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기윤실)이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삼일교회 재직 시 저지른 성범죄에 대한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 해당 노회인 평양노회를 향해 하나님의 공의를 다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기윤실은 “그 동안 전병욱 목사가 소속된 예장 합동 평양노회는 ‘삼일교회 당회의 전병욱 목사 성범죄에 대한 징계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기윤실)이 예장 통합 교단 소속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고덕시찰회를 거쳐 동남노회에 정식 헌의안으로 제출한 것과 관련 “이 헌의안은 은퇴한 목사가 자녀에게 목회직을 물려주는 것을 금지한 교단헌법 제28조 6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 행위”라며, “명성교회의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제2차 세미나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이슬람의 세계화와 한국사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연다.연구원은 “한국사회와 종교계는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종교 이슬람과 무슬림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요구받고 있다”며, “이제는 진지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준비해 그들과 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국제교류처는 2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추석맞이 유학생한국문화체험’을 지난달 28일 교내 글로벌외식관과 체육관, 레슬링장 등에서 진행했다. 중국, 러시아, 미국, 캄보디아, 호주, 키르기스스탄, 일본, 대만, 우간다, 과테말라, 독일, 베트남 등 12개국 유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송편과 잡채, 불고기, 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경기북부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이하 경기북부 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의 출범식을 지난달 29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중앙감리교회에서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8일에는 교계가 앞장서 국내 장기기증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자 전국 14개 교단의 총회장 및 대표와 각 교단의 200여 교회가 함께하는
주거복지전문 국제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2일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주거권 개선을 응원하는 ‘SNS 캠페인’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1986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주거의 날은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했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거가 기본 인권임을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주관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가 지난 8일 오후 3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대표본부장 오범열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고백과 회복’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이 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취업박람회 ‘잡(JOB)아라 페스티벌’을 11일과 12일 양일간 갖고, 재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진로설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백석대와 호서대 등 지역대학과 충남경제진흥원의 컨설턴트가 참여해 1대1 진로취업컨설팅으로 진행됐다.취업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주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공동 주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오직 말씀으로’(시편 119편 105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백석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33명이 성경구절이 새겨진 옷을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주요 선교 과제에 대해 건강한 에큐메니칼 담론을 형성코자 꾸준히 ‘NCCK 북시리즈’를 발행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NCCK)가 (2014)을 번역•출판했다.교회협은 이번 책과 관련 “성소수자를 캐나다연합교회(이하, 연합교회)의 삶과
“한국교회는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 성공주의, 사회의 고통을 등한시하고 개인이나 단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기복주의, 회개의 메시지가 빠진 값싼 은혜의 메시지 등이 범람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영광의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십자가 신학의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오직 성경
교회분쟁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상담, 조정/화해, 중재판정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기관인 사단법인 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박재윤 변호사)이 제11회 가을세미나를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남측 902호에서 개최한다.매년 가을마다 적절한 주제를 정해 세미나를 개최해온 동 기관은 이번 주제는 ‘교회분쟁의 화해적 해결’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 공동주최 ‘2017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가 지난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1000여명의 원로 목회자들은 저마다 “하나님, 나부터 회개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를 연신 울부짖고, 간절히 “주여. 주여”를 외쳤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70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10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오는 13일 오전 7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를 주제로 연다.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의 사회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는 박용규 교수(총신대)가 ‘길선주 목사님에게 부어주셨던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를, 박명수 교수(서울신대)가 ‘이성봉 목사님에게 부어
“푸르른 추수의 계절, 우리는 인생의 풍성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내 삶의 풍성함, 그것은 관계의 풍성함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능력은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만이 소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아무리 깨어진 관계일지라도 변화될 수 있다”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주최 2017년 가을 성서적 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울림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유학생활의 만족도와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중국, 아프리카,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외국인 유학생 20여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9월의 「(주목하는)시선 2017」으로 ‘MB국정원의 방송장악 문건’을 선정했다.국정원개혁위원회가 공개한 문건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원이 KBS와 MBC 등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구체적 공작내용이 담겨 있다. 방송사의 간부와 기자들을 사찰하고, 이를 토대로 정권에 비판적 언론인과 프로그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촛불민주화운동 1주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 ‘깊은 탄식속에서-Aus Tiefer Not’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연다. 교회협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높낮음이 없음을 천명한 종교개혁은 ‘모든 억압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를 주창하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한가위를 앞둔 지난 28일 고향땅을 떠나 외롭게 실고 있는 탈북민 100여명을 초청해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비롯해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선 북한에 살다가 탈북 했지만 한가위를 앞두고 두고 온 가족과 친지들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양 기관이 이르면 10월 말 통합될 가능성이 생겼다.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29일 오전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조찬모임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에게 통합을 제안했기 때문. 이에 정서영 대표회장은 회원 교단들과 논의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한교연 내부에 여전히 한국기독교연합회(한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