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청과 경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총회임원들이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빠른 회복을 소망했다. 이번 수해 현장 방문은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인도 선교지 체류 중 국내 비 피해 소식을 듣고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에게 긴급 지시를 내리면서 진행됐다. 수해 현장 방문은 지난 20일 이뤄졌으며,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와 김정호 장로, 서기 한용규 목사, 부서기 양종원 목사, 문창국 총무 등이 함께 했다. 임원들은 청주 오송읍 궁평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나윤찬 장로)는 제36회 하계수련회를 14일과 15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갖고, 전도에 힘쓰는 남전도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성령충만함으로 전도에 앞장서는 남전도회’(행 5:4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00여명의 남전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됐다. 회장 나윤찬 장로의 사회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황제돈 장로의 기도와 서기 오광록 장로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별찬송,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때때전도에 항상 힘쓰라’(딤후 4:1~5)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하 한장총)는 ‘제15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10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개최하고, “다시 일어나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자신을 불사르고 흔적 없이 녹아지는 교회가 될 것”을 선포했다.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교회의 설립자요 머리되시며 치유자 되신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사명을 새롭게 하고, 예배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세상 속에서 예배자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특히 날마다 개혁하는 개혁교회의 후예로 우리 속에 악습과 폐단을 날마다 갱신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총회를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익스쿨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은 지난 101회기 총회에서 해외지방회 신설이 승인된 것으로, 금번 102회기에서 실행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 교단은 해외에 1개 지역총회와 10개 지방회로 확장하게 됐다.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란 제하의 말씀 선포, 전 해외선교위원회 위원 김진수 장로의 축사, 해선위원장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 선교사다운 선교사 되도록 ‘빛과 소금 운동’교단산하 각 기관과 원활한 소통 통해 함께 교회다운 교회 회복 위해 전력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 취임식이 20일 오전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세웅 목사의 성경봉독(빌 3:10-14), 김혜진·윤정빈 선교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김서호 목사의 ‘새 역사를 향하여 힘차게 출발!’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김서호 목사는 “우리
한국 성결교회들이 ‘전도운동과 대사회 성결성 회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 등 3개 회원교단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는 제14회 정기총회를 지난 2일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했다. 3개 교단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총회에서 새 대표회장에는 순번에 따라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세우고, 공동회장에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회의실과 세미나실, 숙소, 넓은 원두막 등 겸비되어, 영적 쉼터 정평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의 섬김과 배려, 그리고 탁월한 리더십 뒷받침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정복희 목사)는 제107회 총회기념관 헌당예배를 지난달 25일 정오 충북 영동군 삼촌면 소재 총회기념관에서 갖고, 땅 끝까지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부총회장 안병재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행정실장 최향숙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박준규 목사의 성경봉독(계3:7-8), 박베드로 목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최요셉 목사의 ‘나를
이중직 법제화는 부결, 이단 규정 용어 통일 등 다양한 안건 다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가 지난 23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영등포 신길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선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노마스크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모처럼 얼굴을 맞댄 총대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스크를 쓰고 진행한 총회보다 더 집중해서 회무를 처리했다. 차기 총회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에 들어가서는 부총회장이었던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자동 추대되고,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선교 117연차대회 및 제102회 정기총회를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총회장에 조일구 목사를 선출하는 등 교단발전과 침체된 교회 세우기에 전력을 쏟기로 결의했다.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안양에서 다시 열린 뜻 깊은 자리였다. 첫째 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대의원 자격심리 및 개회선언, 임원선거를 위한 출석체크, 신구임원 교체 및 취임식, 선교 117차 연차대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제72차 정기총회를 22일 오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2층 엑스포홀에서 개회하고, 대표총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선출하는 등 제2의 오순절 영적 부흥을 맞이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들어가서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개회기도 후 의장 이영훈 목사(대표총회장)가 개회를 선언하고, 관례에 따라 제71차 총회 회기동안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에 응시한 합격자 121명을 먼저 인준했다. 더불어 모든 보고사항은 대의원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의사 자료집에 있는 내용대로 받기로 통과시키고, 주요 보고사항인
