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사역 역량을 강화하고, 교단의 사회적 영향력을 향상시키겠다. 총회본부의 섬김 기능과 사역 역량을 강화하고, 작은 교회 부흥을 실질적으로 이루어가겠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실제적으로 이루어내고, 교단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2년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는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성심껏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2년차 총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려, 총회장에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1년 전 지방회 분할로 진통을 겪어 당초 잡음이 예상됐던 ‘지방회 분할의 건’은 서울제일지방회와 부흥지방회의 회원권을 인정함으로 인해 극적으로 해결됐다. 총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총무명의의 공개서한을 미국NCC(NCCCUSA) 짐 윙클러 총무와 의장 다린 무어 목사에게 보냈다.교회협은 서한을 통해 “70년간의 적대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많은 장애가 있으리라 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도서관(관장 엄정국)은 재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의 이지성 작가 초청 특강을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란 주제로 열었다.이번 특강은 도서관 독서진흥프로그램 ‘나-讀하다’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내 독서에 대한 관심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을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감리교회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란 주제로 연다.이날 1부 이야기마당에서는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가 ‘기후변화와 에너
국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다.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28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이번 결정은 최저임금제도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28일 대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 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법에 따라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동 위원회는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전제한 뒤 “민주주의 역사는 삼권분립을 통해 지켜져 왔으며, 앞으로도 지켜져야 한다”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을 십자가로 재해석한 김현두 목사(예장합동,선민교회)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출판기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다.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 이날 세미나는 최성대 박사(전 달라스신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상달 박사(엔크리스토성경연구원장)의 대표기도와
한국바른교회연합 주최, 총신대학교 평교 실천목회연구원과정(운영교수 이흥선) 주관 종교개혁 501주년 기념 ‘제3회 개혁주의 포럼’이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종로5가 100주년 기념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신학생과 교회지도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과 구원론에 대해 집중 강의된다.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이자
2018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14-1차 기획목회세미나가 2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미래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열렸다.대표 김봉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직은 눈에 띄는 현상이 없을 지라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산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업무 협약식을 28일 회의실에서 갖고, 한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교총 사역원칙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에 따른 것으로, 성시화운동
서울 양천구 신월1동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본당과 제주시 조천읍 대홀리 제주 동아 영성원이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듣기 위해 모인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제79차, 80차 전국교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가 지난 24일과 29일 서울과 제주서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는 주제로 열렸
제38회 신촌포럼이 ‘오라 미래여’를 주제로 지난 24일 오전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에서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사회와 미래를 전망하고, AI가 설교할 경우 한국교회의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했다.이날 포럼은 박노훈 목사의 인사말과 강일구 박사(신촌포럼 위원장)의 포럼소개에 이어 이상직 박사의 사회로 김용학 총장(연세대)이 ‘다가오는 인
한국교회총연합회(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주최 ‘2018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내리쬐는 뜨거운 햇볕 속에서 예장 통합과 합동, 개혁, 합신, 기감, 기침, 기성, 나성, 기하성(여의도), 기하성, 그교협 등 각 교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려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붙인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의 부흥이 재현된다.2020년 10월 한국에서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이 열린다.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가칭)’ 준비 위원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회장으로 선임했다.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극비리에 성사되고, 롤러코스터와 같은 사건들로 인해 자칫 무산될 위기까지 놓였던 북미정상회담이 극적으로 재개됐다. 이에 한국교회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북미정상회담 관련 입장을 일제히 내놓았다.◆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목회자-설동욱 목사, 교육자-이강평 총장, 선교사-김용철 선교사 영예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이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주최로 지난 24일 그랜드엠버서더 오키드룸에서 열려, 목회자부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교육자부문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 총장), 선교사부문 김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뷰티서비스에 나섰다.월드뷰티핸즈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센터장 박도식)와 함께 지난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마포구 관내 소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희망을 담아서’란 주제로 헤어, 네일, 손관리 등 뷰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장수사진을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25일 그동안의 기대와 희망이 절망과 탄식으로 바뀌지 않도록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여정이 계속되기를 소망했다.한기연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가 됐어도 “숱한 난관과 고비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위한 노력까지 수포로 돌아가는 것만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면서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조국을 푸르게(OGKM),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평통연대) 등 한국교회 북한나무심기운동 추진위원회 3단체 대표자 회의가 지난 24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정동 컨퍼런스달개비에서 열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북한나무심기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장헌일 목사(KGPM 상임이사)의 사회와 정종훈 목사(평통연대 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