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이현욱 목사)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대표회장=서사라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지난 25일 해돋는교회(담임=정갑식 목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3.1정신을 이어 새로운 나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RPCA 총회장 진건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대회장 박영준 목사(한영광교회)는 ‘3.1절 운동과 영적 교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3.1운동에 임했던 개신교 지도자들은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했다”면서, “3.1 운동을 단순히 육적 전쟁만이
3.1운동, 미래로 나가는 예수운동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와 수탈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억압과 착취가 없는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를 세우라고 명 하셨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 이야기는 구약성경 전체를 압도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와 착취에서 해방시켜주셨다는 신앙고백은 이스라엘 민족의 중심사상이다. 이스라엘민족의 이 같은 신앙고백의 전통은 오늘까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하나님은 일제치하에서 고난당하는 한민족의 신음
사단법인 지구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3.1정신을 딛고,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이 땅에서 실현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화해,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것을 내용으로 한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서 이재희 목사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참사랑, 복음을 선포하고 말로 질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죄를 용서해 주었다. 바리새파 사람의 위선과 대사제들의 불의를 폭로했다. 로마 군병과 빌라도 총독 앞에서 말로 진리
한국교회보수연합(이하 KCCA)은 130개 단체, 5만여명이 모이는 3.1구국기도회 및 자유대한민국 수호대회를 오는 3월 1일 시청광장에서 갖고, 3.1정신 이어 비폭력평화·저항운동을 재현한다. KCCA는 “피땀 흘리며 가꿔왔던 대한민국이 다시 국권과 자유를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그 동안 우리민족은 독립전쟁, 건국전쟁에 이러서 체제전쟁을 치루고 있다”면서,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위국헌신의 일념으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인 비폭력평화저항운동을 재현하는데 목
오늘날 한국교회 잘못된 목회자들의 중 “성도가 존재 이유는 목사를 기쁘게 하는데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는 교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이는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하나님에게 충성하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 목사 개인에게 충성하라”는 말로 들린다. 인간에게 충성하는 공동체와 교회는 이단사이비집단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사실 교인들에게 목회자에게 충성을 강요한 인물 모두는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사이비로 정죄를 받았다는 사실.이들의 입에서 “목사와 사모한테 잘해야 복을 받는다”는 말을 하는데 주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성령 안에서의 하나의 교회를 향한 연합과 일치, 목회자와 사명자의 영적성숙과 교회성장을 위한 집중세미나, 연속돌파 컨퍼런스가 2월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집중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곧바로 31일부터 2월 3일까지 같은 주제로 양평힐링기도원서 연속돌파 컨퍼런스를 갖고, 하나님의 자녀 모두는 일류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같이 김록이 목사를 강사로 한 각종 집회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제작, 전국 초교파 목회자 대상으로안보의식고취를 위한 ‘분노의 강’도 상영26일·27일 오후 2시 전국목회자 대상, 홍보대사 모집도벤허 보다 더 위대한 영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와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이 상영에 앞서 시사회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오후 2시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당에서 전국 초교파 목회자를 대상으로 갖는다. 이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길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임영술 목사)가 제작한 영화 ‘마라나타’
신의 자리를 독차지한 자본(금융)자본의 논리와 시장의 논리가 인간의 가치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그것도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아래 이루어지는 인간의 가치 황폐화는, 인간의 존엄성마저도 자본의 논리, 시장의 논리에 갇히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결국 관념이 되어버려 곳곳에서 적대적 관계가 조성되고 있다. 이런 상황서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은 오늘날 인간사회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가장 민감한 코드가 되고 있다. 나눔과 섬김은커녕, 목회자들 중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교회의 권위인
욕심쟁이로 변한 인간에 의해 망가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고, 숲을 가꾸기 위한 행동이 기독교계에서도 진행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의 단체와 교단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벌여,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 단체와 교단에 속한 교회들은 녹색교회운동을 벌이는 등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 지구촌, 아니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욕심쟁이로 변한 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 총괄사업본부장=이길윤 목사)는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1일 멜레데교회에서 갖고, 성령 안에서 미주한인교회가 하나 될 것을 선언했다.동 협의회 LA지부는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립되어 미주를 비롯한 세계 한인교회의 부흥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을 벌여 왔다. 또한 미주지역 한인들의 영적성숙과 교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상임회장 전건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이승현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주최하는 작은 교회를 살리고,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선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이 올해도 오산리기도원 집회를 시작으로 불을 지폈다. 동 연구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제19차 작은 교회를 살리는 김록이 목사 집중세미나를 갖고, 성령 안에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이 동력으로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한반도의 평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일류 인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 김록이 목사는 “21세기를
