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는 해외선교 위기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29일 서울역 그릴에서 갖고, 장단기 선교 위기관리 통합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각 회원교단 총무를 비롯해 사무총장, 선교부 총무, 선교국장 등 선교책임자 30여명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내 북한식당에서 일하던 북종업원이 집단 탈북한 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예장 통합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까지 해벌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단사이비와 불건전한 신앙행위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 30일 열린 바수위 제5-4차 회의에서는 먼저 회원
숙련되고 특화된 병원의 의료수준과 다양한 의료서비스 알리기 위해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회장 차군규 목사·이하 WAIC)와 예스마취통증의학과병원(원장 김은하)이 WAIC 회원 목회자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FIMS 등 숙련되고 특화된 병원의 의료수준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병원
일명 ‘안티 맥도날드운동’으로 불리며, 현대인들에 주목되고 있는 ‘슬로푸드 운동’. 비만이나 당뇨 등을 일으키는 패스트푸드에 반기를 들고, 정성이 담긴 전통음식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되찾자는 취지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걸맞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표식품인 고추장을 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게 생산해낸 장인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구상한 ‘한국교회 턴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교연은 지난 27일 27일 서울 홍대입구 메리골드호텔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를 갖고, 무너진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동참을 요청했다. 이에 80여명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영국과 관련, 28일 논평을 통해 세계의 급변하는 변화를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봐 교회가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이에 언론회는 “영국이 브렉시
연동교회 원로 김형태 목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지난 27일 소천했다. 1952년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한 김 목사는 조부 김영옥 목사와 부친 김은석 목사의 뒤를 이어 1954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샌프란시스코신학교와 피츠버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장로회신학교(현 영남신학대) 교수와 연세대 교목 겸 신과대 조교수, 예장통합 제72회 총회장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드림선교회 이사장 임종수 장로(대한언론인연맹회장)가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아, 그동안 함께 동행한 선한 이웃들을 위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임종수 장로는 숱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성서의 중심사상인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는데 헌신했다. 특히 농어촌 및 도시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대표회장 유달상 장로)와 한국기독언론협회(대표회장 강춘오 목사), 크리스천언론인협회(대표회장 고정양 목사) 등 한국기독언론들이 투명성과 올바른 정보전달의 책임자가 되어 한국교회와 동행하는 언론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들 언론들은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주최로 지난 23일 AW컨벤션센터 크리스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가 7월 첫째주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강원, 경기, 경북, 경남, 전남,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13개 지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고, 공유경제 가치를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사회적기업과 함께하면 너
나사렛대학교 교직원들의 학교발전 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나사렛대 교직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학교발전 기금’ 모금 캠페인은 6월 말 현재 28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액은 무려 5억 1천여만원에 달한다.교직원들의 기부가 줄을 잇자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나사렛성결회와 한국총회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도 3천만 원
역사상 가장 품격 있는 명작 ‘벤허’가 7월 7일 전국 개봉관에서 일제히 재개봉한다. ‘벤허’는 1959년에 제작돼 전 세계에서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며, 제32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등 무려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명화 중의 명화다. 피터팬픽쳐스가 수입해 재개봉하는 ‘벤허’는 과거 필름영화의 단점인 화질과 사운드를 디지털화함으로써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핵발전소 5, 6호기 건설허가와 관련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위험천만한 결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YWCA연합회는 “정부와 한수원은 전력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을 서둘렀다”고 지적한 뒤 “고리(신고리)핵발전단지 한 곳에 10기나 가동하는 다수 호기 안전평가와
6.25 상기 제66주년 국민대회가 23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성전에서 개최됐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총재 홍재철 목사의 인사말씀과 상임공동회장 진택중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부총재 김성광 목사의 ‘대한민국의 축복’이란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수석부총재 이승렬 목사와 공동준비위원장 조갑문 목사, 공동회장 양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100회기를 맞이해 ‘남북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을 위한 포럼’을 24일 일산 킨텍스 8B홀에서 개최하고, 이산가족 재회와 남북통일의 꿈을 현실화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번 포럼은 동 교단의 위상을 한국교회에 드높이는 동시에 남북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의 염원이 성취되는 초석을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나를 응원하기 위해 걷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걸음 생명사랑밤길걷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진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http://www.walkingovernight.com)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한국YWCA연합회 등 가사노동 3단체가 20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가사노동자의 인권과 노동법 보호를 위한 법제정을 촉구했다.국제가사노동자연맹(IDWF)는 이날 연대서한을 통해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에 가사노동자가 포함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ILO협약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23일부터 24일까지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6년 채용대비 농아인 취업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나사렛대를 비롯해 충남대, 배재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며, 농아인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연다.캠프에서는 일반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농아인 학생
“교회가 이 세상에 대해서 예언자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오히려 세속을 부추겨서 타락한 세속보다 앞장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은 결국 사회가 앓고 있는 병을 치유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자각하는 일이다”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 주최 출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등 형제교단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제7회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직전 대표회장 한기동 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는 예성 부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기도와 나성 서기 곽일귀 목사의 회원점명, 나성 총무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