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의 특별경제가중처벌법 위반 3번째 집행유예 판결과 관련 법원이 국민 앞에 공정, 공평 판결로 대한민국이 ‘권력무죄, 유전무죄’ 없는 온전한 민주 법치 국가임을 당당히 선포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목사는 이날 CTS내부 고발자 김홍렬씨의 탄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녀의 성격과 학습스타일 완전정복’ 프로그램을 부산 공공기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센텀사이언스파크 8층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MBTI 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부모가 자녀의 성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기독자유당과 범기독교계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2일 오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자처한 것과 관련, 사전 협의도 없이 한교연 이름을 거명한 것에 대해 강력 유감을 표했다. 앞서 기독자유당은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등의 기독교 정책노선과 정체성에 부합된 국가안보와 사회정의 구현의 정책기조를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원종문 목사, 이하 기민협)는 지난 4월 29일 강북로교회(정병윤 목사)에서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도봉구 실천대회를 갖고, 골목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실천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김정호 목사(도봉구 교구협 총무)의 사회로 최성호 장로(상임부회장)의 기도, 문원순 목사(기민협 직전회장)의 ‘선한 도구
한국 신학계의 거목 고 허혁 이화여대 신학과 교수의 제자들이 스승의 20주기를 맞아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한국신약성서연구모임(회장 문명섭)과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창회(회장 이숙진)는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허혁 교수 서거 20주년 기념 추모예배’를 드린다.허혁 교수는 감리교 신학대학과 독일 뮌스터대 신학부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지난 4월 28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5명에게 보낸 ‘국민주권 시대를 위한 19대 대선 정책 질의’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을 공개했다.교회협은 사회정의, 화해통일, 생명윤리, 청년, 여성, 언론, 인권, 교육 등 8개 부문에 걸쳐 42개의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 중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핵심 정책 과제로 5신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 한국복지대(총장 이상진)가 재활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 고용 증진에 나선다. 세 기관은 지난 27일 오후 4시 나사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UN 장애인권리협약 실천을 위한 사업과 장애인 교육 사업 △장애인 보조공학기구 연구 개발 사업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5월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를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임석순 목사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파이디온 선교회 전 대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발표에 나선다. 앞서 드리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이하 웨이크) 소속 서울 서초구 우면동 주영교회(담임 김도윤 목사) 창립예배 및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29일 주를 열망하는 성도와 하객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제15기 일동의 찬양과 예용범 목사(일산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주명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언노운 걸’ 영화 특별시사회를 회원교단 및 단체의 목사와 장로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서울극장에서 가졌다. 세계적인 명감독 뤽 다르덴,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감독을 맡은 작품인 영화 ‘언노운 걸’은 주인공인 여의사 제니를 통해 세상에 고난 받는 사람들로 잠시 시선을 돌려 그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부설 신학연구소는 제5차 ACTS 신학포럼을 지난 24일 ‘ACTS 신학공관과 역사신학’이란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ACTS 신학포럼은 신학공관 운동의 일환으로 대학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연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 세미나다. 이에 관계자는 “ACTS가 펼치고 있는 신학공관 운동은 기독교
지난해 11월 2일 필리핀 민도로섬 소수민족인 망한족을 향한 전도대회와 무료진료, 영양쌀, 신발, 쿠키, 칫솔, 치약, 비누 등 나눔 선교를 하고 돌아오던 구손평화봉사단(김상호•전미식 선교사) 12명의 사역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대형 트레이너에 충돌해, 앞 차에 동승한 5명이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잇따라 내방하고 기독교계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먼저 28일 오전 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하고, “이제 딱 절반 선거 운동을 했는데 목사님들이 나서주면 판을 한 번 뒤집을 수 있다”며 기독교계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홍 후보는 또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에 대해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지난 4월 23일, 전국의 교회에서 드려졌다. 서울과 경북 포항 등 총 8곳의 교회에서 2,097여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부활절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23일을 생명나눔주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무대행으로 곽종훈 변호사가 선임됐다. 한기총 사상 2011년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김용호 변호사에 이어 2번째로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곽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경 대표로, 남서울은혜교회 장로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3기생인 곽 변호사는 전주지법 판사와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26일 은퇴목회자와 사모 150명을 초청해 ‘따뜻한 봄나들이’ 행사를 갖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목회자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은퇴목회자들은 CTS 노량진 본사를 견학한 후, 크리스천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서울운전자선교연합회(회장 이병옥) 소속 택시 50대를 타고 경기도 이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5월 11일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이번 찬양제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신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안양대학교, 칼빈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등 9개 학교가 참가한다. 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과 관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교연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임 대통령이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궐위되면서 조기에 실시되는 바람에 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입후보한 대선 후보들이 책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비롯해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가 19대 대선후보들에게 12가지 반부패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이들은 지난 2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최순실 집단의 각종 부패문제로 조기대선이 치러짐에도 최근 후보자들이 내놓는 공약들은 이에 상응하는 대안들이 구체적으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목사)에서 ATA Program(아시아신학연맹 교육과정)에 준한 목회최고지도자 과정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와 설교에 대한 자세’에 대해 특강했다. 박 목사는 24일 특강을 통해 설교는 잘 전달해야 하는데,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초등학생들도 알아듣기 쉽게 간결하게 하라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