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가 북한선교 자원들의 교육훈련 및 동원, 한국교회 성도들의 북한선교 이해를 돕기 위한 북한선교학교 제2차 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북한 선교학교는 모두 3차로 구성되어 있다. 1차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어 북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련된 내용들을 파악하고, 북한과 통
강단서만 창조질서 보존 외치지 말고, 삶의 현장서 행동으로 옮겨야 초록가게 운동, 친환경 문구사용 캠페인 등 창조질서 보존 노력 절실“지구가 아프대요…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울고 있네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화가 났어요 지구는 끙끙 앓고 있어요 오 불쌍하여라 지구가 아프대요 죽어가고 있어요… 자연도 아프대요 우리가 돌
이슬람국제운동과 테러리즘이 극심한 10/40 창 중심의 선교전략한국교회 국제화 및 국제경쟁력, 리더십 강화의 계기 마련 각오10/40 창 전방개척선교지 교회지도자들과 세계선교지도자들을 포함한 1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의 복음주의 세계교회의 영적 동맹을 위한 제3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0일 경상북도 상주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고령화 위기가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대외적인 금융위기마저 향후 2~3년 사이 닥쳐올 전망이어서 우려가 높다. 더욱이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재정위기가 순차적으로 3번째 찾아올 것으로 예견돼, 고령화로 이미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한국교회가 지금부터라도 위기극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현
박근혜 정부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척결할 대상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을 4대악을 꼽았다. 최근에는 4대악에 의한 피해를 보상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보험 상품까지 출시되는 등의 움직임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각종 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에 최근 교계에서 폭력추방운동본부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외쳤던 용서와 화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더불어 남북 간의 다름과 체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신뢰로 접근해야 한다”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지난 3일 개최한 2015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을 이 같이 입장을 모으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전 세계 평화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데 한목소리를
믿음, 소망, 사랑, 횃불 등 4개 교회 통한 ‘무지개 프로젝트’하루 1천원, 한 달에 3만원 후원하는 사역 동참 절실히 요청필리핀의 바꼴지역 슬림가. 일명 보트피플(Boat People). 이곳 사람들은 한 평의 땅도 없고, 바다 위에 대나무 몇 개에 몸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한 가닥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더욱 안타까
교회의 힘이 핍박받을 때 비로소 희망을 소망할 수 있어자기애적 기독교에서 벗어나 겸손하고 낮아진 자세 절실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절망’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법한 한국교회. ‘희망’의 소망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은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원동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절망을 들쑤시기보다 희망의 미래를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 박봉규 회장 부부, 신광교회 김광수 장로, 필리핀 선교사 박광성 목사 등은 지난 2월 16일 오카리나와 최근 모금연주회로 모은 후원금을 들고 필리핀 세부로 향했다.지난해 추석 즈음 떠났던 여행길에서 세부의 교도소와 카레타 공동묘지 마을의 어려운 사정을 우연히 접하고, 힘닿는 데까지 돈을 모아 기부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했기 때문이다.세부
대테러 노력에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계도처서 빠른 세력 확장“국제적 세력균형 질서의 재편으로 이어질 지도 모른다” 경고IS 등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들에 의한 외국인 피랍 및 살해 등으로 이슬람지역의 선교와 구호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대테러 국제공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부활절을 앞두고 노아선교단(대표 정래욱)은 ‘갓키즈를 깨우는 노(아)크(크리애이티브) 예배 세미나’를 오는 3월 14일 한강중앙교회(담임 유요한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눈높이 문화예배 세미나로, ‘절기시리즈-부활주일 예배, 우와! 우리 교회에서도 한번 해볼까’란 주제로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개교회 교회학교에서 적용 가능
봉사활동이나 문화행사로 학생들을 현혹…전문가도 혀 내둘러건전한 동아리나 선교단체 알리고, 지혜로운 방법 선택해야각 캠퍼스별로 신학기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계령도 동시에 울렸다. 이에 건전한 선교단체를 비롯해 한국교회는 신학생을 현혹해 이단으로 빠지게 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단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대형집회 자제 등 주의 요청국내서도 IS 선망하는 청소년들 막기 위한 대책 절실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잔악무도한 행태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주변국가와의 전쟁도 모자라 인질 참수와 성노예로 부리기 등 국가를 초월한 잔악성을 보여 공포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이슬람
중도포기 선교사 304명, 긴급철수 선교사 267명으로 조사선교지의 까다로운 환경, 재정 및 자녀 교육문제 등 난항한국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성장으로 인해 불과 20년만에 선교사 파송에 있어서도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선교사 파송 증가세는 점차 감소추세에 있으며, 최근에는 낮은 증가율을 보이며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한국교회의 해외 파송선교
전 세계에 파송된 한국 선교사는 이중소속 선교사의 절반인 1090명을 제외하고, 모두 170개국에 266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932명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증가폭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수치가 줄어든 데에는 실제적인 선교사 파송이 감소한 것보다는 선교사 파송단체들이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것이 더욱 영향을 준
달콤한 초코과자나,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표면적인 사역에만 함몰상담 통해 장병들의 가슴 속에 담긴 응어리 풀어주도록 노력해야지난해는 총기난사 사건, 성추행 사건, 폭행사건, 자살 등 군부대 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한 해였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올 때 부모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겨 넝마가 됐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국방부에
바알을 숭배하는 거대한 세속의 물결에 휩쓸려 제역할 못해이 땅의 소외된 이웃 향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무게중심 옮겨야한국교회 파송 선교사가 2만여명이 훌쩍 넘어섰다. 선교강대국이라 불릴 정도로 오대양 육대주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다. 과거 선교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선교를 하는 나라로 급성장 했다. 그만큼 한국교회는 짧은 시간에 무한한 양적 성장을 이
양성평등과 관련한 행동지침과 문장은 디아코니아 문서에만 존재교회의 정책이나 의사를 결정하는 집단을 다변화할 필요성도 제기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주요문서를 토대로 대중화 작업을 시도한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제3차 심포지엄이 15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지역선교대학 설립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직장선교, 국내외선교 등 모든 선교의 핵심은 바로 ‘사랑’ “우리 직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분양지’요, 직장 동료의 선교는 우리의 소명”이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한직선) 대표회장에 주대준 장로가 연임됐다. 한직선은 창립 33주년 감사예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하 한희봉)이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전달한다. 한희봉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비롯해 쪽방촌 주민,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및 안산시민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문화공연 등 소외된 이웃들과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 방침이다. 먼저 한희봉 산하 월드디아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