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사람이 살기 위한 기본적이 요소라는 거지요, 문제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땅속에 있는 물을 꺼내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이 안타까운 현실에 정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물 파주기에 나서는 것 아니겠어요! 그야말로 아이들이 먹지 못해 굶더라도 물만큼은 먹어야 공부든 뭐든 할 게 아닙니까”아이러브아프리카(이창옥 이사장)는 아프리카 대륙을 돕는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희망을 주는 CCM ‘야곱의 축복’의 작곡·작사가인 김인식 목사가 지난 20일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예배에 동참한다.이번 위촉식은 김인식 목사의 희망콘서트로 진행돼
성경 내용을 다룬 블록버스터 영화 '엑소더스'는 주요 출연진이 모두 백인이다. 모세와 람세스의 대결을 다룬 영화에는 4천 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동원한 웅장한 전투장면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주요 출연진은 모두 백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인종차별이라는 몰매를 맞고 있다또한 지난해 미국 뉴욕 맥도날드에서 한국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 김삼환 목사)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아가페문화재단이 후원한 제10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ICFF, 조직위원장 정성진) 시상식이 19일 서울숲 BM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단편영화 ‘The lost son'을 제작한 권경아 감독(영동제일교회)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이
그동안 기독교 문화 각 분야에서 하나님 말씀 전파와 기독교 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기원 목사, 이사장 이상열 목사)은 15일 서울 정릉 벧엘교회(담임 박태남 목사)에서 ‘2014년 제 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을 갖고, 올바른 기독교 문화 형성과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주님을
추운 겨울 소외된 가정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밀알복지재단과 SK건설은 12일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크리스마스 선물키트 제작행사를 가졌다.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려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에서 나눔 활
“여대생 연서가 떨어져 지내던 언니 진서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품고, 강력계 김형사와 함께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에 다가가는데…” 배우이자 CCM가수인 양하은이 4일 개봉되는 이제락 감독의 ‘울 언니-성의 노리개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하은은 영화에서 여대생 역할의 연서로 분해 언니 진서(황금희 분)의
일원1동은 노령연금 수급자 1,468명, 독거노인 238세대, 새터민 122명, 장애인 1,106가정, 한 부모 가정 256세대가 머물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결식아동 및 노인, 한 부모 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 세대가 밀집되어 있다. 이곳의 가정은 어느 곳보다 추운겨울을 지내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이에 밀알복지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로마로 가서 제도가 되었고, 유럽으로 가서 문화가 되었고, 마침내 미국으로 가서 기업이 되었다. 결국 한국으로 와서는 대기업이 되었다.”(영화 의 한 장면)한국교회 일부 목회자의 탐욕과 욕망이 드디어 영화에까지 나와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김재환 감독의 영화 가 다음달 10일 ‘갈릴리
“주여, 지금이야말로 당신은 침묵을 깨셔야 합니다. 더 이상 침묵하고 계셔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올바른 선이며 사랑의 존재임을 증명하시고, 당신의 존재를 이 지상과 인간들에게 나타내기 위해서라도 뭔가를 말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모노드라마 ‘침묵’의 한 대사 내용) 극단 단홍이 종교소설의 편견을 무너뜨린 20세기 무학의 거장 엔도 슈사쿠의 ‘침묵’(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한 밀알학교에서 지난 23일 특수교사인 이하준씨와 작물재반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와 배추를 수확, 대청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기증해 작지만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펼쳤다.지난해까지는 매년 텃밭에서 거둔 농작물을 학생들과 나눴지만 올해부터는 재단과 학교의 설립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밀알정신에 충실하고자 이
최종욱 목사의 모노드라마‘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란 제목으로 전국교회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280여개의 ‘천국과 지옥’을 공연했던 최종욱 목사는 전국 목회자의 요청으로 제 2탄 ‘누구에게 책임 있나요?’ 라는 제목의 35분 동안의 모노드라마를 공연한다. 불신자 가족 구원과 이웃전도를 위한 이번작품은 누가복음 16장을 모티브로 부자와 거
소강석목사(새엔덴교회)의 저서 가 중국어로 출판돼 지난 5일 새에덴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인 목사로는 처음 중국 제5대도출판사(第五大道出版社)에서 중국판 는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중국의 젊은이들이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선정돼, 중국정부 출판관계자들의 엄정한
현재 한국교회는 미국 찬송가를 그대로 사용하고,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한국사람은 우리 민족의 음악인 국악이 몸에 베여있기 때문에 미국 찬송가보다, 우리 정서에 맞는 민요나 판소리, 국악기 등이 오히려 코드가 맞는다. 이런 우리 가락에 성경의 말씀을 접목해 승화시킨 성서국악 예술제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단법인 유
한기총 스포츠위원회는 지난 17일 KBS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공기원 2014전국목회자탁구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개인과 복식경기로 진행됐고, 할렐루야부와 임마누엘부, 닛시부로 나뉘어 시합을 치렀다.대회 결과 개인 단식에서는 할렐루야부 류종석 씨, 임마누엘부에서는 류재영 씨, 닛시부에서는 김정인 씨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복식경기에서는
18년동안 출소자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온 우물가선교회가 27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대극장에서 재소자들이 출소해 재기하는 동안 머물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제4회 우물가 Dream(드림)콘서트가 열렸다.해를 거듭할수록 크리스천의 음악 콘서트 관객들과의 소통과 재미가 더해간다고 평가를 받는
지난 13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CDFK 국제기독교무용협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기독교 무용인들의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에는 한국 기독교 무용계를 대표하는 대학교수들, 국내의 대표적인 기독교 무용인, 선교무용단체들이 참가하며, 그 외 기독교 음악인들과 김철웅(탈북 피아니스트), 최하영(탈북 성악가), 옹기장이(CCM)
지난 4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삼성테크윈(대표 김철교)은 전기 없이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에 태양광 랜턴을 보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했다.삼성테크윈 전략지원그룹 임봉규 상무는 “삼성테크윈은 모든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태양광랜턴이 에티오피
“안티 크리스천 청년들이여, 방황을 끝내고 돌아오라.”지난 8월 28일 저녁, 홍대 롤링홀은 방황하는 안티 크리스천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가득 찼다. 프라이드밴드 등 3개 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신앙고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에 실망하고 떠나간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찬양과 호소의 목소리가 드높았다.토그 콘서트 형식의 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