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 제35회 총회가 최근 서울 은평구 은평터널로 134 총회본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하기성 목사, 부총회장에 신서룡 목사, 총무에 김정택 목사를 유임시키고, 현재 하기성 총회장이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진주산돌교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중인 총회수양관 조성을 위해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삼상
다사다난 했던 2020년 경자년도 역사 속으로 묻혔다. 올 한해 한국교회와 나라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빠져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특히 일부교회가 신천지에 이어 코로나19 집단감염지로 떠오르면서, 한국교회는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았다. 한국교회는 선교 130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비대면 예배를 경험했다. 정부의 비대면 예배 협종요청에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를 갈망하자신종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힘겨웠던 2020년 경자년은 역사 속에 묻혔다. 대신 신축년 2021년 희망찬 새해를 맞았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속에서도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바라는 새해 아침, 모두가 갈망했던 하나님나라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실현되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는 기독교의 최고 축제일인 아기 예수 탄생 전야, 일부 교회에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이 집단 감염되고 있는 상황서 “예배를 드리다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더 잘된 것이고 그들이 더 복 있는 것”이라는 MBC보도와 관련하여 안희환 목사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지난 24일 발표했다.김 대표회장은 “MBC 보도에 따르면 안희환
총경 출신인 지춘경 목사가 을 출판했다. 지 목사의 삶과 신앙간증을 실고 있는 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계획들을 세워 나가고, 실행하려고 부단히도 애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숙명을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의 계획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고 사람의 삶이 이미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성탄의 계절은 돌아왔다. 모두가 먹고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친다. 자영업자들은 가게의 문을 닫고, 노숙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밥상공동체도 문을 걸어 잠갔다. 모두가 힘든 성탄의 계절,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거리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고,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도 울린다. 하지만 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2대 대표회장 변권능 목사 취임 및 제51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이임예배를 지난 7일 마벨리에뷔페 평촌점에서 갖고, 생명의 빛이되어 교회성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변권능 대표회장은 “예수님의 뚯을 올바르게 알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모든족속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고, 하나님나라운동을 펼치겠다. 특별히 그리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제10회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생각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사회와 교회의 이념갈등에서 벗어나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운명에 놓여 있다. 분열과 갈등으로는 선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없다. 국민들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이제 가던 길을 멈추고,
미래복지경영, 함께하는 사랑밭회(이사장=권태일 목사, 회장=최성균 장로)는 제6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을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갖고, 송엽의 예수사랑, 인류사랑의 뜻을 기렸다.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은 국내외 사회복지계에 큰 획을 긋고, 소천한 고 송엽 이윤구 박사의 정신을 계승,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 공로를 치
오정성화교회(담임=이주형 목사)는 교회 설립 37주년 헌당감사예배를 지난 6일 동교회당에서 드리고, 37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37년 전에 설립된 이 교회는 부천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며, 지역주민들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로서 성장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기며, 청소년 선교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데 앞장서
신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서, 목사안수를 받은 이모 목사는 가던 길을 멈추고, 평신도로 돌아가 하나님나라운동에 동참하고, 봉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참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모 목사의 이 선언에 대해 상식 있는 목회자와 교인들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박수를 보낸다. 집사로 돌아온 이모 목사는 지금까지 자신의 잘못된 신앙관과 믿음관, 허황된 지도자의
미래복지경영 회장인 최성균 장로가 사회복지현장서 발로 뛰며, 한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야기를 담은 (꽃제리, 430쪽)란 제목의 회고록을 내놓았다.이 회고록은 최 회장이 걸어온 어린 시절부터 오늘 자신을 있게 한 인연의 힘, 참 신앙인으로서 우뚝 세게 된 자신의 믿음의 뿌리인 미아리,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서게 된 이야
성령 안에서 하나를 위해 결단하라분열과 갈등이 만연되어 있는 3개의 보수연합기관은 결단해야 한다.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에 참여하는 결단이 절실하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으로 갈라진 보수연합기관은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소유욕과 지배욕, 그리고 명예욕을 내려놓고, 하나 되는 결단을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김영호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종교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열린음악회(총감독=이명진)를 지난 12일 강동구 인정원에서 열고, 기독교문화와 대중문화와의 만남을 처음 시도해 관심을 끌었다.비대면 유튜브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이 열린음악회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나라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오늘과 내일의 대안 세미나를 지난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갖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 이 세미나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바로 세우고, 한국교회가 마음 놓고 설교하며, 전도하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현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가 몽골법음화 2020운동의 하나인 몽골교회 게르성전 50번째 게르성전이 건축됐다. 몽기총은 러시아 접경 셀렝게 아이막에 게르성전을 건축, 몽골복음화와 러시아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셀렝게 아이막 퉁힐 마을은 산과 물이 많아 경치가 좋고, 기차역이 마을을 지나 관광객도 많은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이다. 과거 퉁
사무총장 자신이 휴직 하겠다고 해서 해임 결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총회를 열어 대표회장 선출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도 2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2개월 동안 한기총의 행정과 여러 정황을 살펴 본 봐,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나 많다. 한 하나님을 믿으면서, 서로 반목하고 갈등하는 것은, 한마디로 한기총이
성령 안에서 교인들의 합일 위해 4년마다 항존직 재신임투표 전교인 인성교육으로 교인들 간의 다툼과 분열 사전에 예방도오늘날 한국교회의 분열과 다툼은 교회의 지도자인 목회자와 장로에 의해서 발생하고, 그 사이에서 교인들은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분열과 다툼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교회, 생명의 공동체, 건강한 교회를 위해 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105회 총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최진기 목사(서울노회), 부총회장에 박영길 목사(경인노회)와 김용순 장로(서울남노회), 총무에 전상업 목사(경문노회)를 각각 선출하고, 견고한 교단, 위상을 높이는 총회를 향한 새출발을 선언했다.‘회복되고 견고한 총회가 되자’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수원권선제일교회(당회장=이종찬 목사)의 협력으로 몽골 툽 아이막 종모드 마을에 몽골 제2권선제일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31일 봉헌예배를 드렸다.수원권선제일교회는 올 1월, 몽골 제1권선제일교회 게르성전 봉헌으로 몽골선교를 시작해, 지난 10월 마지막 날 몽골 제2권선제일교회를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