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었다. 예측과는 달리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나고 근 30년 만에 국회가 ‘여소야대’로 재편됐다. 이것은 그동안 눌려왔던 변화의 기대와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표출 된 것.이러한 뜻을 담아 에서는 책임 있는 분들을 모시고 이번 선거 결과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
사)한국통일문인협회(이사장 전덕기 권사, 이하 한통문협)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통일박람회2016’에 참여한다.통일부와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기관들의 통일노력 모습들을 부스 전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전국적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통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성경이 언젠가부터 기독교인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더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이에 맞춰 는 특집 ‘우리말 성경, 미래세대 그리고 성경읽기’를 통해 성경을 읽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점검하고,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 뒤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
1975년부터 2015년까지는 불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40년간의 승려생활을 접고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회복한 이가 이란 책을 펴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은 저자의 신앙적 발자취이자 신앙 고백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성경공부와 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현대건설이 미얀마 아동들에게 태양광랜턴 1,500개를 후원했다.이번에 후원된 1,500개의 태양광랜턴은 지난 2월 현대건설 상반기 신입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밀알복지재단 미얀마 사업장인 양곤 퓨처스타스 아동교육센터에 전달됐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희망랜턴 보내기’를 통해 전기 없이 어둠 속을 살아가는 빈곤지역
12명의 영혼에게 찾아 온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이야기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며 기독교 영화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제작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가 오는 21일 개봉해 한층 더 강력한 감동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을 찾아간다.특히 이번영화는 자신이 받은 진리와 신앙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가 참여하는 ‘2016 동아&봄(seeing&spring) 전시회’가 7일부터 19일까지 남대문 알파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밀알복지재단과 동아연필은 함께한 이번 전시에는 미술에 천재성을 보이는 발달장애청소년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동아연필에서 주최한 동화일러스트 공모전과 라인클레이 공모전에서 수상한 비장애인 작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5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 삼성홀에서 개막해 5월 15일까지 ‘좋은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이에 앞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 주제인 ‘위로’를 형상화한 이번 포스터는 여러 사람이 어깨를 맞대 바람막이와 버팀목이 되어 ‘작은 새’로 표현된 약자를 보호하고 위로하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활로 열연한 배우 류준열. 그의 팬카페 ‘All for ROU’가 생에 지난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갖은 첫 팬미팅에서 쌀 화환 2.5톤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류준열 팬카페 ‘All for RYU’는 그동안 방송 제작발표회, 드라마콘서트 등의 응원화환을 통해 모은 쌀 1.3톤과 이번 팬미팅을 기념해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이창옥 이사장은 54개 국가로 이뤄진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대륙과 우리나라의 고통받는 아이, 노인을 대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적은 후원금으로도 최상의 가치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으로 헌신하고 있다.이창옥 선교사가 있는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식수개발개선사업을 비롯해 환경개발개선사업, 교육개발개선사업, 의료보건개선사업, 주민역량개선사업, 농업개발
한국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로 다가오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보여주고 있는 테러와 잔인성 등은 우리를 이슬람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의 연합단체를 비롯한 교단, 교회, 교인들은 무분별한 무슬림 입국 허용은 잠재적인 무슬림 테러의 인프라 조성 위험성을 키운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에 맞춰 는 ‘특집 이슬람의 이해-이슬
종합예술무대로 제작해 예수의 수난을 표현공연예술의 메카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이 오는 4월 2일 대공연장에서 바흐의 대표곡 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합창, 무용, 영상과 함께 다원적 색채의 종합예술무대로 제작해 성경 속 이야기인 예수의 수난을 더욱 슬프게 만든다.은 바흐의 대표작으로 고금의 수난곡 중 최고 걸작으로 전 세
97주년 3.1절을 맞아 교회협이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갖는 등 올해에도 한국교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행보를 함께 할 것을 천명했다.이에 맞춰 월간 에서는 특집 ‘전쟁과 여성인권-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재조명’을 통해 12.28 한일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는 원칙이 무시당한 합의였다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둘러싼 ‘십자가 기적’,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3일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기독서사 영화 이 오는 1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영화 은 국내에서만 2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기독교 영화의 바이블 의 제작진의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장엄한 스케일의
한국교회의 대표적 순교자, 독립운동가인 故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감동 팩션드라마 (감독 권혁만, 출연 이지형, 설지윤 외)가 다음달 17일 전국극장에 개봉된다.앞서 KBS 다큐멘터리로 9.7%라는 높은 시청률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주기철 목사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
한국기독시인협회(회장 전덕기 권사) 산하 기관인 한국기독시문학학술원(이사장 이성교 장로. 원장 정재영 장로)이 2014년에 발간 한국기독시인총람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기독시문단의 시인들의 관심과 열망의 힘을 얻어 을 발간했다.은 초간본의 수정을 비롯해 문학박사 한홍자 시인의 집필로 작고시인 중 한국을 대표하
밀알복지재단은 기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장애인 기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기사를 작성하는 ‘바라봄 기자단’은 ‘바라보고, 함께하며 장애인의 이야기를 알리면 변화되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모집인원은 6명으로 취재활동이 가능한 수도권 거주 20세 이상 장애인 중 글쓰기를 좋아해 장애인 권익증진과
4월 총선을 눈앞에 다가왔다. 선거 이후 또 다른 권력이 창출될 것을 두고, 이러한 ‘권력’에 대해 성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사회와 신학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맞춰 월간 에서는 ‘특집 저항과 복종-권력 앞에 선 그리스도인’을 통해 권력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기술했다.먼저 ‘구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 행위를 실행에 옮기려는 사람,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에이즈와 관련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종교부)가 펴낸 .이 책에는 그동안 교계 현직 기자로 현장을 발로 뛰며 동성애와 관련해 취재한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토대로 찾아 낸 동성애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민병문)는 지난 14일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제32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문서선교를 앞장서는 기독 출판인들의 성실한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매년 어린이·청소년·신앙일반·목회자료·신학 등 5개 분야 국내외 도서들을 심사해 우수 양서들을 펴낸 출판사들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