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권좌를 떠나 온 우주를 품에 안고사랑을 가득 담아 우리를 위해 오셨네칠흑 같은 어둠에 갇혀 이리저리 방황하며떨고 있는 외로운 영혼들을 위해 오셨네세상에서 밀려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자빈곤에 눌리고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자그들을 감싸주고 위로 해주시기 위해 오셨네이 땅에서 지치고 연약한 자들을어둠의 터널 속에서 구해주고자작고 자은 고을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했네우리들의 더럽고 추한 죄를 담당하고자임마누엘 주로 오셨네!사랑의 날개로 온 인류를 품어 주시고자 오신 아기 예수이 기쁜 소식을 온 누리에 전하세축하하며 경배드리세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는 2일 교회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찬양, 기도와 촛불점화, 메시지와 트리점등, 폐회선언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목사는 “성탄절,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예수님은 좋은 자리는 욕심쟁이들에게 다 내어주고, 짐승 곁,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다”면서, “예수님은 가장 비천하고 낮은 곳에 오셨다. 분당횃불교회 교인 모두는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여 어렵고 힘든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16대 이사장에 신민규 목사(상암동교회 담임목사), 나사렛대학교 9대 총장에 김경수 박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민규 이사장은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교육학박사, 에모리대학교 목회상담학박사 취득했으며, 나사렛대 6대 총장,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서울소재 상암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김경수 총장은 나사렛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대학원(Saint Louis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나사렛대학교 8대 총장을 역임했으
성남중원경찰서 경목회(경목회장=이재희 목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지난 1일 동 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중원경찰서 김완기 경찰서장과 관계자 및 경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성남시민들과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한익희 목사의 사회로 정찬덕 목사가 기도, 이재희 목사의 설교, 중원경찰서장의 인사, 정학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예배를 드리고, 메시아의 탄생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시작점임을 알렸다. 경목회장 이재희 목사는 “다가오는 2024년 새로운 시작에, 성탄트리가 중원구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희망과 생명의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온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지난 13일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분당횃불교회에서 갖고,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했다.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 땅에서 실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작게나마 공헌하기 위한 목적아래 실시하는 연례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동 교회 교인을 비롯한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양념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1천포기의 배추를 버무려 정성껏 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새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넘치길 기도했다. 한기총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6-27)’란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 주님의 좌, 우편에 앉는 자리보다, 섬기되 끝까지 섬기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새해 새 아침에 모두가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로 설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이룬 눈부신 부흥, 성장은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면서, “더 겸손한 자세로 복음 사역에 매진했어야 했는데 외형과 규모가 커지면서 생긴 틈바구니에 영적 교만이 꽈리를 틀었고,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마이너스 성장을 비롯한 위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맞바꾼 대가”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교회는 세상이 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한장총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다”며,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도들이 교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바랐다. 한교총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교총은 새해에는 생명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길 기대했다. 한교총은 “0.7명으로 추락한 합계출산율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기도운동을 전개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와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감사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SDG 대표) 등은 지난 21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방문해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서
서울YFC(십대선교회) 제17대 이사장에 임병후 대표(예문성의사)가 선출됐다.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출된 신임 임병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서울YFC는 학원복음화 및 청소년선교에 전력하고 있는 초교파 청소년 선교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 이혜운 전 국회의원 참석성가대 800명과 1000여 명의 성도들 교회 앞 광장 가득 메워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올해 성탄전야축제의 키워드는 ‘거룩한 기다림’이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800명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교회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의 해빙을 간절히 소망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둥이 가정과 탈북인 가정을 초청해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에 옮겼다. 이미 2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유아세례식 거행도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세 차례(1부/오전8시, 2부/오전10시, 3부 오후 12시)의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리고, 상처 받은 모든 이들이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했다.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세상을 구원하는 소망의 빛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온전한 경배를 올려드리는 모두가 되자’며 다함께 뜨겁게 기도했으며, ‘온 세상의 빛 예수그리스도’를 마음 다해 찬양했다.특히 사랑의교회는 이날 세 번의 예배 가운데 모두 130명의
홍호수 이사장, 조현섭 대표, 정예리 총무이사, 이강섭 재무이사 등 취임2024년 1월 2일부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과정 4기 수강생 모집도청소년 중독 예방 전문가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청예본)의 2대 이사 취임식과 중독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제3기 수료식이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청예본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사장에 홍호수 박사를 비롯해, 대표에 조현섭 총신대 교수, 총무이사에 정예리 국제변호사, 재무이사에 이강섭 브링업인터내셔널 이사장 등이 각각 취임했다.이 자리에서 이사장 홍호수 박사는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거동 불능한 어르신을 섬기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기감남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회장 채병선 장로)는 21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 전달식을 갖고, 온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장헌일 목사는 “우리 인생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영생의 소망을 갖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 제23회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세미나실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서승원 목사(예장합동보수)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모두 61명 중 참석 28명, 위임 2명 등 출석인원 30명으로 성수되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서기보고와 회계보고, 공천위원회보고, 선관위원회보고 등을 그대로 받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에 들어갔다. 당초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총회에서 인준하는 것이 정상이나, 회장에는 부회장 서승원 목사만이 단독으로 입후보했고, 부회장 5인에는 아무도 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예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황상무 수석은 “우리나라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되어 있어 걱정”이라면서,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기독교계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포용할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하되 선거가 끝나면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교계 역시 화합해 국론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400킬로그램을 아낌없이 나눠, 갑작스러운 한파로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였다. 해마다 총회 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각 교단·단체에서 축하의 뜻으로 보내오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모은 쌀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온 한교연은 올해에도 나눔을 멈추지 않았다. 올해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요보호아동양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청소년복지시설 ‘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 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34-6차 임원회(긴급)를 21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갖고, 제35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예배 일정 등을 확정했다. 참석 23명, 위임 22명으로 성원이 되어 열린 이날 임원회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회에서는 먼저 2024년 첫 출발을 알릴 신년하례예배는 오는 2024년 1월 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또한 제35회 정기총회는 오는 2024년 1월 30일 오전 11시 소집키로 하고, 일정에 맞게
유튜브노조연합회 창립, 노조위원장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추대4월 총선서 200석 이루기 위해 120대 유튜버들 연합해야“뭉치자!! 싸우자!! 이기자!!”보수 유튜버와 방송‧언론계 기자 및 종사자들이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 언론을 바로 세우자’는 의지로 한데 모였다. ‘자유통일 위한 방송, 언론, 유튜브 기자 연합대회’가 2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22일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려, 내년 총선 200석을 위해 대한민국 언론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해 고성국TV, 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