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주연급 성악가 우주호와 그를 중심으로 모인 토이토이선교찬양단이 지금껏 교회와 성도님들을 찾아다니며 나누었던 찬양 11곡이 담긴 음반 가 출시됐다. 한국 오페라의 거목 우주호는 오텔로, 시본 보까네그라 외 30여 작품에서 300여회 주연으로 출연했다. 각종 오페라페스티벌의 개•폐막작에서 주연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H에서 개최한다. ‘인블라썸(In Blossom)’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이 지난해부터 1년여 간 준비한 작품 3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일 금요일 오후 4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새생명나눔회 강원지회’ 출범식을 지난달 27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아이린 연회장에서 진행했다.새생명나눔회는 본부를 통해 생존시에 신장을 기증하고 이식받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약 1,960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그 동안 9곳의 지역에서 지회가 출범돼 다
종교소설의 편견을 무너뜨린 20세기 무학의 거장 엔도 슈사쿠의 ‘침묵’으로 공연을 가졌던 극단 단홍이 오는 5월 19일, 20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76회 공연으로 故이근삼 선생의 코믹연극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온 60대의 두 초등학교 동창생이 사사건건 충돌하고
직장사연연구소 소장 원용일 목사의 소명 공감 영성이야기 가 출간됐다. 이 책속에는 직장사역연구소 소장으로 오랫동안 직장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의 실례를 바탕으로 직접적이고 살아 있는 대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이를 통해 무한경쟁시대, 흩어진 교회에서 고군분투하는 당신의 승리를 바랐다. 이에 원용일 목사는 “일터와 가정과 학
도림교회 담임 김홍석 목사가 를 출간했다.이 책은 복음만이 행복의 길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다시 복음 앞에 서서 복음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또한 신자들에게는 복음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심어주고, 불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도구로 쓰임 받아 성도들을 생명과 행복의 길로 초대하는 안내서다.김
한국 사회의 리더십, 교육, 교회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가 출간됐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의 박병기 교수(변혁적인 리더십 박사. 특임교수)가 지은 이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미지의 시대를 준비하는 연구를 할 때 서번트 리더십의 관점으로 해석을 했다. 이에 박 교수는 “한국은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려 하
한국의 민주화는 투쟁에 의해 쟁취된 ‘투쟁의 산물’이다. 그러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군사독재 시대에 민주화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러한 가운데 에서는 ‘특집-5•16 이후 한국 사회와 기독교’를 마련해, 박정희 정권 당시의 문제점을 꼬집고, 당시 정권에 저항했던 한국교회의 인물을 분석했다. 이번 특집에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웃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선·후천성 안면장애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안면장애는 어릴때부터 꾸준히 치료나 수술을 받으면 완치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선천성 구순구개열로 태어나 젖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14일 서울 수서역 일대에서 후원자들과 함께 장애체험활동을 펼치고,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휠체어를 타고 수서역 주변 식당과 카페, 편의시설 등을 이용해보며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체험에 참여한 후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생명나눔예배가 지난 8일 상양교회 등 전국 9개의 교회에서 드려져 총 639명의 성도들이 ‘생명을 나누겠다’는 약속에 동참했다. 경남 양산에 삼양교회(담임 정연철 목사)는 생명나눔예배를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정연철 목사는 “저도 오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동
“너 공부 안 할래?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네 성적에 잠이 와? 대학에 따라 인생 달라지는 거야!” 등 많은 부모가 자녀들에 교육을 강요하고 있다. 이를 넘어 자녀 교육에 그릇된 열정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녀의 수강신청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학교에 오거나 교수 면담을 신청하는 부모도 있다. 심지어 대학원생 자녀를 위해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학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통해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은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됐다. 과학과 과학기술은 눈부실 정도로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기존의 과학 교과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벌써 우리 생활 속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휴머니즘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포스트휴머니즘으로 변모해가는 현 상황에서 포스트휴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달려온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함께(With)’라는 주제로 개막되어 29일까지 6일간의 축제에 들어간다. 총 11개국의 20개 작품이 상여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계의 거장 크쥐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와 잉그마르 베르히만 등의 작품도 참여한다. 특히 보편적 인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혐오가 커지고 있다. 신앙과 삶이 분리된 기독교인의 모습에 실망한 탓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대로 살아가지 못한 것도 있지만, 기독교의 핵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빚어진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신학의 내용을 명료하게 정리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심어주는
믿음교회 김용일 목사가 를 펴내,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떻게 부르시고, 그들을 사명자로 세웠는지, 맹목적으로 따르는 제자의 삶을 넘어 유익한 제자로 살아가는 원리를 제시한다.이 책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어떻게 만나시는지를 시작으로, 제자로서 가져야 할 관계, 분별, 신분, 자세, 선택, 마음, 중심, 반응, 시험, 계명, 사명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가 선정됐다.이에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와 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최우수상 수상 감사예배를 14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가졌다.1부 예배는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의 대표기도와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유일한 여성 사도지만, ‘죄의 여인’으로 불린 ‘막달라 마리아’에 관한 종교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 이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 제작자로 나선 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아카데미 작품상 등 주요 6개 부문 후보,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등 전 세계적인 호평과 이슈를
3•1만세운동 99주년을 맞아 는 ‘특집-신문, 재판, 소설 속의 3•1운동’을 통해 자주 독립을 위해 애쓴 그들의 애국적 생애를 다시 한 번 생각했다.먼저 ‘중국 신문 에 실린 3•1운동 관련 보도’를 다뤘다. 는 1915년 10월 10일 천주교 천진교구 부주교인 뇌명원인 천진에서 창간한 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밀알앙상블은 재능나눔 연주회를 2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한다. 밀알앙상블은 치앙마이의 고아원과 학교 등지 돌며, 클래식 음악 연주회를 갖고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주회에서는 ‘Amazing Grace’를 비롯해 ‘고향의 봄’ 등을 앙상블로 선보이며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의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