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천주교, 불교(조계종), 기독교, 원불교, 4대종단 지도자들이 통진당 비례대표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국가내란음모죄에 대한 처벌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국회 전 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는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와 보수 단체들도 일제히 반성과 회개가 없는 정치범에게 무조건 탄원한 종교인들의 무
진보주의적·좌경화된 신학 경계…보수적·복음주의적 신앙 계승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이비 문제에 적극 대처“한국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겠다. 진보주의적이고 좌경화된 신학을 경계하고, 보수주의적이며 복음주의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하겠다. 한국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
아론의 성의(聖衣)는 아론의 후에 그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출애29:29~30)제사장의 직분은 이 세상에 사는 마지막 날까지 맡겨진 소명입니다. 육신의 죽음을 맞으며 아버지의 에봇은 벗겨지고, 그의 아들에게
주요 장로교단을 중심으로 각 교단의 총회가 9월 일제히 열린다. 이번 총회가 소통하는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통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과연 소통이 제대로 이뤄져 왔는가? 답은 “아니다”이다. 비단 정치에서 뿐만이 아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부터 시작하여 친구, 스승과 제자, 직장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 등 사회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십일조를 드림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믿고 순종하는 행위이며 하늘 문이 열리고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이 임하는 통로이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처음부터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으로 출발하고 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십일조를 함으로서 물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16장-아하스 악정아하스는 훌륭한 부친 요담과 보다 더 훌륭한 아들 히스기야를 가졌으나 정작 아하스 자신은 유다 열왕 중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보다는 앗수르 왕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제단보다는 다메섹의 제단을 더 좋아하는 가장 악한 왕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어느 집안을 구원하시고 어느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은 아니고 각 개인을 부
박선숙의 [독일교육 이야기]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모리츠와 토마스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 책을 읽고 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에 영재성을 나타냈다. 그들은 부모의 자상한 배려와 보호 아래서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성장했다. 그러나 두 아이는 진학하고 난 뒤 일상생활이 원만하지 못했고,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아파 결석을
Ⅲ. 나의 뿌리는 하나님이시기에1. 아바 아버지다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나의 근본이시기에 아바 아버지라 하셨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
인류를 구원한다는 계획과 실행과 적용의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구원에 대해서 생각조차 못했으나, 하나님께서 뜻을 세워서 인간의 역사 속에서 추진하시는 핵심사역이요 관심사항이다. 사람의 상상력이나 초현실세계를 다루는 형이상학에서나, 철학적 명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구원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뜻과 지혜는 감히 인간이 상상
주님께서 하루는 제자들에게 새끼와 함께 매여 있는 나귀를 보거든 그것을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인이 뭐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주님께서 시키는 대로 나귀를 끌고 오려고 하자, 그 주인은 제자들에게 왜 그 나귀를 가져가려 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제
강한자의 말은 언제나 옳다?한 마리의 새끼양이 목이 말라서 맑은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 때 배를 주린 이리가 좋은 일을 바라면서 굶주림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내가 마시는 물을 그처럼 대담하게 더럽히는 놈은 누구냐?” 하고 노기에 찬 ‘이리’가 말했다. “너의 겁을 모르는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 이 때, 새끼양은 말했다. “나리, 노하지 마
뉴욕에 가면 케네디 공항이나 라과디아(La Guardia) 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국제항공편은 케네데 공항을 이용하고 주로 국내선이 이용하는 공항이 라과디아 공항이다. 는 사람이름이다. 이 사람은 본시 1933∼1945년까지 12년 동안에 3선 뉴욕시장을 지낸 걸출한 정치가였다. 이 뉴욕시장에게는 작은 꽃(Little flower)이라는
교회는 세상에서 따로 불러낸 거룩한 무리들이다. 세상의 속된 마음과 생각 그리고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야 하는 자들이 바로 교회를 이룬 구원 받은 무리들이다. 안타깝게도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점은 겉으로는 성경 손에 들고 주일이면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다르겠으나, 속으로는 세상 사람이나 신자나 살아가는 모습은 대동소이하다. 신자들도 세상 속에 살면서 생
지나치게 회개를 많이 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이들은 하늘을 바라보지 않고 땅을 바라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 목적을 가지고 회개하는 사람 역시 용서받을 수 없다. 요즘 목사들 사이에서 가장 회자되는 말 중에 하나가 한번 구원을 받으면,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구원론자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분명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시도 때도 없이 하
주님께서는 넓은 문과 넓은 길, 좁은 문과 좁은 길을 각각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반석 위에 집은 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홍수가 나기 전까지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이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
우리 사회가 갈수록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성범죄와 학원 폭력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차관급에 해당하는 지검장이 야밤에 여고생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는가 하면, 군대에 보낸 생때같은 아들이 선임병들의 구타로 맞아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같은 또래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시키는 것도 모자라 처참하게 살해하고 유기하는 사건들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갈라디아서 6장 6절에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것을 함께 하라고 말씀하셨고 또 히브리서 13장 17절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12장-요아스 왕[성전 수리]영광스럽게 출발한 8대 왕 요아스는 초기에 성전을 수리하는 등, 선한 일을 하였으나 말년에는 아람왕 하사엘에게 성전의 보물들을 거두어 조공을 바치는 불 신앙적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신하들의 칼에 죽는다.하나님은 유다 왕 요아스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게 하셨다. 그런데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인에게 넘겨줘
6,70년대의 한국교회 강단에 선 목회자들은 나라와 백성들의 생활이 가난해 먹을 것이 부족할 시절에 초근목피로 허기짐에 시달리면서도, 말씀을 외칠 때에는 선지자, 예언자의 정체성을 담고 있었다. 따라서 강단의 말씀 선포가 살아있었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은 비록 사람인 목회자의 입에서 외쳐지는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믿어 일상생활 속에서 순종하
성경에 보면, 나의 뿌리는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의 셈, 온 세상 열방 중에 구원 얻는 노아, 그리고 온 천하 만물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도록 명령받은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아담의 뿌리는 누구인가? 진화가 된 것이 아니라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온 인류의 뿌리는 하나님임을 알 수 있다.Ⅰ. 나의 뿌리인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