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교회지도자들의 윤리회복에 힘쓰겠다. 총신을 살리는 일에 노력하겠다. 총회의 현안 문제 타결을 위해 애쓰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2회기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작금의 교회가 성경을 떠나버린 교회, 하나님을 상실한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상실한 교회, 인본주의적 제도적 정치적 타협의 산물로 변해 버린
“제2의 종교개혁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한국교회는 개혁된 교회로서 계속 개혁하는 교회로 500년 전의 종교개혁 정신을 우리의 마음에 다시 되새기고 실천해야 힌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2회기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벅찬 소명과 거룩한 부담으로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최 목사는 “이제 우리는 거룩한 교회를 복
담임목사의 신앙관이 불순하다는 이유 등으로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모임을 결성한 경기도 이천 소재 ‘S교회 바로세우기모임’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에 자신들의 담임목사 신앙관이 올바른지 물어왔다.이들은 지난 27일 한교연을 직접 방문해 질의서를 접수시키고, 담임 목사의 △성도가 병으로 인해 기도
법원이 성락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교개협)가 성락교회 김기동 감독(담임감독)을 대상으로 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과 관련, 모두 기각 판결을 내림에 따라, 향후 있을 또 다른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김도형)는 교개협 장학정 대표를 비롯해 4명(채권자)이 성락교회 김기동 감독을 포함한 3명(채무자)을 상대로 제
은혜로교회 성도들이 지난 8월 16일 방영된 KBS2 TV ‘아침이 좋다-사이비 종교의 덫’편에 대해 “국민방송이라 자부하는 KBS2 TV는 공영, 공익이라는 말이 무색한 어이없는 방송을 했다”며 맹비난 했다. 또한 “불공정, 비논리, 거짓증거로 도배된 방송, 왜곡된 이미지를 사용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KBS가 공식적인 사과문과 함께 정정 보도를 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26일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대표 이호택)를 방문, 난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기관 대표에게 성금을 지원했다.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에 위치한 국제난민지원센터인 피난처는 정치, 종교 등의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온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적인 보호를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주요사업으로는 난민들에 대한 지위 확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9월 연합기도회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가 지난 25일 청파교회(담임 김기석 목사)에서 드려졌다.‘한국교회의 반성(여성, 신학생, 교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는 여성과 신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와 교단의 개혁과제를 두고 열렬히 기도했다.이날 기도회에서는 두 명의 메신저와 세 명의 기도인도자가 각
지난 회기 예장 합동개혁 총회와 개혁진리 총회가 통합총회를 통해 아름다운 하나됨의 본을 보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제102회기 총회가 21일과 22일 양일간 금산임마누엘수양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재응 목사를 유임시키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총회’가 되길 소망했다.서기 신용건 목사(경기B)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김익표 목사(전남 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측 제67회 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김길곤 목사, 부총회장에 박영출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첫날 개회예배는 홍록두 목사의 사회로 이현상 목사의 기도와 표성철 목사의 성경봉독(누가복음 17:7-10), 킹스웨이중창단의 특송, 홍록두 목사의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란 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도시농촌선교위원회(위원장 하라타미츠오 목사)가 아사이글라스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시마무라 타큐야)에 공동 항의문을 보내고, 불매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이들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현지법인(자회사)인 아사히그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은 제67회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충남 천안 고신대학교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부총회장에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를 각각 선출했다.임원선거에선 총회장으로 단독입후보한 김상석 목사가 495표 중 찬성 403표를 얻어 무난히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3명의 후보들이 맞붙은 부총회장 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102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경주 신평동 코모도호텔에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박삼열 목사(송월교회)와 부총회장에 홍동필 목사(새중앙교회)를 각각 선출했다.관심을 모은 임원선거는 부총회장이었던 박삼열 목사가 2020표 중 183표를 획득해 총회장으로 선출됐고, 홍동필 목사도 202표 중 127표를 얻어 부총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2회 총회에서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자는 (교단 소속) 7개 신학대 입학을 불허한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직원은 총회에 회부하고 징계 조치해야 한다’는 안을 결의한 것과 관련,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가 성명을 통해 “교회는 혐오의 총칼에 맞서는 최후의 보루”라면서 강력 비판했다.통합총회는 앞서 안건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가 최근 서울 강서구에서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고 교육을 받는 것은 특정 이념이나 정파의 논리가 아닌 기본적인 인권의 문제”라며, 모든 국민이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기꺼운 마음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이 지역의 다툼은 공진초등학교가 마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82차 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신조광 목사를 재선출하고, 오늘 한국교회의 현안문제인 동성애 및 성차별금지법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동성애반대운동본부를 설치키로 했다.‘성서적 교회본질 회복’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권과 교파, 전통 등 인본주의적인 신학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S교회 담임 L목사의 불순한 신앙관이 도마 위에 올랐다.L목사의 무속적 용어인 ‘소지(燒紙)’ 행위 지시, 머리에 나비모양 장식을 꽂는 퍼포먼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의 행위를 불순한 신앙관으로 보고 이에 반발한 S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일부 성도들이 지난해 7월 기성총회 이단사이비대책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는 ‘회개의 눈물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를 오는 27일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하나님, 나부터 회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의 주제로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2014년부터 ‘회초리 기도회’를 개최해 오면서 한국교회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지난 19일 경북 경주시 경주현대호텔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윤세관 목사(풍암계림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김충섭 목사(성일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이강권 장로(믿음의교회)를 각각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윤세관 목사를 투표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하지만 총회 전부터 등록 후보가 없어 우려가 됐던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제102회 총회가 지난 7일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개회되어 총화장에 김창수 목사를 재선출하고, 교단발전과 신학교 교육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동총회는 오늘 한국교회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교인 과세를 비롯해 동성애 및 성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이웃교단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의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온누리교회에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란 주제로 개회되어, 새로운 총회장에 최기학 목사(상현교회)를 선출했다.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최기학 목사를 선출하고, 부총회장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2차 투표에 들어가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