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을 공유하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는 지난 2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제43차 세계선교연대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은 사역주제발표와 예배, 교제 및 식사로 진행됐다.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사역주제 발표에서는 박신배 총장이 KC대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총회장=김영희 목사)는 목회자 신학 세미나를 지난 27일 성민교회당에서 갖고, 민주적인 장로교신학의 모태인 갈빈과 칼빈신학을 현재적 상황서 재조명했다. ‘칼빈의 생애와 칼빈신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장로교신학의 모태인 칼빈과 칼빈신학을 현재적 상황에서 재조명하고, 오늘 한국장로교회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나를 응원하기 위해 걷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걸음 생명사랑밤길걷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진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http://www.walkingovernight.com)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제10회 IBA 서울컨퍼런스가 6일과 7일 양일간 장충교회(담임 남창우 목사)에서 ‘거침없는 순종, 새 시대를 여는 거룩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열려, 미래 한국선교의 방향과 BAM운동을 전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세계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갈 BAMer들을 일으키고, 앞선 세대와 다음 세대와의 만남, 멘토링, 연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세대의 부흥과 이를 통한 교회 연합을 목적으로 하는 전도 집회인 ‘2016 라이즈업 코리아 807 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회는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주최로 오는 8월 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며,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6 라이즈업 코리
“행하는 자가 없다. 행하는 자가 없으니 스승이 없다. 스승이 없으니 기독교라는 공동체는 신뢰를 받지 못한다.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 모두 삶이 가르침이 되는 스승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기를 바란다”지난 13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말씀을 전한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알코올 중독, 인터넷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성 중독 등 5대 중독에 빠진 인구가 무려 881만명이나 된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 쇼핑 중독, SNS관계 중독 등 디지털 중독의 상승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이는 곧 교회공동체마저 위협하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적 물의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국교
한국교회 선교역량 촉진, 동원, 번식 도모하는 역사적인 장 될 것로렌 커닝햄 목사 비롯해 내로라하는 선교전문가들 주강사 총출동제8차 KWMC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주 아주사퍼시픽 대학교에서 1천 2백명의 선교사를 비롯해 4백여명의 선교사 자녀,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 차세대 대학생, 청소년 등 모두 5천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을
남부연합회·제주연합회 준비위원회 맡아 대회 준비에 만전 다짐강남지회 70명, 153지회 1백명, 광주·전남 연합회 3백명 참석키로일터 현장에서 성경적 경영을 적용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제43차 한국대회를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견고한 기초 위에 미래와 희망으로’란 주제로 연다.해마다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는 사라져국가 안보차원에서 무슬림의 한국유입 신중해야제3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가 ‘이슬람 종교의 군대유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난 24일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군선교사역자들이 이슬람 종교를 바르게 이해하고, 선교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유해석 선
필리핀에서 주님이 명령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라’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횃불교회 예배 처소가 사라질 운명에서 처했지만,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으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횃불교회는 그동안 활동실, 빈 창고, 농구장, 공장 뜰 등에서 열악하고 힘들어도, 한국과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중국 등에서 온 사역자 7명과 열심히 섬겼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제5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지난 4일 과천소망교회에서 ‘북한 인권과 독일교회 사례’란 주제로 가졌다.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발표회는 박경서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서독 정부의 동독 인권정책’, 허문영 교수(통일연구원)가 ‘서독 교회의 동독 인권 정책’, 정일웅 박사(총신
117개의 다양한 영역별 주제강의, 멘토와의 만남 등 다채로워커크 프랭클링 WGA 총재, 화종부 목사 등 전문가 총출동 선교의 열정이 식어버린 작금의 한국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행하셨고, 무엇을 행하고 계시며, 무엇을 행하실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선교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교한국 2016대회가 오는
제20차 세계선교대회가 ‘절대 불가능, 절대 가능(행11:19-30)’을 주제로 지난 19일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주년을 맞아 세계 선교를 위한 차세대 선교사와 선교전략을 준비하는 것으로, 세계 선교를 품은 모든 교회와 성도가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으로 하나 되는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16년 한해 동안 인도받을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1만 1440여개에 이른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기존 직업들도 세분화됨에 따라 직업의 가짓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계의 중요한 현안 중 하나가 바로 노동문제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경제 환경이 저성장 기조로 바뀜에 따라 기업과 공공기관들도 노동문제를 핵심 경영이슈로 다루고 있을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이하 연구원)이 2016년 사회문화와 교계 전망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선교트렌드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를 경제, 정치, 국제 정세 분야 등 전방위적으로 심각한 위험요소들이 산재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우선 세계경제를 견인하던 중국경제의 성장이 주춤해짐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에 따라 한국경제 역시 저성장 기조를 벗
세계적인 선교학자들이 대거 모이는 제14회 세계선교학회 총회(IAMS)가 오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회심과 변혁: 종교적 변화에 대한 선교학적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내외에서 200여명의 선교학자들이 함께 모여, 종교다원주의 시대 속에 외부적인 상황보다 인간 내부의 변혁이 중요하다는 관
14년째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북한이 지목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1년 간 60개국 이상에서 박해지수를 집계한 2016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 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92점으로 세계박해순위 최상위 10개국에서 당연
2016년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은 지난 1일 멀리 필리핀 바꼴에서 즐거운 소식이 전해왔다. 필리핀 바꼴 4곳의 지역에 4개 교회를 개척해 1000여명이 모여 예배와 먹거리를 나누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구손평화봉사단(선교사 김상호, 전미식)이 필리핀 땅 끝 마을에서 2000여명의 교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한마당 초청 잔치의 소식을 알려온 것.성탄절을
올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은 IS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동장군처럼 추웠다. 해외 파송선교사들이 해마다 줄어들고, 한국교회의 쇠퇴는 곧 선교사역에도 영향을 줘서 후퇴하게 만들었다.◆IS(이슬람국가) 사태로 중동선교 ‘빨간불’=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잔악무도한 행태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주변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