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를 강타해,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국경이 봉쇄된 가운데서도 몽골복음화2020운동 중 하나인 게르성전건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수원 벧엘교회(담임=서정수 목사) 김기억 장로의 후원으로 울란바트로에서 1500Km 떨러진 홉드아이막에 홉드예수제자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해, 지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창립 45주년기념감사예배 및 정기이사회를 지난 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리고, 정직·화해·절제운동의 중교성 등의 내용이 담긴 창립 45주년 비전선언문을 채택했다.이 선언문은 지난 45년 동안 국가와 사회, 국제적으로 나눔과 섬김, 봉사와 위로로 교회적 사명을 감당해온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신천지와 계시록을 십자가복음으로 비교 분석한 최초의 반증서 (성서북스 311쪽, 가격 3만원, 4·6배판양장)를 펴냈다. 는 대구신천지교회의 ‘코로나19’바이러스 집단감염으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신천지교’에 대한 자료를 통합한 비판 반증서라는 점에서, 한국교회 교
“하나님이 주신 교회, 어떠한 조건도 없이 후임자에게 물려주었다. 아름다운일신교회를 개척하고, 16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섬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교회는 작지만 역량 것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보람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한 아내와 교인들에게 감사하다”지난 21일 나이 70이 되어 자신이 개척한 아름다운일신교회에서
“붉게 타올라/붉게 타올라//나무에서 나무로 번지는/꽃, 꽃불의 순길//저 뜨거운/온 몸으로 무현금을 켜는//눈부신 파란만장의/소리없는//절창-” -시인 문현미 가을산-시인은 노래한다. “저 뜨거운/온 몸으로 무현금을 켜는//눈부신 파란만장의 소리없는//철창”시인은 시가 있어서 지구별이 더 반짝인다고 말한다. 또 시가 있어서 별처럼 반짝인다고 덧붙였다. 시
우리는 윤리, 도덕, 법에서 이탈한 사람들을 향해 흔히 “양심에 손을 얹고 물어보시오”라고 조크한다. 오늘 우리 사회가 양심이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 교회 곳곳서 발생하면서, “도대체 목회자와 교인들은 양심이 있느냐”는 비난을 받는다. 그것은 교회가 이웃을 생각하는 사회성과 공공성을 상실한 결과이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섬김총무=다니엘 김 목사)가 ‘칠십년만에 그치리라’(단 9:2)란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락교회(담임=김운성 목사)에서 15개 단체·교회 공동으로 갖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한다.‘제2의 6.25를 막아주시고, 복음통일 주옵소서’란 표어를 내세운 이 기도대성회
6월 나라사랑의 달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현베드로 목사)가 제주도 대성회를 준비했다. 동 총회는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4일 동안 제주 발리리조트호텔에서 대성회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한민족의 화해를 위해서 기도한다.‘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대상4:10)을 주제로 열리는 이 성회는 6.25 동족상잔의 비극 70주년을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서울해오름클럽 헌장 전수식을 지난 2일 서울YMCA 친교실에서 갖고,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봉사의 사명을 다짐했다.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 서울해오름클럽은 와이즈메의 창립정신인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사랑실천을 지구촌 곳곳에서 실천하고, 보다 건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갖고 헌장 전수식을 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부흥전도단 제41회 총회가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개회되어 대표단장에 김병훈 목사, 사무총장에 강전국 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교단의 부흥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동총회는 총회의 발전을 위해 개척 전도와 전국 복음화운동 주도, 총회 산하교회의 부흥강사 요청에 책임감 있게 소개, 단원들의 단합과
보수 연합단체의 가치를 훼손한국교회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바람 잘 날이 없다. 한기총은 10년 전 한교연과 분열된 이후, 오늘까지 법적다툼을 벌이며,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당시 한기총이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를 제기한 교단을 받아들이면서, 주요교단들이 한기총을 이탈, 한국교회연합을 창립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갈망하며,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해 기도해 온 원종문 목사(사단법인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재단 대표회장, 열린교회 원로)가 (기독교한국신문 출판국, 374쪽, 값 15.000원)이란 제목으로 또 하나의 저서를 출판했다, 는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과 한국교회의 상황서, 목회자가 고민해야 하는
한국교회 국민안전관리진흥원 설립총회가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대표고문에 신신묵 목사, 총재 이정춘 목사, 중앙회장에 이상배 목사를 추대하고, 국민안전관리운동을 범교회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이 진흥원은 외환위기와 경제위기에도 나라의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 끊이지를 않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 목사)는 제107차 서울지역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오늘의 상황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석했다.‘시대의 맞는 하나님의 뜻’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처음 열렸다. 이 세미나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를 뒤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21일은 부부의 날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가정을 주었다. 가정은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적 선물이다. 이 가정이 문명의 이기로 해체되고 있다. 부모의 이혼을 비롯한 가정폭력, 결혼기피, 존속살인,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사회적 기초인 가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분명한 것은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다. 그런데 산업의 발
삼일교회 하태영 목사가 생명과 사랑, 그리고 고난과 평화를 노래하는 (세움북스, 414쪽, 1.7000원)이란 제목의 저서를 내놓았다. 하 목사는 32년 동안 삼일교회를 담임하면서, 세 본문을 충실히 하는 설교로 신학적 해석과 성서적 주석을 관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마디로 하 목사의 설교는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말씀의 향연이라고
에버그린교회(담임=김학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한국총회 총회장)가 김포서 양주시 장흥으로 이전했다. 이 교회는 지난 18일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예배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새교회당에서 드리고, 구원의 방주로서 한국교회와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의 사명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교회는 북한선교와 민족선교에 대한
오월, 그날이 다시 왔다. 우리의 가슴은 붉은 피가 치솟는다. 계엄군은 왜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았는가. 왜 찔렀는가. 트럭에 실려 어디로 갔는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이 핏발 서려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이들의 한의 소리는 오늘도 하늘에 사무친다. 산 자들아 그날을 잊지 말자. 잘못된 역사 산자들이 모여서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하늘에 사무
노 목사는 죽지 않았다. 90을 바라보는 양창부 목사(재단법인 국제기독교선교회 연맹 이사장)가 37번째 저서 (도서출판 조은, 260쪽, 값 20.000원)을 펴냈다. 양 목사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요구했다. 특히 목회자를 향해서는 겸손과
‘부모’,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권위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5일)을 비롯하여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18일), 부부의 날(21일) 등이 몰려 있다. 가장 행복하고, 가족 간에 소통이 가장 많은 올 가정의 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에 갇혀 우울한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날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