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흑암의 세상에 빛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길 간구했다. 예성 조일구 총회장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발전된 문명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촌에는 곳곳에는 아직도 굶주림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이 있으며, 종교적인 박해와 차별, 전쟁과 전염병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도 있다”며, “또한 국내적으로는 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사회적 불평등, 미래세대들의 삶에 대한 불안정성, 고용 불안, 국가 간 환경영향 증대, 사이버 범죄,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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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환 기자
2023.12.1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