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합창단이 지난달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유럽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1960년 창립 이래 음악으로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해외 공연을 매해 이어오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산하의 월드비전 합창단은 올해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희망의 노래를 전했다. 이번 유
제22회 양화진음악회가 9월 7일 오후 8시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세계 정상급 클랙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뭔헨 국립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
‘자원봉사, 경계를 넘어서’란 주제로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팀장 김정화)은 외국인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방향성을 모색하는 2018 글로벌 시민포럼 in 서울 ‘자원봉사, 경계를 넘어서’를 오는 29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봉
(사)한국생활연극협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용산 꿈나무종합타운 5층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윌리엄스의 를 최영환 연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마 배우들이 전문 연출가와 함께 미국 현대연극 최고봉에 오르고자 하는 대장정의 첫 걸음이다. 교사, 직장인, 주부로 일상에 묻혀있던 생활
윤기철 선교사가 피난길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68년을 지내면서 겪은 삶의 애환과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 사역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을 담아 을 출간했다.책속에는 청소년 사역과 선교 사역 19년간 평신도 선교사의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는 살아 있는 선교의 간증과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무엇이
빛가온교회(구.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가 교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변치 않고 지켜 나가야 할 지침을 제시하는 를 펴냈다.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교회는 이러한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성도들에게
양평 지역의 초대교인이며 목사로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항일 투쟁, 해방 후에는 반공 투쟁을 하다 평양 산정현교회 시무 중 보위부에 끌려가 순교한 김철훈 목사.김철훈 목사의 일대기를 다음 을 영세교회 이금세 원로장로가 펴냈다.책속의 김철훈 목사는 신앙과 사명으로 3.1독립만세운동의 선봉에서서 애국 활동을 한 선친 김경덕 목사를 계승했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생명나눔 50주년 기념행사’와 박진탁 이사장의 50년간의 시간을 담은 책 출판기념회 를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갖고, 지나 온 50년보다 더 많은 감동과 사랑의 발자취가 앞으로 펼쳐질 생명나눔운동에 새겨지기를 다짐했다. 신장기증인, 뇌사 장기기증
아기물티슈 브랜드 ㈜앙블랑(대표 이요한·이억수)은 ‘앙블랑과 함께하는 물품기부 전달식’을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에서 갖고, 자사 제품인 온도계 물티슈와 앙블랑 기저귀 등을 기증하고, 매장 내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기부 전달식은 장애인 사회적 일자리 지원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예함교회 담임 강하룡 목사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양서 를 출간해 화제다.이 책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들었던 ∆신앙이 좋다는 게 뭘까?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신앙이 좋은 것일까? ∆봉사를 많이 하면 신앙이 좋은 것일까? ∆세상에서
4•27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역사적인 6•12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어 각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과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 채택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가 ‘특집-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란 주제를 가지고 논했다.이번 특집에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공동주최한 ‘제15회 밀알콘서트’가 지난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천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노력 끝에 꿈을 이룬 장애인들이 출연했다. 사회를 맡은 우리나라 최초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대뇌의 70%, 소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신구)는 제15회 밀알콘서트를 오는 8일 4시와 8시에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통합콘서트인 밀알콘서트는 그동안 장애로 인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
김진홍 목사의 12번째 설교집 이 출간했다.이 설교집에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며 설교를 작성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김진홍 목사의 스킬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설교뿐 아니라, 4페이지 설교, 이야기 설교, 분석 설교 등 구성 방법을 본문에 맞게 적용하는 설교기법을 배울 수 있어서 내
예수님 이야기만 나온 히브리서를 연구 정리한 가 출간했다.이에 저자 이춘복 목사는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사람이 변하고 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를 함께 나누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 이야기만 나온 히브리서를 연구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책은 영원하시고 참되신 대제사장이신
순교자 양용근 목사의 생애와 목회를 기록한 가 출간했다.책속에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유학을 가서 일본대학 법학과라는 최고의 학력을 갖추었으며 그의 인생에 탄탄대로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동대지진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은 후 돌아와 평양신학교를 34회로 졸업하고 나서 고향 교회인 광얍읍 교회에서
성경에 대한 열려 있는 마음, 상상력, 이해력, 그리고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성경의 깊은 바다 헤엄칠 수 있다고 믿는 말씀 중심의 목회자 남성덕 목사가 를 펴냈다. 속에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아담에서부터 어떤 연결선으로 이어져 왔는지를 그 발자취를 따라갔다. 특히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지난 15일 개그맨 박명수의 도움으로 지원아동 민지(가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보통 아이들은 태어나 신생아 난청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여부를 판단하게 되고, 그 때 청각장애를 판정받으면 일찍 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받아 자연스럽게 또래아이들처럼 말할 수 있는데, 올해로 3살 되는 여자아이인 민
오페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주연급 성악가 우주호와 그를 중심으로 모인 토이토이선교찬양단이 지금껏 교회와 성도님들을 찾아다니며 나누었던 찬양 11곡이 담긴 음반 가 출시됐다. 한국 오페라의 거목 우주호는 오텔로, 시본 보까네그라 외 30여 작품에서 300여회 주연으로 출연했다. 각종 오페라페스티벌의 개•폐막작에서 주연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H에서 개최한다. ‘인블라썸(In Blossom)’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이 지난해부터 1년여 간 준비한 작품 3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일 금요일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