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이 운영하는 ‘2017 특수교육대상자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나섰다.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나사렛대 진리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해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나사렛대는 생활미술,
21세기 중독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제 중독 전문 상담사 자격을 취득할 기회가 찾아왔다.한국 나닥(대표 최정미 박사•KNAADAC•www.knaadac.kr)은 제8회 국제 중독전문상담사(NAADAC) 자격 시험을 지난 15일 서울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실시했다.이번 시험에는 대학원 교수, 의료기관 종사자, 교도관 등 다양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이하 한기총)가 선거관리규정의 불법선거운동 대책 부분을 보강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한기총은 먼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서약서는 “OOO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한국CBMC)는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를 주제로 개최한다.해마다 8월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여명이 모여 일터사역의 비전을 발견하는 한국대회는 한국CBMC의 대표적인 행사로, 기독실업인으로서 가정과 일터, 사회에 이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교단장회의와 통합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통합추진위원으로 고시영 목사(통합)와 황인찬 목사(개혁개신), 석광근 목사(예성)를 선정하는 등 통합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다.한교연은 지난 20일 오후 회의실에서 가진 제6-6차 긴급임원회에서 한국교회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하고, 교단장회의와 통합을 추진할 통합추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앞두고 합의한 남북 공동기도문을 19일 발표했다.‘2017년 8.15 평화통일 남북/북남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은 “아직도 민족끼리 증오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변 나라들의 간섭을 받고 있다”며, “주님, 우리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하고 있다.또한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과 통합측이 공동으로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장로교 심포지엄이 합동측 주관으로 19일 서울 승동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지난달 15일 연동교회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통합측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와 박용규 교수(총신대)의 발제와 임희국
제9회 장로교의 날 발대식이 1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됐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발대식 순서로 진행됐다.1부 예배는 상임회장 유중현 목사의 인도로 최원남 목사(개혁총연 총회장)의 기도와 손학중 장로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의 ‘하나님의 간절한 부탁’이란 제하의 설교,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지난 15일 열린 가운데, 한국교회도 대한문광장 앞에서 맞불집회를 열고 “인권보호를 가장한 동성애 조장과 확산은 안된다”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대회장 김선규 목사)가 궂은 날씨에도 1만여명의 참석자가 동참한 가운데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생명윤리의 모든 가치관을 뒤엎은 동성애’라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지역별로 소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여름방학 집단프로그램은 대인관계, 진로, 학습, 미디어과의존,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8월까지 운영된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8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씽크머니 금융생활체험교실’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모집한다.씨티재단 후원으로 한국씨티은행과 YWCA가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씽크머니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각각 2회씩 한국어(9일, 16일)와 영어(7일, 14일)로 진행되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필리핀단기선교팀이 지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앙겔레스와 뉴에바시아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이번 단기선교는 2017 필리핀 구국기도대성회 사역과 아이따족 청소년 집회, 까뚜뚜보 초등학교 급식, 합동결혼식, 망고나무 심기, 아이따 청소년 도시체험 등을 통한 아이따족 섬기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수형 담임목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 전현식 교수(연세ICONS 생태-문화 융복합 연구센터장)는 2017년 6월 21과 22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서 제네바대학교 신학부와 공동으로 ‘연세-제네바 신학 콘퍼런스(Yonsei-UNIGE Theological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전현식 교수를 비롯해, 정
문재인 정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정 5대 목표, 20대 전략,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성평등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성평등 정책을 제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로서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와 여성가족부 역할 강화 △성평등 관점의 공직인사 검증기준
영적으로 깨어있고 성령으로 충만한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가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적 체질 변화와 한국교회에 새로운 역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열두 번째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했다.서울 양천구 신월1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동아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쉼 없이 기도하는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하루 3번씩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강사 초청 통일정책협의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화해의 길, 통일의 길’을 주제로 연다.화통위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강경, 제재일변도의 대북정책을 시행하면서 남북의 소통과 교류협력이 완전히 단절되었고, 그 결과 성주의 사드배치, 한미연합군사
교단 재산 등을 빼돌려 도박을 한 혐의로 4년 6개월의 형을 받은 기하성 서대문측 전 총회장 박성배 목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3개월 가중된 4년 9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다.박 목사는 앞서 1심에서 기하성(서대문) 총회에서 22억원, 학교법인 순총학원에서 8억원 등 30억원 횡령한 혐의로 4년 6개월의 형으로 법정 구속된 바 있다.서울고등법원은 13일 항소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담임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란 주제로 연다.전 목사는 “은혜를 받고 40일 금식 중에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깨달게 해 주셨다”면서, “ 그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에 대한 소망에 사로잡혀 목
한국교회가 하나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교단장회의’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새 틀을 마련코자, 통합과정을 거친 뒤 오는 8월 1일 ‘한국기독교연합’(가칭)으로 창립키로 했다.한교연측 정서영 대표회장, 고시영 통합추진위원장, 김요셉 전 대표회장 등과 한교총(교단장)측 예장 합동 김선규 총회장,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제2회 미국 목사안수식이 14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필수목회부부세미나도 함께 열려 은혜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선 박조준 목사가 ‘목회자는 하나님의 대사’란 주제 강의를 통해 목사는 하나님의 대사라고 강조했다.박 목사는 “그 어떤 부유한 사람을 만나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