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말에 일리가 있다. 그러나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성경 말씀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이 우리 사회 화두(話頭)가 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와 다름없는 이 영화는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명백하고, 더 다이나믹하게, 영상 속에 더 많은 것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고 본다. 이 영화는 어떤 픽션이나 논픽션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인위적으로 감동시켜야 한다는 작의적 의도 보다도 진실을 말하므로, 보는 이들의 탄식,
전 세계 약 3만 5천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참석한국교회와 회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등 주제로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성회는 대한민국의 영적 기류를 바꾸고, 조국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현장이었다. ‘3.1절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부산, 목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 2차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며,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며,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니라, 환자들의 건강과
우파정당 시민단체 범연석회의(의장=전광훈 목사)가 지난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자유우파의 대안정당으로 ‘자유통일당’임을 분명히 하고,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급급한 나머지 광화문세력을 밀어내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국민의 힘의 제22대 총선 후보 공천은 한마디로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광화문 자유우파세력 1천만명은 하나로 뭉쳐 자유통일당 정치세력화 하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 “좌파 세력에 끌려 다니는 우파 정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지난 28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동안 정부 정책에 대한 한교연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찾은 황 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때론 애정 어린 비판도 해주셨다”며, “윤 대통령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흐름은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정신 문화 역사 예술 쪽으로 왔다. 문화산업은 영화, 음악, 게임 등 같은 콘텐츠 등으로 국가의 신성장 동력이자 차세대 핵심 산업이 되고 있다. 과연 문화 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방향일까?기존의 콘텐츠 내용적 스토리 중심에서 시각적 이미지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텍스트 형태보다 동영상 같은 이미지로 제시되는 서비스가 그 비중을 확장되고 있다. 기승전결 등 스토리의 짜임새의 완성보다는 이미지의 화려함과 독특함이 앞세우는 경향이 더욱 대세가 될 전망이다. 콘텐츠 그러면 엔터테인먼트에서
국민의 힘 부산진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컷 오프된 이종혁 제18대 국회의원(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 29일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자유통일당에 입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자유통일당 선거를 지휘한다.이 전 위원은 4월 10일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부산진을 후보로 나서 완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컷오프 된 후보들과 연대, 자유통일당의 국회 입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민의 힘에 맡길 수 없다. 이제 우파세력을 자유통일당으로 교체해야 한다. 전 지역구에 자유통일당 후보를
어느 나라로 파송 되든지 자비량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상 제시신학생 모집 중…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세계선교의 문 확장시켜 나가세계선교의 문이 갈수록 좁아지는 현실 속에서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세계선교의 문을 오히려 확장시키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 경기도 화성신학교 학장 최병혁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4개월 전 ‘세계로선교회’를 창단한 최 박사는 세계선교를 위한 재정적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묘수를 찾아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세계로 케미칼-세계로 케미칼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농자재들로, 오랫동안 화분 및 포트 일체를 생산해 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27일 베트남 북부 소재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준공식을 가졌다.푸토성은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는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다. 이에 굿피플은 이곳에 꾸에람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분들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2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 현장은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기도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다같이 국민의례를 드린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로 문을 열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기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지켜왔던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해 나갈 것이며,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오산리기도원 제20회 집중세미나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갖고, 실사원이 추진하고 있는 작은교회살리기와 세계선교를 통한 인류구원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성령과 사람과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가진 이번 세미나는 시편 23편 등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별히 김록이 목사는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방법이 압축돼 있다”면서, “성경말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자유통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인 유동규 후보는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27일 오전 11시 인천시 계양구 소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전광훈 대표 고문 및 유재일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유 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지지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 후보자에게 후보자 및 인천계양을 당협위원장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한 자유통일당 전광훈 대표고문은 축사를 통해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우 국민들의 짐만 되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이현욱 목사)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대표회장=서사라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지난 25일 해돋는교회(담임=정갑식 목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3.1정신을 이어 새로운 나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RPCA 총회장 진건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대회장 박영준 목사(한영광교회)는 ‘3.1절 운동과 영적 교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3.1운동에 임했던 개신교 지도자들은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했다”면서, “3.1 운동을 단순히 육적 전쟁만이
김노아 목사 “하나님은 친밀한 자에게 주의 언약 보여 주신다”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 살펴…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도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는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 및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27일 오후 1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고, 말세를 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아의 가족으로 구원받게 될 도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폈다. 본격적 행사에 앞서 총회약력을 시작으로 지교회, 법인 설립 등 성서총회 전반에 대한 약력을 소개한 뒤, 전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
여‧야 공천관리위원회는 국회조찬기도회 각 1명씩은 공천해야 한다.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첫 국회의원 선거로 선출된 198명(제주도 제외)으로 구성된 제1대 제헌국회는 기독교 목사인 이윤영 의원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제헌국회 의원들은 다종교 국가에서 각자의 종교가 있었음에도 기도를 허락했다.이 의원은 “완전 자주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대한민국 국회 역사상 기독교와 관련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은 1965년 2월 27일 국회조찬기도회를 시작했다는
소셜서비스NGO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는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를 2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날 최에스더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은 신규 사업과 관련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해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 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생산적인 미래로 나아간다면 섭리하시고 예비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기총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며, “교회를 억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것에 대한 순교자적 항거
마가복음 16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40일간의 사역, 예수님의 지상명령, 승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이 자살한 가롯 유다를 뺀 나머지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들었어도 믿지 않았던 제자들의 믿음이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에 대해 꾸짖으셨다. 주님께 복음 사명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지만 제자들은 주님이 가신 후에 남아있을 자신들이 받을 핍박에 대한 걱정과 육적인 삶의 안위를 더 우선시하며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온 천하를 다니며
이솝 우화인 《토끼와 거북이》(Hare and Tortoise)만큼 세계 각국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버전은 거의 없다. '능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라는 아이들 교육용 교훈인 전통적 버전으로부터 잠자는 토끼를 깨우지 않은 거북이가 페어플레이 정신이 부족하다며 공정성을 강조하는 해석도 등장한다. 예전 한 TV프로인 《호기심 천국》에서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실험을 했다. 이 실험에서 거북이만 제대로 앞으로 나아갔고 토끼는 결승점 앞의 당근을 보고도 귀찮은지 움직이지 않아서 거북이가 이겼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는 20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언15:23)“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