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정화개혁실천연대 대표 김화경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은급재단 납골당에 대한 불법 매매계약에 대한 문제 해결과 책임자를 처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지난 13일 합동총회회관에서 가졌다. 또한 김목사는 기자회견에서 합동총회 임원들을 향해 바르게 총회를 섬겨줄 것도 촉구했다.김 목사는 “백남선 총회장과 임원들은 은급재단 기금 130억원 손실 의혹 납골당의 진
서울시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관’이 지난 10일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 내에 개관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의회는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9월 9일을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는 등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고, 장기기증 운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서울시가 주최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015년 부활절 준비의 개요를 발표했다. NCCK는 “부활절을 준비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감사와 찬미에 더하여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부활절 준비의 전반적 개요를 발표하며 NCCK는 ‘오늘의 갈릴리는 어디이며, 대한민국의 갈릴리는 어디인가?’를 묻고 “2014년 4
김화경목사가 부천 소신 교회 허병주목사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이와 관련하여 김목사는 2015년 2. 9일자 본보를 비롯하여, 크리스찬투데이, 한국기독일보 과 관련, 지난 12일 종로 5가 소재 기독교연합회관 까페마레에서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11일 발족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완구 총리후보자가 언론에 압력을 행사한 일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했다.언론위는 곧이어 회의를 열고 자진사퇴 여부와 상관없이 형사고발조치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키로 했다. 법무대리는 위원회 한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63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사도신경 부분 수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실행위에서는 사도신경을 부분 수정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71개 회원교단의 동의를 얻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2015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16층에서 진행됐다.이날 수여식에서는 15명의 학생들에게 각 2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감사예배 및 전달식은 최우성 목사(총무)의 사회, 권종호 목사(사무총장)의 기도, 김연규 감독(서울남연회)의 ‘하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가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명칭과 관련, 이를 재고해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다.한장총은 “다음달 28일에 개통되는 서울지하철9호선 2단계구간 929정거장 명칭이 ‘봉은사역’으로 확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하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는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또한 “지하철역명은 대중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사는 지구마을, 모두가 행복한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초대교장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조희연 교육감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세계시민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민주화 및 통일운동가로 잘 알려진 고은 시인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한신대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교회당(샬롬채플)에서 열릴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고은 시인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여는 고은 시인이 우리나라의 사회와 역사, 문화에 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중앙위원회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 중앙위원인 김영주 NCCK 총무도 중앙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는 2월 10일 방콕으로 출국한다.금번 중앙위원회는 5월에 열리는 제14차 총회를 앞두고 총회와 임시총회 점검, 헌장개정안 점검, 재정보고 외에도 이번 총회를 통해 선출되는 신임 총무 후보에 대한 인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가 백석대학교(설립자 장종현 박사, 총장 최갑종 박사)로부터 명예선교학박사학위를 받는다.학위수여식 및 감사예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된다.김영진 장로는 5선 국회의원과 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 한일기독의원연맹 창설 초대회장,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창설 상임대표, 기장 부총회장, NCC
최근 세계복음화운동본부(이하 세복운) 대표본부장에 취임한 장사무엘 목사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복음화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에 사용되고 싶어서 대표본부장직을 수락했다”며 “많은 지도편달과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장 목사는 이어 “선교는 교회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존재 이유라는 목회철학으로 교회 표어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로 정하고
논산성결교회(담임목사 김영호)는 지난 1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평소 다양한 구제와 선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온 논산성결교회는 이날 서약예배를 통해 온 성도와 생명의 소중함을 나눴다.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가진 바를 나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63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2015년 부활절 준비와 관련, “실행위는 부활절 준비기구의 상설화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교회성 확보를 위해 부활절 준비는 2005년 합의정신에 기초해야 함”을 확인했다.또한 부활 신앙의 의미와 사회적 작용을 담보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편, 2
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 대표회장 및 여성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드려졌다. 대표회장에 정상은 목사, 여성대표회장에 오영자 목사가 취임했다.정상은 대표회장과 오영자 여성대표회장은 오직 복음과 전도에 힘쓰며, 한국을 복음화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건설하는데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강정마을 군관사 건설 공사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국방부와 해군에 촉구했다.기장은 성명서에서 “지난 1월 31일, 국방부와 해군이 강정마을 내 군관사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한 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정부는 동북아 평화를 위협
“수색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종교 시설에 대한 수사 시 충분히 예의를 갖추고 법 집행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구은수 청장은 1월 3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 총무실을 방문해 ‘민통선평화교회에 대한 경찰의 성전 침범 사건’에 공식으로 사과했다.이 자리에는 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5.24조치가 대북 인도적 지원과 이산가족상봉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며 5.24조치를 신속히 해제해 민족의 화해와 상생의 길을 열어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NCCK는 서신에서 “본회는 식량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동포와 이산가족을 돌보는 일이 곧 그리스도를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나에게 마실물을 좀 다오’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서울 한국천주교 명동성당에서 드려졌다.참석자들은 교회가 세상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형제·자매애를 호소하는 이에게 계속 배척하는 태도를 보여 왔음을 고백한다며 치유와 희망을 위해 교회가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