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서상식 목사)가 하나로 통합된다.양측의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모여 합의서를 기초로 통합키로 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하나의 기관을 구성하기로 했다.통합대표회장 순번 문제 등이 최종적인 통합의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경기북부와 경기총이 서로 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3월 29일 주일, 종려주일을 맞아 전국 14곳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며 고난주일을 보내고, 부활절을 맞이하고자 많은 교회들에서 장기기증운동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9일 주일,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광주벧엘교회(담임목사 리종빈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015년 고난주간을 맞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교내 백석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족식을 진행하고 있다.성경 속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모습을 생각하며 진행하는 세족식은 학생들을 섬기겠다는 교수들의 다짐이며, 겸손과 낮아짐을 통해 제자들을 위로하고 사랑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 제31회 목사고시 심층면접이 지난 3월 23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진행됐다. 12시간을 넘긴 마라톤 면접 끝에 최종적으로 113명이 통과했다.카이캄의 목사안수 과정은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단순히 신학적인 지식만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목사로서의 소양이 있는지, 인격적인 문제는 없는
“지금은 일터 교회의 시대이며, 제2의 대한민국의 기독교 부흥을 가져다 줄 원동력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모든 일터가 선교지요, 목회지이다. 기업의 CEO는 제사장, 직장인은 직업현장에 파견된 목회자라는 생각을 갖고 일터 교회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솔로몬일터교회 담임 김동연 목사는 이 같이 밝힌 후, 일터교회에 관해 하나둘 이야기를 풀어가기 시작했다.김 목
성경적인 관점에서 유교의 대학(大學)을 살펴 본 책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홍권 목사가 펴낸 ‘성경으로 읽는 大學’.정 목사는 이 책에서 “한국사회는 유교의 영향력 아래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경만을 유일무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 기독교가 유교의 핵심 경전인 대학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읽어야 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세월호 침몰현장인 맹골수도에서 선상예배를 드린다. 선상예배는 기독교의 고난주간 성금요일인 4월 3일 드린다는 계획이다.NCCK 김영주 총무는 “2015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찾는 의미에서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아픔인 세월호의 침몰현장을 찾는다”고 밝혔다.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31일 CTS아트홀에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를 초청, ‘한국교회 미래해법 강연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국내 최초로 휴스턴대 미래학 과정을 졸업한 최윤식 박사는 시스템사고, 시나리오 플래닝, 미래전략 시뮬레이션, 워게임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미래모니터링 기법 등 미래예측기법을
광성교회 사태가 발생한 지 10여년이 흐르도록 갈등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광성교회 은퇴목사 반대측 교인들이 교회소유인 학교법인 영신학원을 김창인 목사가 사유화했다며 이를 원 소유자인 광성교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해 교회를 둘러싼 갈등이 영신학원 소유주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들은 성명 발표 외에도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3월 24일(목) 오후 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신학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함께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015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고난주간에 맞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고난주간 기도집’을 발간했다.고난주간 기도자료집은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작성한 과 세월호 유가족의 육성증언을 바탕으로 한 「금요일엔 돌아오렴」에서 발췌한 을 중심으로 제작됐다.NCCK는 “아픔과 탄식의 자리에서
한국교회 싱크탱크 미래목회포럼은 사순절 기간을 맞으며 3월 22일부터 부활주일까지를 주일을 ‘강단교류주일’로 선포했다.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하나된 민족교회를 지향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실천의 취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를 새로남교회에 설교자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신임 회장으로 유원식 장로(주님의교회 협동장로)가 취임했다.유원식 신임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설립 목표와 정신을 기억하고, 투명, 정도, 윤리경영으로 조직을 이끌며, 사람이 핵심자원임을 잊지 않고 문화혁신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시간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지난 13일 방영한 ‘기적을 파는 교회 목사에게 헌금이란 무엇인가?’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목사인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방송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방송의 주된 내용은 병을 고쳐 준다며 헌금을 강요하고 돈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같은 명목으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방송
국민문서선교협의회(이하 문선협) 제5대 대표회장에 최귀석 목사(행복으로가는교회)가 취임했다.최귀석 목사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행복으로가는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진 취임감사예배에서 “귀한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문선협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실 줄 믿는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치유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목사는 또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1회 대전노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여동남교회에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한종실 목사(천안 봉명동교회)를 선출하고, 자연과 인간의 화해를 통한 하나님나라 선교에 주력키로 했다.또한 동노회는 하나님나라 선교 관련된 총회 헌의안건을 처리하고, 자연과 인간과의 화해를 통해 죽어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고,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향한 행
안준배 목사의 빙모 황희자 권사가 지난 3월 11일 오전 6시경 소천했다.대학로순복음교회 권사로서 일생을 헌신한 고 황희자 권사는 건국대학교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계에 이바지했다. 또한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훈한 애국지사 고 구호림 집사의 아내였다.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입관은 3월 12일(목) 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충남노회 제71회 정기노회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욥 42:6, 행전20:28, 마태6:24)라는 주제로 지난 10-12일 서광교회(김창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노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노회장에는 장윤철 목사(나궁교회)가 박성수 장로(초대교회)와 경합 끝에 당선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태수 목사(남전교회),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총회장 유희열목사)는 총회회관 이전 및 입당예배를 지난 6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새 총회회관에서 드리고, 교단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이날 이전예배는 전국노회 임원을 비롯한 총회 임원 등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회 부흥성장을 위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매입해 이전한 총회 회관은 은평구 불광동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에서 오는 9일 오전 10시 ‘간통죄 폐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개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발제자는 주제강의에 법학자 이화숙 교수(前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가정사역에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이윤재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등이 나서게 된다.하이패밀리는 “간통죄 폐지가 현실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