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0교회를 찾아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전하며,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신기원을 써내려가고 있는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정 목사는 이 시대의 참 목자와 부흥사로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해 묵묵히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온갖 풍파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강력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3.1절 98주년을 맞아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근대사를 이끌어온 한국교회가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민족의 등불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했다.특히 한기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지켜왔던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하며,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충만의 은혜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는 제50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갖고, 2년 임기의 중앙회장에 두상달 장로를 연임했다. 또한 한국 청년 선교사역의 뜻을 더욱 견고히 하고, 차세대 양육 및 선교후원 계획을 구체화시키기로 했다. 전국 140여개 한국CBMC 지회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선 회원들의 추대로 두상달 장로가
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철저한 회개와 각성이 한국 기독교에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란 주제로 연합기도회를 이달 27일부터 11월 마지막 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개최한다.2월 연합기도회는 27일 나눔교회에서 드려진다. 이 자리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어떻게 기억하고, 증언할 것인가를 되새기며,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오전 9시 교내 경건관에서 개최됐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1,300여명의 학사과정 신입생과 100여명의 석·박사과정 신입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실용음악과 동아리와 교내 댄스동아리 미라클과 바운스, 태권도 동아
제21차 세계선교대회가 ‘세계 선교의 새로운 전략(창41:38)-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란 주제로 지난 17일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렸다. 전 세계 57개국 4,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선교사와 선교전략을 준비하는 대회, 세계 선교에 동참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가 원네스되어 선교사의 기도배경이 되는 대회, 2017년 한 해 동안 인도 받아
사단법인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및 총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상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인준 및 법인이사장 및 이사회와 관련 조직을 재개편하고, 2017년 사업계획도 세웠다. 정상운 목사는 “다윗이 아무 것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 채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강남역 묻지마 살인 등 2016년 화두는 ‘여성혐오’였다. 사전적으로 여성혐오 또는 여성증오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에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한국사회의 뜨거운 화두였
생명의전화 42번째 전화상담사 양성교육이 문을 연다. 생명의전화는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생명의전화 교육실에서 제42기 전화상담사 양성교육 1학기 과정인 ‘시민상담교육’을 실시한다. 1학기 과정은 상담의 기본이론 및 인간이해, 각 세부 문제별 상담이론(가정문제, 청소년, 노인 등),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17일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송 장관대행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에 송구스러운 뜻을 밝히고,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정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피살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김정남 피살 사건은 자신들의 잘못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고귀한 생명도 무참히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국제사회는 배후를 명백히 밝혀 그 당사국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제62차 총회가 오는 3월 21일과 22일 안중교회(담임 윤문기 목사)에서 개회된다. 이번 총회는 중앙감독 그레이브스 박사가 의장으로 내한하고, 예배와 감독 보고, 학교법인 나사렛 학원 이사장 보고, 나사렛대학교 총장 보고, 목사 안수와 운영규정 수정 및 한국나사렛 70주년 기념관 관련 사업 보고 등으로 이뤄진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괴한에 의해 독살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교연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 공산 독재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숙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형까지 무
사)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감리교신학연구원(이사장 임원순 목사, 원장 박진섭 박사)은 2017학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에서는 제44회 신학과 12명을 비롯해, 제30회 목회신학과 7명, 제7회 성서학과 8명, 제5회 성서학과(고급과정) 11명 등 모두 38명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세웠
불암산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에 나눔 사랑이 꽃을 피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는 16일 오전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연탄 나눔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은 추운 날씨에
살림교회 최아론 목사와 성도들 한마음으로 제작에 동참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산실인 주일학교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성경 콘텐츠를 제작하는 ‘하이바이블’이 화제다. 하이바이블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친 살림교회 최아론 목사
국내 첫 재활학 박사 부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4일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경건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제60회 학위수여식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은 민솔희(42)씨. 민씨는 지난 2014년 동 대학에서 이미 박사학위를 받은 남편 박종균(52)씨와 함께 재활학 박사 부부가 됐다. 민씨는 남자와 여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평등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의 2017년 1학기 목회나눔 강의가 출발을 알렸다. 박조준 목사는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열린 목회나눔 강의에서 후배들에게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또한 “목회자가 100억원을 가지고 있다고 세상이 존경하지 않으며, 재물이 없어도 말씀의 능력이 있으면 존경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동성애 문제와 종교인과세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기독교계 현안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자리했음을 밝히면서, “(나는)가톨릭 신자지만, 사돈이 예장 통합측 목사님이라 기독교에 대해 매우 친근하다”며,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 총회신학(총장 김국경 목사)은 2016학년도 신대원 제110회 및 대학부 제36회 졸업식을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 기념관에서 갖고, 복음전파의 사명자로서 생명의 말씀을 들고 세계로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빛과 소금의 역할과 영적 전쟁의 주의 군대로 맡은 바 사명감당에 충실할 것을 소망했다.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