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순복음교회 한별 목사와 성도 99명이 영국 토마스 선교사의 한국 선교 150주년을 맞아 영국 현지에서 ‘영국(웨일즈)-한국 연합기도성회’를 진행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성회는 한국교회에 영적인 축복이 된 토마스 선교사와 1907년 평양대부흥에 영향을 준 1904웨일즈부흥에 대해 웨일즈에 감사
어느 날 갑자기 목회자인 남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홀사모들,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이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의지하며 새로운 희망을 일궈가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별세목회자 사모들의 모임인 예수자랑사모선교회(회장 이정정 사모, 이하 예자회)가 그 주인공.성탄절을 앞둔 2000년 12월의 어느 날. 자신도 남편을 잃은 홀사모였던 이정
대형교회 및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리더 담임목회자들이 아시아 선교를 위한 선교적 신학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리더스 서밋 2016’(이하 ALS)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교회(김정석 담임목사)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ALS는 ‘세계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아시아 지역의 기독교 비율이 7%에 불과하
2007년 이후 매년 6월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보은행사를 펼쳐 온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의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새에덴교회의 사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KBS는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특집다큐멘터리 ‘다시 코리아로, 그들의 마지막 귀환’(책임프로듀서 임대배, 연출 이인수)을 방송했다.다큐멘터리에는 인천상륙작전, 장진호전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8월 1-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전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회,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회,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회,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 회를 비롯하여 지금까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는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망언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위축된 민중신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죽재 서남동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용복 박사)는 지난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에서 ‘죽재 서남동 목사 32주기 기념 추모예배 및 포럼’을 개최했다.김용복 이사장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많은 목회자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3박 4일 간의 일정을 끝마쳤다.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고, 예정교회 등이 공동 후원하여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남윤국 목사, 이하 기교협)는 지난 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230차 기도회를 가졌다.이번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은 △교회본질을 회복하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구령을 위한 구제, 전도 선교에 힘쓰는 교회 △지역사회에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며, 이웃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은 지난달 16일 평택대학교 피어선홀에서 ‘제19회 피어선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신진학자 논문발표에 이어 개회예배, 본격적인 논문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신진학자 논문발표에서는 김은진 박사(이원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슈페너의 교회 속의 작은교회에서의 중생과 성결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박재호 박사(청주 새사람교
목회사역의 현장에서는 목회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사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목회자 사모는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목회자보다 더 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수도 있다.사역의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목회자 사모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역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재충전하며 쉼과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은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이 후원한 제13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가 지난 9-10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1박 2일 동안 비전교회 목회자 7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비전교회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실제적으로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는 지난 25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33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07명의 목회자를 배출했다.이날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자로 첫 걸음을 내디딘 장수만 외 106명은 눈물과 감격으로 성직을 받으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 것을 다짐했다.목사안수자 대표로 인사한 이근수 목사는 “부족한 107명을 목사로 기름
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유만석)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명성을 얻는 교인이 되자’라는 구호 아래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꿈꾸며 1986년 4월 설립됐다. 예배와 기도, 전도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들을 길러내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1986년 4월 콘센트 조립식 건물로 시작한 이 교회는 부
너도 나도 ‘교회 개척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시대에 오로지 ‘호떡’ 하나로 알찬 교회 성장을 일궈낸 교회가 있다. 박상철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온제자교회다.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계산공업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온제자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일명 ‘호떡 전문가’이다. 일주일에 세 번 교회 주변 인근에서 호떡을 구워 나눠 주며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다.매주 수요
“사회 구석구석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손길을 내미는 것이 우리 목회자들의 사명이고 그리스도인의 사명 아닌가. 우리 교회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더 소중하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복음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능력선교교회 임은선 목사는 이 같이 강조한 후, 자신의 목회에 대한 소신과 능력선교교
마이너스 성장에 신음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말씀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예배와 능력의 기도로 알찬 성장과 성숙을 거듭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통일로 대로변 박석고개에 위치한 서광교회(담임목사 이상대)가 그 주인공.서광교회는 제자훈련과 알파코스 등 예수님을 닮은 나눔과 섬김, 교육으로 새신자 정착률이 7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지
97년 전 그날처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만세삼창의 목소리가 제암리교회 예배당에 메아리쳤다. 한국교회 원로목회자 400여 명이 지난달 29일 제암리교회를 방문해 3.1절 특별기도회를 가진 것.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제97주년 3.1운동을 기념하여 ‘순국 및 순교자 기념 원로목회자 특별기도회’를
가정과 신앙의 무너짐 속에서 영성과 말씀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교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순복음맑은샘소리교회(김학면 목사)가 그 주인공.이 교회는 1980년 3월 1일 경기도 고양시 신도읍 삼송리 김학면 목사의 가정에서 구원의 방주를 상징하는 방주교회로 창립됐다. 이후 은평구 불광동으로 이전해 25년 동안 사역을 펼쳤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예수세계교회(이종운 목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일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양시로부터 노인장기요양시설로 허가를 받아 벧엘노인요양원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도 열심을 다하고 있다.예수세계교회의 연혁은 다소 특이하다. 지난 2011년 안양 석수동에 자리를 잡기 전까지 이 교회는 서울 신림동 고시
제11회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미나가 개최된 상계감리교회(서길원 목사) 예배당은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교회 부흥을 열망하며 전국에서 초교파적으로 몰려든 비전교회와 부흥교회 목회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들은 하루 종일 진행된 세미나 내내 강의내용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중하며 두 눈을 반짝였다.상계감리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올해로 11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