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평화(샬롬)를 외치자6월은 호국의 달이다. 6일은 현충일이고, 25일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1년이 되는 행이다. 대한민국은 광복 76년, 분단 76년을 맞았다. 그럼에도 한반도 전역에서는 전쟁의 긴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여기에다 남한의 보수적인 일부 인사들은 남한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신앙관 제시예언자 전통을 이어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사라 목사의 저서 『성밖』(Outside the City)이 영어로 번역돼 ‘아마존닷컴’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미 영어로 번역된 『천국지옥간증 1, 2』에 이어 『성밖』은 세 번째 책이다. 영어로 번역된 『Outside the City』(성밖)는 요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는 제108차 우크라이나 김대진‧한보람 선교사 파종예배를 지난 1일 구로반석교회에서 드리고, 유럽과 구 소련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 협의회는 1984년 12월 20일 설립되어 선교사 후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미자립농어촌교회 지원, 기독교학술연구, 기독교문화운동 등을 펼
자연·환경위기가 곧 나의 위기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핵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했다. 이 때에 지구온도 상승 1.5도로 억제하기 위한 P4G 서울정상회의가 열렸다. 세계정상은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 등의 내용이 담긴 서울선언문도 채택했다.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 P4G에 참석한 주요국 정상급‧고위급 47명, 국제기구
몽골복음화의 중심에 서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몽골 경제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는 몽골 어린이 날(6월1일)을 맞아 정부 기관과 병원을 방문, 몽골복음화에 참여하는 한국교계가 정성을 모아 후원한 물품을 몽골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몽골어린이 돕기 후원물품은 인천
고 강만춘 교수 사회복지활동 등 생애 조명강남대학교 총동문회‧강남대학교‧강남대학교 사회사업과 총동문회‧공생복지재단‧미래복지경영은 고 강만춘 교수 추도예배를 지난 26일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사랑을 실천한 고 강만춘 교수의 생애를 조명했다.지난 4월 별세한 고 강 교수는
가정은 선하고, 창조적인 것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는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이다.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인 가정이 분노와 부부의 갈등, 배신감 등으로 인해 해체되고 있다. 또한 생명을 실어 나르는 아이들이 부모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인정이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소재 양평 감람산기도원은 양유식 원장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다음달 7일 갖고,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한 성령운동을 재현한다.동 기도원은 청소년범죄예방학교를 운영,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를 토대로 교회부흥의 계기를 개교회에 가져다가 주고, 건강한 교회와 건강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에 앞서 동
횡성한우리교회는 설립9주년 감사‧제1대 김동호 담임목사 취임‧제1대 정길용 장로 임직예식을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소재 동 교회당에서 드리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를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 교회는 9년 전 교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현재의 순간이 아닌 미래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영혼을 살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신광교회는 이승기 담임목사 취임식을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소재 동 교회당에서 서울남노회 주관으로 드리고, 새로운 신앙공동체를 위한 하나님나라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장12절)의 주제로 시작된 취임예배는 서울
광주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았다. 이 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기초가 되었다고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책임자 처벌, 당시 죽임당한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주검이 아직도 속속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41년이 지난 광주민주화운동은 미완의 운동이며, 앞으로 밝혀내야 할 것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광주 민중들의 죽임으로 내몬 책임자도 국민들이 납득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했다. 이미 바다에 얼마를 버렸는지도 모른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물을 오염시켜 자국의 국민은 물론, 이웃나라 대한민국과 중국, 태평양 연안국가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겠다는 의도가 짙게 깔려 있다. 자국민과 이웃나라 국민들은 연일 일본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비판하며, 더 이상 바다
오늘 재개발구역내 교회당 수용을 둘러싸고 조합과 교회, 지방자치단체와 교회 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서,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이봉석 목사)가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갖는다.동 연구소는 이 세미나에서 한
5월 가정의 달, 내 동생 아벨은 어디에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슴 아픈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른들에 의해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돌을 갓 넘긴 아이가 온 몸에 상처를 입은 채 세상을 떠나고 있다. 또한 자녀에 의해 부모가 살해되고, 버려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는 변명은 일관되게 한목소리를 낸다.“내 자식, 내
권성길 목사 목회 45년 기념 시집 (도서출판 새세움)이 출판됐다. 한마디로 은 권 목사 목회 45년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권 목사의 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노래하고, 목회 45년 편린들을 모아 승화시켜 시로 표현했다. 따라서 은 인생의 찬가인 동시에, 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와 사단법인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사장=김두건)은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UN참전 21개국 국제복음한류 보훈선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직계가족의 복지향상 및 선교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
미국 감리교, 성공회, 장로교 등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대북정책 ‘대화와 관여’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안서신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냈다.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을 미국 종교계가 대신해서 대북정책의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근본주의에 갇혔던 미국교회가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미국교회가 가져다가 준 근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곤궁한 삶을 살고 있다. 교회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비대면예배, 제한적인 교인 예배 참석, 방역수칙 준수 등의 어려움을 겪고, 교인들 역시 신앙생활에 큰 위기가 닥쳤다. 이러다가 교인 50%가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상황서 코로나19 괴물로부터의 해방돼 예배와 기도,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5회 강원노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횡성 둔내 웰리힐리파크에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김동호 목사(횡성 한우리교회)를 선출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생명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누가복음 15장 20절, 예레미야애가 5장21절, 요한2서 1장3절)란 주제로 개회된 동노회는 △횡
일본 하나님의 심판 면치 못 할 것일본 4월 11일자 다이키쇼키 ‘일본은 어쩌다가 후진국이 되었나’ 칼럼 내용처럼 일본은 후진국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보건적으로 깨끗하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생명의 존엄성을 그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나라를 일컬어 선진국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웃 나라와 상생하며, 국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