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 지연, 인연, 금권 등으로 엮어진 구태의 동아리 교단 정치로 인해 세상의 비난거리가 되어 복음의 전도의 길이 막히고, 교회가 부끄러운 지경에 처한 현실에 마음 아파 소수의 뜻 있는 목회자들이 조직해 태동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UPCA) 제21회 정기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벧엘실)에서 열린다. 동 총회는 이에 8일 오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공동
‘살아계신 하나님 체험’ 간증 쏟아져주제 토크로 기독교 본질 전해2018년부터 모두 1652명 수료말씀과 기도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은평성결교회(담임 유승대 목사) ‘은혜의 동산’이 신앙과 교회의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한다. 은혜의 동산 제10기가 오는 4월 말부터 주일반(4월 28일~7월7일 오후 5시 30분)과 목요반(5월 2일~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은혜의 동산은 알파코스, 제자훈련 등을 잇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신앙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드리고, 제22대 총선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이 당선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번 기도회는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한기총 정강정책 제6항에 따라, 제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한 이들은
글로벌프리칭아카데미(원장=조건회 목사)는 곽선희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갖고, 현장목회에 있어서 생명 중심의 설교와 은혜중심의 목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복음적 설교의 본질’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갈수록 생명력을 잃어가는 강단에서의 설교와 현장목회를 진단하고, 교회성장의 중심인 설교와 목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열렸다. 또한 생명력 있는 설교와 은혜중심의 현장목회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다. 이 세미나는 글로벌프리칭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여수 디아크리조트(대표 김동환)가 주
학원복음화에 일평생을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 원로목사(향년 69세)가 지난 1일 소천했다.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을 비롯해,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평생을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또한 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으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고인의 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 구
4월 13일 음성, 문경 캠퍼스서 가을학기 학생 모집 위한 입학설명회글로벌교육기획단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로진학서비스 제공해마다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 성과를 자랑한 글로벌선진학교가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내면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실의 면모를 여전히 뽐냈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캠퍼스별 진학결과 및 가을학기 학생모집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남진석 이사장은 “외고와 민사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송일현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 31일 보라성교회에서 드리고, 나라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동연합회는 4.10총선을 앞두고 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동구와 강동구 복음화(박상기 목사),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김동오 목사), 북한인권과 세계평화(이상민 목사), 동성애법 반대(양영오 목사)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특별히 연합예배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의원, 이
의료사태 해결과 총선 위해 합심해 금식과 기도 촉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한교총은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을 통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제22대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2024년 4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알리기 위해 나섰던 4차 국토순례를 완주했다. 28박 2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4차 국토순례는 지난 3월 4일 전남 진도에서 출발, 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 등을 거쳐 거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 거룩한방파제의 국토순례단장인 홍호수 사무총장은 “여러 차례의 순례를 진행하는 데는 우리나라를 종과 횡으로 연결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우는데 의미가 있다”며, “또 상징적인 의미만
정서영 대표회장 “6만 교회 1,000만 성도가 합심해 기도하고 행동하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자로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나서며, ‘기회와 선택’을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문화의 새길을 여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효상 원장) 주최, ‘2024 아름다운 마을정원가꾸기’가 지난 3월 30일 남양주시(주광덕 시장) 소재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원 열상폭포 앞에서 각 사회단체장들은 ‘마을정원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천마산 풍물패(정명국 회장)의 ‘정원산책’으로 이동해 근린공원 8호에서 선반공연이 이어졌다. 권순창 화백의 ‘경기정원박람회 개최 축하, 마을정원가꾸기’라는 글씨 퍼포먼스와 함께 각계각층 시민 사회 단체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정원을 새롭게 디자인(人)했다.정충은 마을정원해설사의 사회로
자유마을(대표=김종대 목사)은 지난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한 연합기도회를 이승만광장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드리고, 기독교정치세력화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연방제 통일 반대 등을 재확인했다. 연합기도회와 부활절 연합예배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유우파의 결집과 자유통일당 기독교정치세력화 포석을 위한 자리였다. 기도회에는 경찰 추산 6만(주최측 12만)명이 참석했다. 또한 연합기도회 현장을 유튜브 방송 신의한수, 너알어TV 등이 생중계해, 자유통일당의 기독교정치세력화의 당위성을 알렸다. 이 자리에 참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복음으로 하나 되어 국내뿐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21회 목사안수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개최됐다.직전 총회장 임재환 목사(CTS목자교회)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김영수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와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요 10:14-16), 총회장 정인찬 목사의 ‘선한 목자
윤석열 대통령 “나라와 국민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한마음이 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7천여명의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송태섭 대표회장 “가장 크고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다”김노아 상임회장 “예수님처럼 우리도 육의 몸으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사셨네, 사셨네, 우리 예수 다시 사셨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년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31일 오후 4시 서울시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드리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회행사는 예장성서총회 홀
한반도에 복음 전한 선교사 대형 범선과 십자가 등 대도구복음 통일 꿈꾸며 남북한 언어 함께 담은 대형 성경도12M 예삐 인형 포토존과 어린이그림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해외 참가팀과 SNS 글로벌 댄스챌린지 등 세계문화축제로 발돋움부활절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에서 서울광장 일대는 ‘부활 생명과 희망’을 노래하는 1만 5천여명의 소망의 외침으로 가득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 후원으로 열린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 발표에 대해 “뜬금없는 노무현 아바타라고 스스로 자인한 셈”이라며, “대한민국을 망칠 국회 완전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노무현·문재인 세력들과 공조해 대한민국을 망칠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 행정수도 발상 및 국회 이전은 대선 등 선거 때마다 좌파세력들이 표를 얻기 위한 ‘표(표)퓰리즘’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 4조 6천억원에 달할 해당 공약 이행 비용과 서울이 가진 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총회 김중곤 목사가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나님나라 실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든 대통령상 봉사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김 목사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금상을 수상했다. 김 목사는 국내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치하했다.이에 김 목사는 “기독교회 목사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최근 YTN이 사랑제일교회 원로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보도한 것과 관련 “교회 측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설명했음에도 YTN이 의혹 보도를 계속 해 나가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민·형사상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 성토했다. 전광훈 목사는 29일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에서 가진 ‘YTN 공천사기 보도 고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YTN의 편파보도는 하루 이틀 일은 아
경기도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는 제14차 정기총회를 지난 28일 오전 11시 평택성민교회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를 추대하는 한편 최성규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무총장 김정덕 목사의 인도로 박태용 목사(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평택성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배창돈 목사의 ‘예수님의 권세’(마태복음 28장 18~20절)란 제하의 말씀 선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축사, 대표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