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을 바라보는 양창부 목사가 분열과 갈등을 일삼으며, 맘몬과 바벨에 길들여지는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37번째 저서 (조은/334쪽/가격 20.000원)를 펴냈다. 양 목사는 이 책에서 모든 사람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나, 그 목표에서 이탈하면, 슬픈 일이라고 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나라운동에서 이탈
광주 양림중앙교회를 비롯해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교회, 부천 생명수교회, 수원 생명샘교회, 서울 동안교회 등서 ‘코로라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한국교회가 신천지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일예배 일시중단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
3.1정신서 이탈한 보수적인 그리스도인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도 100년을 넘어 101주년이 됐다. 지난 1년 한국교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갖고, 3.1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 그리고 인류사회의 번영을 위해서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럼에도 보수적인 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와 교인은 친일적인 발언을 쏟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과 개혁연합이 합병했다. 이제 우리는 하나이다. 한 하나님, 한 예수님을 믿으면서 둘로 갈라져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오늘 한국교회는 같은 성경, 같은 찬송가를 부르면서, 분열과 다툼을 벌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그래서 호헌과 개혁연합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 하나가 되었다. 하나님은 기뻐 하실
예장 합동 임원회의 슬기로운 중재오늘 한국교회는 개 교회 다툼과 분열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 그리고 목회자 자신의 탐욕과 욕망에 의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이것은 본지의 취재기자들이 많게는 30년 작게는 10년 이상 취재현장을 누비며 얻은 결과이다. 사실 한국교회는 자신들이 만든 법을 지키지 않고,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장=김바울 목사)과 개혁연합(총회장=현베드로 목사)은 양 교단 합병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제104회 58-6차 임원회 및 노회장•노회서기 연석회의를 지난 3일 인지교회(담임=조명숙 목사)에서 개회,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 인준, 하나의 교단을 위한 화합과 연합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양 교단은 연석회의에 앞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는 3.1절 101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28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선열들의 3.1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 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예배는 국내외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식민지 아래서 고난당한 한민족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제53차 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한화배잔송리조트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임종신 장로, 차기회장에 이성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새로운 나라를 향한 하나님나라운동에 정진키로 했다. ‘평화의 사도가 되자’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교단 산하 지교회 남신도들의 연합과 일치운동 통해 교단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교단
“오늘 대한민국은 종교적, 정치적, 외교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그것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벨과 맘몬을 노래하며, 신의 자리를 돈으로 대치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 한국교회는 미래를 보지 못하고, 집단을 키우는데 급급해 한 나머지 집단이기주의를 만들어 냈다. 그렇다보니 목회자들은 신비한 것들을 끄집어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나라가 온통 패닉 상태에 빠졌다. 대구•경북에서 감염자가 집단 발병되자 정부는 ‘경계’단계서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정부는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구성했다. 25일 오전 현재 총감염자 수는 893명이며, 이 중 8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중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 감염자가 상당수이며, 청도대남병원 확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3.1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았다.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3.1만세운동을 오늘의 상황에서 민족사적, 기독교사적으로 평가하고 조명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가 100년 동안 3.1만세운동이 일어난 3월1일에 맞춰 기념행사에만 치중해 왔다는 것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한국교회의 3.1만세운동 행사에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제53차 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한화배잔송리조트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임종신 장로, 차기회장에 이성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새로운 나라를 향한 하나님나라운동에 정진키로 했다. 동 연합회는 교단 산하 지교회 남신도들의 연합과 일치운동 통해 교단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교단에 벌이고 있는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
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개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제104회 총회 결의에 근거해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서 발급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공익실천협의회(대표=김화경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 내에서 일련의 몇몇 정치꾼들과 직원들이 조직적 연계된 분쟁 교회와 관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호소문을 한국교회에 내 놓았다.이 성명서는
양창부 목사(국제기독교선교회연맹 이사장)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회복과 성서에 담긴 예수님의 참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도서출판 조은, 신구판 259쪽 20.000원)란 제목의 책으로 출판했다.양 목사의 해병대 준장으로 예편한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상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기공협)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공협은 무관한 단체라고 거듭 밝혔다.2012년도에 창립된 기공협은 “기공협은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소속 교단 그리고 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한 단체다. 당시 한기총은 연합기관으로 이단시비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을 때 함께했다”면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북방선교부 부장 강석진 목사(양의문교회)가 ‘근현대사로 읽는 ’(쿰란출판사, 양장 491쪽, 22.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해방 전의 북한교회와 해방이후 북한지하교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 남과 북이 갈라진 이후 북한 공산정권 아래서 잊어버린 북한 지하교회의 역사를 다뤘다는데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무
양창부 목사(국제기독교선교회연맹 이사장)가 오늘 이념갈등과 분열로 인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받고 있는 한국교회를 걱정하며, (도서출판 조은, 신국판 238쪽, 값 20,000원)를 묻는 책을 출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양창부 목사는 분열과 갈등, 그리고 다툼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걱정하며, 마지막 한국교회를 향해 회개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황해노회 속해 있는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가 예장 한영총회 목회자 연장교육 강사로 참여, 교회개척 준비부터 성공까지의 과정들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영신대에서 실시된 목회자 연장교육 둘째날 강사로 참여한 권영구 목사는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개척 전에 준비할 것과 개척할 때 준비할 것, 개척 후 해
한국교회 일부 목회자들은 성서가 교훈하고 있는 중재자•화해자로서 하나님나라운동에 충실하고 있는가(?). 교인과 국민들은 묻고 있다. 오히려 목회자들이 교리와 원리주의에 갇혀 국민 분열과 한국교회 분열의 중심에 서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것은 목회자들이 교리와 원리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일부 목회자들이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는 제37회 일곱 번째 나라사랑국국기도회를 지난 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총회(총회장=박남수 목사)에서 드리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을 간구했다.‘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드린 이 기도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거룩함의 회복과 하나됨을 위해서 기도하고,정치•경제•사회•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