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 사태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하고, 김영우 총장이 총체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합동총회와 총신대 이사회가 자율적인 학교운영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기를 권면했다.샬롬나비는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점거한다고 해서 외부의 용역을 불러 학생들
경북직업훈련교도소(구 청송보호감호소) 교정협의회 2018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청송 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개최되어 회장에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효성교회)를 연임시켰다.70여명의 교정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이형규 회장과 김일환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국 53여 개 교정시설 중 가장 모범적인 교정활동사업이 이루어짐을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부활의 아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한장총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예술단의 강릉, 서울에서의 공연으로 훈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이제 남한의 예술단이 평양을 방문해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과연 ‘봄이 올 것인가’라는 기대와 염려를 우리 국민
성락교회가 김기동 감독체제에서 전임 김성현 목사 감독체제로 전환된다.이는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가 재청한 성락교회 김기동 감독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한 항고심에 따른 것으로, 법원은 ‘성락교회 감독지위부존재확인 등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김기동 목사는 해당 교회의 감독 직무를, 또한 그에 의해 임명된 수석총무목사와 사무처장도 직무를 각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예장 통합 서울교회가 1년 2개월 만에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교단 총회장인 최기학 목사가 중심에 서지 않고 형평성에 어긋난 일방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앞서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은 1년 2개월 동안 갖은 고난과 역경을 감내하면서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하지만 아이들을 비롯해 성도들을 더 이상 고통 속에 둘 수 없다는 판단 속에 결단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이 땅의 다툼과 갈등, 탄식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통해 완전한 ‘샬롬’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또한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로막힌 불평등과 장애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정치와 이념과 사상으로 인한 차별과 혐오, 배타주의에서 벗어나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2018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의 열매가 되신 이 기쁨의 소식을 온 세계에 전하며, 모두가 함께 이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했다. 한기총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지고, 모든 허물과 멍에는 벗겨진 것”이라며,
기독교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공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가 민선 7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한국 공교육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토론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연다.‘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최근 청와대 출입 기자에 대한 ‘포털’ 제휴매체 출입제한 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 공급하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독점과 문제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포털 이대로 좋은가?’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구회의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정성영 목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와 이 민족과 사회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한국교회와 750만 해외동포들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했다.세기총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 형제들과 함께 분단의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 제1회 시상식 및 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려,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했다.앞서 이정익 목사는 은퇴 후 △작은교회 및 농촌(시골)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세워줌으로써 목회자들이 자신감과 영적 건강을 회복하여 힘 있게 사역하도록 돕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국가안보와 난국극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22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가 이루어지를 기원했다.이 기도회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비핵화를 전제로 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오늘 대한민국 보•혁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제200차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20일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회관 앞에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시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독일 최대 환경단체로서 독일 사회의 탈핵 에너지전환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분트’(BUND·독일환경자연보전연맹) 리차드 메르그너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14일 오전 11시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갖고,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과 현해춘 등마루교회 원로목사에게 각각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증경감독 김영배, 증경목사 류두현 내외 귀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18 부활절 맞이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연다. 이날 기도회는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우리의 죄책 고백’ △여성시편 묵상 △차별과 혐오로 인해 희생된 이들의 증언(성폭행 피해자 어머니, 이주 여성, 청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어 한국교회가 보다
지난 16~17일 양일에 걸쳐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참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가 19일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란 성명을 내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 개최되기를 바랐다.위원회는 “혹한의 평창에서도 수많은 선수들이 경쟁 보다는 우정을,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개혁연대)는 교회 분쟁 포럼 ‘교인은 목사를 해임할 수 없는가?’를 지난 15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김애희 사무국장은 “개혁연대가 진행한 교회 분쟁 상담의 상당수가 목사의 지도 및 권한 문제와 연관되어 있었다”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가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해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금년 내에 헌법 개정을 통해 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꿈으로써, 모든 인간이 소중한 존재임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하와이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오아후순복음교회(담임 김석우 목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지난 11일 개최된 이날 성회는 김석우 목사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가 ‘성령의 역사’(행 1:4~8)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이라며, “성령 충만은 권능을 받아 주의 복
정부가 오는 26일 개헌을 발의할 예정인 가운데, 개헌에 관한 판단에 보수적 기독교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은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이른바 보수 개신교 신앙의 실체와 그것이 정치,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일환으로 ‘한국 개신교인의 신앙/종교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