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이하 다문진)은 다산작가회와 함께 삶을 가꾸는 ‘글 쓰고 책내기 북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남양주 소재 다산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룸에서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새해 시민들에게 상상 더 이상의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새해 첫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을 돌려 드린다’는 각오다. 이효상 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를 선보이고,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뜻밖의 즐거움과 기회를 선사하기 위한 행사”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시민
민영교회·기도원(담임=류길자 목사)은 2024년 1월1일 신년 새해를 맞아 전교인이 함께하는 신년새해 예배를 드리고, 빛의 사자가 되어 어둠을 물리치는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교인들의 가족들도 초청,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밥상공동체로 서로 친교를 나누었다. 무엇보다 이 교회 교인 모두는 2024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시작했다. 이 예배는 다짐의 예배이기도 했다. 성령 안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시간을 시작으로 한마음이 되어 자신의 1년 삶을 되돌아보고, 갑진년 새해 미래에 대한 꿈을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함께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KBSI)의 정책자문을 받아 운영하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이 지난 3일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가졌다. 이는 구랍 29일 우울증, 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엘드림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진 후 연속사업을 선포한 것.이 자리에서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푸른 용이 하늘을 비상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 첫 발을 내딛은 2024년은 묵은 때를 벗기듯이 주님의 은총으로 국내외적으로 켜켜이 쌓인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모두의 얼굴에서 미소와 기쁨이 사라지지 않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지난해가 긴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겪은 어려움에서 탈피하기 위한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힘차게 도약하는 해이다.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위축되어 있는 모든 분야가 활기를 띄고, 잠깐 멈춰있던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순간이다
대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았다. 갑진년 새해에는 지난해 낡은 것들을 모두 털어내고, 성장과 번영, 웃음과 기쁨, 사랑이 무한히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작금의 전 세계는 전쟁과 기아, 폭력, 빈곤, 차별 등으로 얼룩져 고통의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비단 국외뿐 아니라 국내적으로도 해가 바뀌었지만 온갖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다툼이 여전하고, 총선을 앞두고 그 간극은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해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 소망교회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해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한 바 있다.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키로 했다. 이에 소망교회측은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예성의 작은 사랑의 불씨들이 큰 불길로 타올라 국내외 모든 성결의 지체들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되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란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소망이 있다면 국가적으로는 국제협력을 통한 안보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혁신, 기후 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기울여 나갔으면 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2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갖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는 총회임원과 전 총회장·부총회장 등 교단 원로, 서울지역 10개 지련 남전도회원, 평신도기관 임원, 총회본부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참석자들은 예배 전 반갑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서로를 축복하고, 신길교회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힘차게 찬양하고 예배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와 한국성결신문이 전도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그동안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통해 작은교회의 목회사역을 발굴하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회의 본질을 제기하고자 노력해 온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은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란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전도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회 40곳에 전도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본교회 전도팀이 현장 전도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해 구랍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구랍 26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또한 한국교회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도 겸해졌다. 김진범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예배는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 이종성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1~3절),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 선포,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는 제23회 정기총회를 구랍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갖고, 상임부본부장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의 말씀, 상임부본부장 오승훈 목사의 합심기도, 박태동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했다.이 자리에서 김일영 목사는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나 보라 새것에 되었도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과거의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메시지를 보면 한결같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정작 교회는 아직 어두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가 바뀌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했던 주일예배 참석 수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등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다.사실 이런 한국교회의 고민은 배부른 투정일지 모른다. 정말 큰 걱정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4:10)정신과 의사인 정혜신씨가 쓴 ‘청년기의 자기탐색’이라는 책 중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미국에 한 젊은 기자가 하나의 특별한 기사를 썼다. 그 제목은 “미국 국회의원들은 다 저능아다”하는 타이틀의 글을 썼다. 물론 그럴만한 재료와 논리적인 글을 썼다. 이 문장을 다 읽어본 고참 기자가 그에게 충고했다. “이 기사가 나가면 항의가 빗발칠 텐데 어지간히 시끄럽게 되겠구먼! 그러니. 그러지 말고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할 테니
요즘 방영되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있다. 바로 지니 TV 오리지널의 (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이 표현의 장벽, 세상의 반대를 넘어 사랑에 빠지는 클래식 멜로다. 원인 모를 열병으로 청력이 손실된 후 혼자 조용한 세상을 살아가던 차진우에게 수어로 인사를 건네고 말이 없어도 눈빛에 담긴 마음을 읽어내는 정모은이 운명처럼 다가온다. 바닷가에서 “좋아해요”라고 수어로 고백한 여자에게 남자는 “좋아하는 거 함께해요
2023년 한국교회에서 가장 긍정적인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한교총 직전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검색어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다양한 사회봉사를 주도하면서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천1백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모인 것.이날 현장은 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과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인들 900여명이 찬양과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신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자로 나아가는 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한국교회, 750만 재외 동포들과 세기총 모든 가족, 100여 개국의 지회장들에게 함께 하길 기원했다. 세기총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제 교회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한가운데 서게 됐고, MZ세대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형식과 언어는 교회와 목회 현장에 강한 도전을 주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OTT)을 이용하는 신
매월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 개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한국교회가 제3부흥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 중에 있다. 동 연구원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갈보리교회와 12월 22일과 23일 영성테라피, 25일부터 27일까지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구랍 27일 양평힐링기도원서 성령적 부의 원리세미나를 갖고, 2024년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