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로 나아가는 문이요, 사람을 하늘나라에 연결된 길이다. 예수님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연결해 주시는 통로이자 지름길이다. 행복한 에덴동산으로 되돌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하늘에서 오신 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영원한 행복을 다시 찾는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가로막힌 장벽이 있어서 더 이상 인간은 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란 말이 나오는 ‘팡세’의 저자 블레즈 파스칼(프랑스어: Blaise Pascal 1623년 6월 19일 – 1662년 8월 19일)은, 어릴 때부터 신앙의 훈련을 받고 신앙의 세계에서 생활하였건만 그의 믿음은 철저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20세 전에
유대교에서 가장 큰 절기는 유월절이다. 유월절이란 말 그대로 ‘넘어가는 절기’ ‘건너가는 절기’이다. 무엇을 넘어가는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노예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세상에 매인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부패한 생활로부터 새로운 생활로 넘어가는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이런 신앙적인 회개와 각성을 ‘빠스카’라고 한다. ‘넘어감’의
세월 호 유가족들이 비틀거리고 있다. 아니 비틀거리는 게 아니라 휘둘리고 있다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아직도 수습되지 않은 실종자 가족들도 있는데 본질과는 아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속이 상한다. 비명에 떠나간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서 뭐라 말할까? 그것을 생각하니 말문이 닫힌다. 지난 17일 새벽 0시 40분 쯤, 여의도의 한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법으로 믿고 육과 영혼의 법으로 삼아 영육 생존에 필요한 법과 규칙과 행동 강령, 양심의 법으로 믿어 그대로 실천한다. 세상이 법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과 모세5경에 계시된 613개(?)의 계율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법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규칙이며, 사람과 사회와의 관
한 조사에 의하면 이 시대에도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에이브라함 링컨’이 뽑혔다. 그는 기도를 많이 했고, 기도의 비밀을 일찌감치 알았던 사람이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어 노예제도의 잔인함을 미국전역에 전하기로 한 것은 운명이었으며, 하나님의 뜻이기도 했다.그의 주장은 곧 논쟁을 넘어 남과 북의 대결로 번졌고, 큰 전쟁으로 옮겨 붙었다.
18. 목회자가 꼽는 열 사람 안에 들도록 해야 한다영혼들을 위해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있어서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주님의 양들을 맡은 목회자요 영적 지도자이기에 평신도보다 더 많은 주님의 은혜와 위로와 기쁨을 간구하고 누리고 살지만 전도하고 양육하고 제자삼은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 없거나 주님이 그 사랑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때론
저녁 먹거리 준비에 부산하다. 무엇일까 궁금해서 부엌을 기웃거리는데 앞을 가로 막아선다. “오늘 저녁은 별식이야요. 미리 보시면 보안상 안됩네다.” 여지없이 돌려 세웠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15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들어 왔다. 지난 토요일에 D시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선상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북쪽 산야가 내려다뵈는 땅 여기, 저기를 두루 거쳐 선지
21장-므낫세 악정유다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유다의 멸망으로 연결되어지는 경우이다. 특히 므낫세는 죄와 온갖 방법의 사악한 우상숭배와 살인에 몰두하는 자이었고 그 아들 아몬도 부친의 길로 행하였다.하나님은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문 산당을 다시 세우는 므낫세의 심판을 아합과 같이 징벌할 것을 예언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고향땅에서의 배척을 보고 앞으로 소돔과 고모라
위그노 전쟁 중이었던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대학살은 1572년 8월 24일부터 10월까지 자행 되었는데, 이는 가톨릭 세력이 개신교 신자였던 위그노인[Huguenot (프랑스내 개신교인)]들에게 행한 것으로, 학살이 시작된 8월 24일 밤이 가톨릭에서 예수님의 12사도였던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 = 나다나엘)의 축일이었기 때문에 ‘성 바르텔레미’ 축일의
인간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방법이 있다.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말로 훌륭한 행위를 입증할 수는 없다. 달콤한 말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 듣기 좋은 말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예수께서 심판의 때, 보응의 때가 있음을 역설하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무리 말이 풍성할지라도 그 말의 진실성에 대한 심판의 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을 믿지만 그리스도인들도 순간순간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가 하나님 자신의 소유임을 말씀하셨고,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16.2 우리 민족의 뿌리는 [하나님]이다지금까지 우리는 셈과 노아와 아담을 조상으로 하고 있는 하나의 계보를 알게 되었다. 그 밑으로 아브라함도 있고, 또 분파된 여러 민족이 있다.우리가 믿고 있는 단군도 결국 위로는 하나님을 우리 조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우리 한민족도 성경 계보와 무관하지 않고 무수한 분파된 민족도 모두
하나님과의 인격적 신뢰 관계를 공격한 사탄의 집요한 미혹은 어느 정도까지는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브가 하나님의 금지명령에 대해서 의심하였고 (고후 11:3), 아담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금지된 과일을 먹고 죄를 범하고 말았다. 하나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교통하던 곳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었다. 창세기 3장 23-24절에
지난 7월29일 천주교, 불교(조계종), 기독교, 원불교, 4대종단 지도자들이 통진당 비례대표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국가내란음모죄에 대한 처벌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국회 전 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는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와 보수 단체들도 일제히 반성과 회개가 없는 정치범에게 무조건 탄원한 종교인들의 무
진보주의적·좌경화된 신학 경계…보수적·복음주의적 신앙 계승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이비 문제에 적극 대처“한국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겠다. 진보주의적이고 좌경화된 신학을 경계하고, 보수주의적이며 복음주의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하겠다. 한국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
아론의 성의(聖衣)는 아론의 후에 그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출애29:29~30)제사장의 직분은 이 세상에 사는 마지막 날까지 맡겨진 소명입니다. 육신의 죽음을 맞으며 아버지의 에봇은 벗겨지고, 그의 아들에게
주요 장로교단을 중심으로 각 교단의 총회가 9월 일제히 열린다. 이번 총회가 소통하는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통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과연 소통이 제대로 이뤄져 왔는가? 답은 “아니다”이다. 비단 정치에서 뿐만이 아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부터 시작하여 친구, 스승과 제자, 직장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 등 사회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십일조를 드림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믿고 순종하는 행위이며 하늘 문이 열리고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이 임하는 통로이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처음부터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으로 출발하고 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십일조를 함으로서 물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16장-아하스 악정아하스는 훌륭한 부친 요담과 보다 더 훌륭한 아들 히스기야를 가졌으나 정작 아하스 자신은 유다 열왕 중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보다는 앗수르 왕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제단보다는 다메섹의 제단을 더 좋아하는 가장 악한 왕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어느 집안을 구원하시고 어느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은 아니고 각 개인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