눈물이 담긴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진
문을 닫는 교회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무임목사도 교회가 문을 닫는 만큼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전국에 목회자를 교육하는 신학교는 세워져 있지만, 신학교에 가겠다는 사람은 없고, 신학대학도 미달 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신학교육의 차별화를 선언한 신학교가 있어 관심을 끈다.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신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