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는 제75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증인이 되어 교회성장의 동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이래’란 주제로 열린 이 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앞두고 합의한 남북 공동기도문을 19일 발표했다.‘2017년 8.15 평화통일 남북/북남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은 “아직도 민족끼리 증오하고 있으며, 여전히 주변 나라들의 간섭을 받고 있다”며, “주님, 우리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하고 있다.또한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과 통합측이 공동으로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장로교 심포지엄이 합동측 주관으로 19일 서울 승동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지난달 15일 연동교회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통합측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와 박용규 교수(총신대)의 발제와 임희국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향해 “기만행위를 중단하고 약속을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연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의혹 해소 및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갖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시 한 번 개선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와 의지를 보여주길 바랐다.이들은 “은퇴 이후에도 조용기 목사의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지난 15일 열린 가운데, 한국교회도 대한문광장 앞에서 맞불집회를 열고 “인권보호를 가장한 동성애 조장과 확산은 안된다”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대회장 김선규 목사)가 궂은 날씨에도 1만여명의 참석자가 동참한 가운데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생명윤리의 모든 가치관을 뒤엎은 동성애’라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지역별로 소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여름방학 집단프로그램은 대인관계, 진로, 학습, 미디어과의존,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8월까지 운영된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8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씽크머니 금융생활체험교실’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모집한다.씨티재단 후원으로 한국씨티은행과 YWCA가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씽크머니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각각 2회씩 한국어(9일, 16일)와 영어(7일, 14일)로 진행되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필리핀단기선교팀이 지난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앙겔레스와 뉴에바시아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이번 단기선교는 2017 필리핀 구국기도대성회 사역과 아이따족 청소년 집회, 까뚜뚜보 초등학교 급식, 합동결혼식, 망고나무 심기, 아이따 청소년 도시체험 등을 통한 아이따족 섬기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수형 담임목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 전현식 교수(연세ICONS 생태-문화 융복합 연구센터장)는 2017년 6월 21과 22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서 제네바대학교 신학부와 공동으로 ‘연세-제네바 신학 콘퍼런스(Yonsei-UNIGE Theological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전현식 교수를 비롯해, 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강사 초청 통일정책협의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화해의 길, 통일의 길’을 주제로 연다.화통위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강경, 제재일변도의 대북정책을 시행하면서 남북의 소통과 교류협력이 완전히 단절되었고, 그 결과 성주의 사드배치, 한미연합군사
교단 재산 등을 빼돌려 도박을 한 혐의로 4년 6개월의 형을 받은 기하성 서대문측 전 총회장 박성배 목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3개월 가중된 4년 9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다.박 목사는 앞서 1심에서 기하성(서대문) 총회에서 22억원, 학교법인 순총학원에서 8억원 등 30억원 횡령한 혐의로 4년 6개월의 형으로 법정 구속된 바 있다.서울고등법원은 13일 항소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총회원들을 상대로 ‘후원 등록비’ 요청 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김 총회장은 지난해 보낸 총회장 후보 등록금 후원 요청이라고 해명을 하고 있지만, 총대들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김 총회장의 이러한 문자가 공개된 것은 지난 6일 총회회관에
한국교회가 하나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교단장회의’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새 틀을 마련코자, 통합과정을 거친 뒤 오는 8월 1일 ‘한국기독교연합’(가칭)으로 창립키로 했다.한교연측 정서영 대표회장, 고시영 통합추진위원장, 김요셉 전 대표회장 등과 한교총(교단장)측 예장 합동 김선규 총회장,
주거복지 전문 NGO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SGI서울보증(일시대표이사 김상택)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식과 SGI서울보증 임직원의 봉사참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여 명의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외벽을 구성할 목재를 재단하
2017종교개혁500주년서울성령대회가 지난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하고, 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성령대회에서는 이수형 목사가 ‘마음으로 받은 응답 눈으로 보기까지’란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수영 목사는 “위대한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제2회 미국 목사안수식이 14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필수목회부부세미나도 함께 열려 은혜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선 박조준 목사가 ‘목회자는 하나님의 대사’란 주제 강의를 통해 목사는 하나님의 대사라고 강조했다.박 목사는 “그 어떤 부유한 사람을 만나도, 권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제2회 미국 목사안수식이 14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이날 안수식에선 김석분 목사를 비롯해, 문주현 목사, 배현경 목사, 이연주 목사, 이장욱 목사, 유성희 목사, 유현재 목사, 정기용 목사 등 8명의 목회자들이 영혼구원의 가장 소중한 사명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총회가 오는 8월 24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12일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기 때문.한기총은 앞서 지난 6월 30일 직무를 정지당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하자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한기총은 정관 제11조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산하에 있는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설립 3개월 만에 4백 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려 귀감이 되고 있다.한국원로목자교회는 지난 4월 12일 오전 목자카페에서 4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설립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에게 ‘제2의 사역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최근 이만희씨를 초청해 신천지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 회장 김창영 목사와 ‘비평과 논단’ 대표 김경직 목사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해당 인사가 소속된 회원교단에 대해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