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은 제127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내 마음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연다.주서택 목사는 “과거 아픔의 기억은 가시나무와 같이 현재의 삶 속에 우리를 찌른다”면서, “이런 아픈 기억은 날카로운 가시와 같아 자신과 주변의 사람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이 하나가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숫자 2와 숫자 1일 조합해 21일이 기념일이 됐다. ‘부부의 날’ 첫 주창자인 권재도 목사는 1995년 어린이날에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에요”란 한 어린이의 TV 인터뷰를 보고 ‘부부의 날’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부부의 날 운동이 정착되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이혼율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특별세미나를 지난 12일 종로구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한국교회를 진단하고 처방)란 주제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성구 박사(한국칼빈주의 연구원장)를 비롯해 최희범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박형용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강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물리치료학과는 오는 19일까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배움의 기술을 나눈다.이번 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20여명은 선수치료지원센터와 신체기능증진 체험관 부스를 설치•운영한다.선수치료지원센터에서는 선수들에게 테이핑 요법과 치료 마사지 등을 제공해 경기 전후 부
“기독여성들이 민족의 어머니로서, 민족의 에스더로서 분연히 일어나 민족의 아픔이자, 소원인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가슴에 끌어안아야 한다. 기독여성들이 민족복음화의 초석이 되어 세계 속의 우리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끌어안는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한국교회의 핑크빛 리더이자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 총재인 유순임 목사의 민족복음화를 향한 짧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집행정지에 이은 곽종훈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위해 실질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교단장회의는 지난 1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가진 정기모임에서 지난 1월에 출범한 ‘한국교회총연합회’가 한기총과 한교연
“한반도 통일논의는 많은데 그 논의의 한 가운데 계셔야할 하나님이 빠져 버렸다. 하나님을 그 한 가운데 모셔놓는데 가장 주축이 되어야할 교회가 그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해야 한다. 다시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아무리 통일하려 애써도 그것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다”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저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 두상달 장로•한국CBMC)는 2017년 전국 지회장단회의를 지난 13일 오후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전국 기독실업인 대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갖고, 차세대 선교 사역의 시발점이 될 제44차 CBMC 한국대회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헌신과 결의를 다졌다.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이 모인 국제 선교단체로, 전국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와 학교 밖 청소년 활동 안전보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회의실에서 가졌다.업무협약은 법적으로 안전보장이 되어있는 재학 청소년과는 달리, 학교를 벗어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에 소속되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례 발표회를 지난 12일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이란 주제로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명혁 목사를 비롯해 임석순 목사,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가 나서서 사랑과 돌봄으로 지켜야할 어린이의 중요성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의 요청으로 주선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의 첫 대면이 이영훈 목사의 사표 수리가 완료되지 않아 큰 소득 없이 끝이 났다. 16일 오후 한기총 대표회장실에서 가진 둘의 만남은 직무대행체제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한기총의 앞날에 중요한 자리였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표회장 선거를 치를 수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주함교회(김종일 목사)는 창립 입당 감사예배를 지난 13일 드리고,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임우성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의 인도로 이용민 목사(용인 양문교회)의 대표기도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15기 13명의 은혜로운 특송, 예용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일 만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도 잠시, 한반도가 여전히 분단국가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평화를 위한 기도로 기독인들이 다시 분단선에 모인다. 분단 72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통일기도회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분단선에서 피는
한기총 임원회 결의 등 효력정지 가처분 받아들여법원이 한기총 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지위를 확인시켜주는 판결을 잇달아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판사 이제정)가 홍재철 목사(채권자)가 한기총(채무자)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회 결의 등 효력정지(2016카합81663) 가처분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2016년 12월 1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도마선교센터 설립자 김정구 목사가 인도 고아원 원생들과 어려운 목회자 자녀 등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요청했다. 김 목사는 본인이 인도로 들어가게 된 이유와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장차 인도와 세계를 리더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될 학생들을 도와달라고 청했다. 이에 김 목사는 “(저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무식자 중에 무식자”라며
법원이 2015년 7월 9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홍재철 목사를 제명시키기로 한 결의를 비롯해 임원징계 재확인의 건에 대한 결의, 임원회 징계 결의를 확정하기로 한 결의 등에 대해 각각 ‘무효’라고 판결한 1심에 불복한 한기총의 항소를 기각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권기훈)는 10일 홍재철 목사의 제명을 무효화한 1심 판결을 인용하고, 한기총의 항소
국정농단에 이은 대통령 탄핵, 장미대선 등 숱한 관심과 이목을 끌었던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 문재인 후보는 개표 결과 13,423,800표(41.1%)를 획득하며 7,852,849표(24.0%)를 얻는데 그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국민들은 정권교체라는 열망을 표심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병순 목사)가 지난 4일 조선일보 30면에 발표한 성명서와 관련해, 부위원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총회장 김창수 목사가 “성명서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비대위 탈퇴를 전격 선언했다. 김창수 목사는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탈퇴 성명을 통해 비대위 탈퇴의 변을 밝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존재감이 도드라지는가 하면, 페미니즘 도서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 등 말 그대로 페미니즘 시대를 실감나게 하는 요즘사회다. 하지만 여성을 위한다는 모든 시도들이 페미니즘으로 통하진 않고 있다. 남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 구조의 각성과 변화가 여성들의 현실 인식과는 간극과 시차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을 향한
“전쟁, 절대 안된다” 전쟁 없는 한반도를 위해 여성들이 비무장지대를 걷는다.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위기감이 고조되어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들의 DMZ(비무장지대) 걷기가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여성 걷기대회는 미국부통령이 ‘평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