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 제101회 정기총회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경인로 한영신학대학교 대학본부 강당에서 ‘이 세대를 분별하라’란 주제로 개회되어 총회장에 최규석 목사를 선출하는 등 교단 정체성 확립과 소통하는 총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계신 목사의 인도로 문을 연 개회예배는 김성기 목사의 기도와 남궁선 목사의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제101회기 55차 정기총회가 22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호텔에서 ‘새롭게 약진하는 총회’를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고은기 목사(서울노회 수원보혈교회)를 선출하고,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고은기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강경애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효종 목사의 설교, 곽명선 목사의 광고, 김바울 목사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1회 총회 임원선거가 첫날 저녁시간에 진행됐으나, 총회 직전부터 진통을 앓았던 목사부총회장은 결국 선출하지 못한 채 다음날로 미뤘다. ‘이중직’ 논란과 ‘담합’ 문제로 논란이 일고, 급기야 선거관리위원회 백남선 위원장 해임안이 통과되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었던 목사부총회장 자격시비는 예상대로 이날 현장에서도 계속됐다. 김영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1회 총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당에서 개회됐다. 총회 전부터 총신대 문제를 비롯해 목사부총회장 후보자격 시비, 납골당 문제 등 굵직한 안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총회 현장은 143개 노회, 1,536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개회 예배에 이은 본격 회무처리 시간에 총회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궈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박재윤 변호사(전 대법관)와 부원장 장우건 변호사 등이 지난 21일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윤 원장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이면에 교회 분쟁이 급증하면서 사회법정으로 달려가는 일이 급증하고 있으나, 기독교의 정신은 우선 화해를 통한 갈등 해소”라면서, 재판에 앞서 화해와 중재를 우
“하나님의 크시 계획과 섭리가운데 두 교단이 하나로 통합됐다. 날로 악해져 가는 이 시대에 교단이 복음의 빛을 열방 가운데 힘 있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해로,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101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응 목사(안산소망교회)의 다부진 목소리다. 이 총회장은 합동개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잇따른 강진에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우려하고, 정부의 부실대응과 무능, 졸속대책 등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노후 핵발전소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 등 핵발전소 안전 근본대책을 요구하고, 활성단층조사와 지진재해평가 등 안정성 평가 재검토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12일 경북 경주에서 각각 5.1과 5.8 규모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3관왕(자유형 200m, 100m, 50m)를 차지하며 한국 패럴림픽 역사의 새 역사를 쓴 나사렛대학교 조기성 학생(22, 특수체육학과 1년)이 장애인들에게 전할 희망을 갖고, 22일 오후 5시 9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군은 주종목인 200m를 제외하고도 100m와 50m에서도 놀라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에 선출된 최칠용 목사는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신학과 신앙, 교회 정치와 좋은 전통을 지키고 싶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교인들의 감소와 더불어 사회적인 인식과 신뢰도가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도의 문이 좁아지고 있다. 교단 총회장으로
“한국교회가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 하며, 유럽교회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자, 성장의 때이다. 동역자들과 힘을 모아 교단 부흥과 발전은 물론,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에도 앞장서겠다”예장 합동개혁 총회장으로 연임된 정서영 목사의 짧지만 강렬한 포부다. 100회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만큼 정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고신교회가 이 시대의 종교개혁을 이루어가는 교회로 선언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나 이벤트보다는, 종교개혁의 정신에 맞게 중장기적인 실천목표를 수립하여 총회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예장 고신 제66회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배굉호 목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이 같이 밝히고 “교단에서 준비하고 진행 중에 있는 각종 세
“영성 있고 복음적인 목회자와 사명감 있는 선교사들을 양성해 한국교회 부흥과 연합에 이바지하겠다. 피어선 목사의 복음주의 신앙과 세계선교의 뜻을 이어 받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현장에 적극 동참하겠다”예장 통합피어선 신임 총회장으로 재추대된 김희신 목사의 취임일성이다. 김 총회장은 무엇보다 개혁주의 신앙을 수호하며 국내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력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정기총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종암중앙교회에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총회’를 주제로 개회되어 총회장에 박용 목사(수도노회 순적한교회)를 추대하고,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건강한 총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목사임직 5년차 이상, 장로임직 3년차 이상으로 정한대로 진행됐다. 지난해 100회기 총회에서 개신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는 제101 정기총회를 20일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 소재 비전교회에서 개회하고,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총회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동역자들의 협력으로 교단이 한기총을 거쳐 한교연, 한장총, 세기총, 개혁교단협의회 등 국내 다양한 연합기관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나아가 작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피어선 제24회 총회가 지난 19일 평택대학교 100주년기념관 3층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자’를 주제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희신 목사를 재추대 하는 등 교단발전과 화합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득춘 목사의 사회로 이국태 목사의 기도와 이혜정 목사의 성경봉독, 박유석 목사의 특송, 김희신 목사의 설
3개 교단 대통합을 이루며 하나됨의 본을 보여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총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제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이승헌 목사를 선출하고, 개혁주의 신앙 확립과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월 예장 국신(총회장 문효식 목사)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총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마천로 참사랑교회에서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총회’(사 59:21) 란 주제로 개회됐다. 최대의 관심사였던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이었던 최정웅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고, 당초 경선이 불가피해 보인 부총회장 선거는 경선 직전 김운복 목사의 사퇴로 조경삼 목사가 당선됐다. 이어진 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66회 정기총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응답하자!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개회됐다. 전국 40개 노회 5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임원선거는 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과열되지 않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먼저 총회장에는 배굉호 목사(부산남천교회)와 목사 부총회장 김상
SK그룹 2016년 하반기 장애인 채용 설명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나사렛대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SK그룹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9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남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 거점대학을 찾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 1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종교지도자협의회를 통한 종교간 대화나 자문, 협력방안 마련에 대한 부분을 제시했다. 또한 종교인 과세, 할랄식품,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들을 교계의 입장에서 전달했다.이 목사는 한기총을 내방한 조 장관에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에 문체부 장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