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금권선거의 정황을 포착했다며, 조만간 민형사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전 목사는 앞서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했지만 서류 미비와 예장 대신측이 한기총 소속교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 당했다. 이에 전 목사는 법원에 ‘대표회장 선거실시 금지 가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방남과 관련해 우리 언론이 벌였던 오보와 그 해결방식을 주목하고, ‘1월의 시선 2018’로 ‘현송월을 바라보는 불온한 시선들’을 선정했다.언론위는 언론이 오보를 하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괴이한 현실, 오보를 ‘물타기’ 하는 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가 법원의 ‘대표회장 선거실시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정회됐다. 또 공동회장 중 최고 연장자인 김창수 목사(예장보수합동)가 임시 의장을 맡게 됐다.당초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단독 출마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날 대표회장 선거는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가 제기한 ‘대표회장 선거실시 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가 제기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실시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에 30일 오전 치러질 예정이었던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는 일제 중지되고, 행정총회로만 치러질 전망이다.재판부는 전 목사가 소속 단체인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에 대해 "한기총 선거관리규정 제2조 제3호에 의하면 대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24일 주한대사 초청 오찬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남북 평화통일을 소망했다.이날 오찬은 황현주 YTN 아나운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쉬페로 자소(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를 비롯해, 윌버 치시야 시무사(잠비아), 마틸다 시윌라 마수카(탄자니아 합중국), 알비노 말룽고(앙골라), 하임 호센(이스라엘), 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교회협)가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목숨을 잃은 39명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151명의 부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바랐다.교회협은 29일 위로서신을 통해 “육신의 고통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용감하게 병마와 싸웠던 우리의 이웃들이 화마에 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총회 총회장)를 향한 모 언론사의 ‘목사안수 허위 가능성 제기’에 대해 김 목사측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선거개입과 선거방해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앞서 이 언론은 김노아 목사에 대해 신학교 졸업년도보다 목사고시 합격년도가 훨씬 앞서는 치명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소속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목사)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새 둥지를 틀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는 연구소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5일 오후 5시 주요 임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리고, 한국교회를 더욱 잘 섬기도록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보금자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유충국 목사)가 담임목사 청빙은 각 교회의 고유권한이며, 담임목사직의 승계는 영적 리더십의 승계라고 ‘담임목사직 승계’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정리했다. 또 ‘세습’이라는 용어 사용을 금하고, 신앙적 관점에서 ‘승계’라고 부를 것을 요청했다.동 교단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교회는 하나님이 맡기신 성도들에 의해 성경의 가르침과
웸세계복음선교협의회(이사장 박요한 목사,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가 캄보디아 반테스라이 화재민 마을 및 구로마을을 찾았다.이사장 박요한 목사의 인솔로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와 국악율동 조문희, 김은혜 교수, 초등학교 율동팀 김주영, 김평안, 김소미, 김하임 학생들은 복음과 빵으로 가난과 질병의 고통을 나누며,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박요한 이사장은 “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이하 교회협)의 2018년은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교회협은 제66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지난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갖고, △에큐메니칼 운동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1천 토대교회’, ‘1만 평생회원’ 세우기, 에큐메니칼 공동선교기금 운동 전개 △평신도 에큐메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배치사업 재수탁을 받게 됐다. 나사렛대는 2008년부터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 온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교사 배치사업’을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수탁 받아 초중고에 원어민 강사 수급과 관리를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나사렛대는 천안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신년 인터뷰에서 학원휴일휴무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내비친데, 적극 환영의 의사를 표명했다.교육위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무한경쟁으로 인한 학습과로의 상태에 처해있다”며, “다음 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오늘날의 입시 무한경쟁체제
세계의 빛! 충주의 빛! 생명의 빛! 충북 충주에 빛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오는 4월 13일 오픈 예정인 ‘충주라이트월드’는 전통에서 첨단까지, 촛불에서 LED, 가상현실 테마까지 다양한 빛의 소재로 단순한 시각적인 조명예술을 초월해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더욱이 충주의 관광문화자연의 장점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박재윤 변호사)은 제8차 정기총회 및 제11차 정기이사회를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총회는 이사장 피영민 목사의 사회로 사업보고와 결산승인, 사업계획 승인, 예산안 승인, 신임이사 및 감사 추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총회에서는 2년 임기의 원장에 박재윤 변호사를 연임시키기로 결의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이하 CTS)는 고장원 신임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19일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드렸다.이날 예배는 임재환 CTS 사목의 사회로 CTS 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회장(기감)을 비롯해, 공동대표이사를 지낸 예장 합동 전 총회장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예장 통합 전 총회장 김정서 목사(제주영락교회)와 김동엽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예장 성서총회 김노아 목사 단독 출마로 좁혀진 가운데, 서류 미비로 후보자격이 반려된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선관위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토해냈다.전 목사는 23일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하기 위해 선거등록을 했으나 선거관리위원장인 최성규 목사와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의 선거진행 조작극에 걸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에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가 단독으로 선다.앞서 두 번의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 목사는 조심스럽지만 이번이야말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의 수장이 되겠다는 각오다.김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을 향한 도전은 고갯길이 많았다.첫 번째 도전은 기하성 여의도총회 총회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사단법인 교육연구소 배움(이사장 이성대)은 두 번째 북토크 고양편을 오는 23일 오후 7시 일산동구청에서 ‘배움이 없는 학교, 프레임을 바꾸라!’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날 북토크는 이성대 이사장의 최근 저서인 를 토대로 학부모의 고민을 들어보고,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학부
KBS이사회가 22일 오후 고대영 사장의 소명을 들은 후 사장 해임안을 정식 안건으로 다룰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입장문을 통해 “KBS 이사회는 하루 빨리 KBS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언론위는 KBS의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총파업으로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