교회 자본 축적, 하늘의 보화 상실오늘날 우리는 세계화,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가 자본의 노예가 됐다. 교회 역시 예수님의 세계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을 지키기 보다는 세계화의 악인 맘몬을 사랑하며, 자본(금융)을 축적하기에 바쁘다. 하나님의 자리를 돈(시장)으로 대치시켰다. 인류 모두는 신자유주의의 가치인 자본, 금융의 노예가 된지 이미 오래되었다. 모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임승진 목사)에서 갖고, 교계 연합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이 목사회와 여성목사회는 남가주 한인 목회자 연합기관으로서, 연합과 일치운동을 벌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또한 교인들의 영적지도와 한인들의 풍성한 삶을 지도하는 한편,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목사, 부이사장=전태식 목사, 상임이사=이형규 장로)는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19일 프레스센터에서 드리고, 아프리카 등 가난한 나라의 교육, 의료사업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에듀 상임이사는 선교보고를 통해 “제2의 언더우드, 아펜젤러를 꿈꾸며, 지난 한해 소강석 목사 등 35명이 아프리카 케냐를 비롯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을 방문,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설립했다”고 보고했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수명을 다한 이씨 조선과 식민지시대에 이 땅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부부생활이 그 만큼 어렵다는 말로 해석된다. 결혼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남자는 여자가 되어보기 전에는 아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남자 역시 여자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여자를 이해할 수 없다. 대부분의 부부는 서로 “당신을 만나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이는 거의 없다. 분명한 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이혼율 1위라는 오명을
사랑제일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SNS에서 ‘성북 보건소에서 전광훈 목사 긴급 소재 파악 중’이라는 허위사실 등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 측으로부터 고발당한 서울 성북구청장에 대한 18일 재판 선고를 앞두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악용해 특정 구민에 폭력을 행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동교회는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동안 이 구청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전광훈 목사는 2020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즐거운교회(담임=배정식 목사)에서 더불어 살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살리는 특별한 집회가 열렸다. 김록이 목사 초청 신년축복연합성회가 바로 그것이며, 이 성회는 한마디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지역교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다윗의 장막으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 성회는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진행해온 지역복음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리고, 목회자 모두가 생명의 목회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김진호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2024년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15일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저출산·자살문제 등을 극복, 인류국가로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했다. 동 협의회는 48년의 역사 속에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후배 목회자들의 길라잡이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 또한 동 협의회는 두 개로 갈라진 찬송가 통합을 비롯한 진보와 보수로 갈라져 각각 드리던 부활절연합예배 통합, LA폭동으로
탄소중립 혹은 ‘넷-제로(Net-Zero)’운동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고, 숲을 가꾸기 위한 행동이 기독교계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의 단체와 교단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벌여,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늘 지구촌, 아니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인간의 탐욕과 소유욕, 지배욕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도전으로 인해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이는 이상기온을 유발,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 교회를 살리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기도회가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계엑스포선교회 주최, 국가기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황덕호 장로(국가기도회 특임 회장)의 대표기도, 헤세드 장로합창단의 특송, 윤보환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설교, 박철수 목사(국가기도회 대표총무)의 광고, 윤덕남 목사의 경과보고, 엄신형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환 목사는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국가기도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