전태식 목사 “말씀운동과 기도운동 통한 오순절 성령운동 힘쓸 것”부총회장에 허중범 목사·이경은 목사·이분임 목사, 이영복 총무 연임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제72차 정기총회를 지난 22일 청원진주초대교회(박성하 목사)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복을 넘어 부흥과 성장하는 총회가 될 것을 선포했다. 전국 400여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코로나19의 거리제한에서 완전하게 해제된 가운데, 이전의 활기차고 기쁨이 가득한 총회의 분위기를 되찾았다. 관심을 모은 총회 임원선출에 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총회장=김남익 목사)는 주)더원비엔시, 주식회사 아이트리(대표=김성구) 서울본사개설 감사예배를 지난 6일 우림라이온스밸리2차 1007호에서 드리고, 믿음의 기업으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주)더원비엔시, 주식회사 아이트리 김성구 대표는 “믿음의 기업으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맛을 드러내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특히 세계 열방에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면서, “전자칠판이 교육부 친환경 그린스마트 시스템
홀로 자녀 돌보느라 흘렸던 수고의 눈물과 땀 위로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기며, 소중한 추억 쌓아“남편이 살아있었을 때처럼 존중받고 섬김을 받아서 진정으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한 봄 소풍을 제주도에서 누리게 하시고, 일정 중 세밀하게 인도하시어 모두 건강하게 2박3일의 힐링의 시간을 선물로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김진호 감독님과 최우성 목사님 내외분의 섬겨주심에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모든 사모님들의 교제와 사랑에도 감사드립니다”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목사)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
“교단 설립 45주년을 통해 한 세대가 디딤돌을 놓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50년, 100년을 향한 백석의 비전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운동이 백석을 넘어 한국교회, 나아가 세계교회에 들불처럼 번져가길 소망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설립 45주년을 맞아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 1978년 9월 11일 설립된 동 총회는 100년 역사를 가진 교단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45년의 역사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7500개 교회, 150만 성도로 성장하는 기적을 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유지재단 이사장 류정호 목사,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및 유지재단 이사 이봉남 장로 등 교단 인사들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 테바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관계기관 협의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테바종합병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120개 병상의 입원실과 수술실을 갖춘 병원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총회 임원회 결의와 전국 교회 모금으로 현재 키갈리 재개발 지역에 1만 7,800m2(약 5,300평)의 부지가 확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고통을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 연합회는 지진발생으로 환난을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귀한 사랑과 긍휼의 손길을 펼쳐 긴급구호 성금을 모금해 모두 1,760만원을 사)국제사랑의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구호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9일부터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하와이 성결인대회’는 말 그대로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후끈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인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하와이 갈보리교회(제키 카오후 목사)에서 열린 성결인대회는 갈보리교회 찬양단이 힘 있는 찬양과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목자재단 이사장, 수정교회 원로)의 생기 있는 말씀으로 첫날부터 뜨거웠다. 조일래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서, “성령 충만 받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 이우회 목사)는 2023년 신년하례예배를 3일 오전 11시 대구예닮교회에서 ‘평안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총회’를 주제로 드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가 회복되고 부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부총회장 김종주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황재학 목사의 기도와 북서울노회장 이한우 목사의 성경봉독(시편37:3-6), 대구예닮교회 4여전도회의 특별찬양, 총회장 이우회 목사의 ‘꿈을 이루는 새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장 이우회 목사는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3일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갖고, 사명을 감당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민균 장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총회임원과 전 총회장·부총회장 등 교단 원로, 서울지역 9개 지련 남전도회원, 평신도기관 임원, 총회본부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신년감사예배는 대회장 김민균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홍신종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장 유상훈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련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김주헌 목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현파 목사)는 지난 16일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사역 제2호 교회인 경북 영덕군 소재 수암교회(예성, 차광명 목사 시무)에서 완공감사예배를 드렸다.제1호 교회인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제주희망교회(나성)에 이어 제2호 교회인 수암교회는 4천만원 정도가 들었으며, 한성연에서 2천만원(기성 1,000만원, 예성 600만원, 나성 400만원), 수암교회에서 1천만원, 나머지는 공사를 맡은 예성 업체에서 담당해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나성 부총회장 장필순 장로의 기도와 예성 부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