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철저한 회개와 각성이 한국 기독교에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란 주제로 연합기도회를 이달 27일부터 11월 마지막 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개최한다.2월 연합기도회는 27일 나눔교회에서 드려진다. 이 자리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어떻게 기억하고, 증언할 것인가를 되새기며,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오전 9시 교내 경건관에서 개최됐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1,300여명의 학사과정 신입생과 100여명의 석·박사과정 신입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실용음악과 동아리와 교내 댄스동아리 미라클과 바운스, 태권도 동아
사단법인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및 총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상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인준 및 법인이사장 및 이사회와 관련 조직을 재개편하고, 2017년 사업계획도 세웠다. 정상운 목사는 “다윗이 아무 것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 채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장광우 목사측이 예배를 드리러 왔으나 비대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게 보도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장 목사가 성도들과 평소와 같이 금요철야예배를 위해 임시처소에 모였는데, 장 목사
국회도서관은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개관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조경태(부산 사하을, 부산 은항교회 집사) 의원은 지난 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찾아 2년 연속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조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추진을 위해 관련 자료 검토와 독서,
강남역 묻지마 살인 등 2016년 화두는 ‘여성혐오’였다. 사전적으로 여성혐오 또는 여성증오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에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한국사회의 뜨거운 화두였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17일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송 장관대행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에 송구스러운 뜻을 밝히고,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정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피살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김정남 피살 사건은 자신들의 잘못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고귀한 생명도 무참히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국제사회는 배후를 명백히 밝혀 그 당사국을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성일)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16일부터 서울캠퍼스 한신갤러리(예배당 2층)와 장공관 지하 1층 로비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은 1학기 동안 계속된다.만주 길림성 동남부지역을 일컫는 북간도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인공동체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선봉지역이었다.
특허청 산하 기관으로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분쟁의 조정, 중재를 수행하는 국제조정중재센터 IIPAC(International IP ADR Center, 회장 김철호)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목회자 협상 및 조정 과정(Global Negotiation Mediation Program, 이하 GNMP)’ 포럼을 개최했다.GN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괴한에 의해 독살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교연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 공산 독재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숙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형까지 무
사)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감리교신학연구원(이사장 임원순 목사, 원장 박진섭 박사)은 2017학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에서는 제44회 신학과 12명을 비롯해, 제30회 목회신학과 7명, 제7회 성서학과 8명, 제5회 성서학과(고급과정) 11명 등 모두 38명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세웠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지왕철 목사) 신학위원회(위원장=한홍교 목사)는 제6회 신학세미나를 갖고, 미래지향적인 새천년을 신학적으로 고찰했다. 이 세미나는 동 위원회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과 한국교회 미래 선교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동위원회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가 수년전부터 추진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지왕철 목사) 제32차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여전도회관에서 개회되어 정관을 개정하고, 성서의 원형을 회복하는 일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사무총회로 개회된 이날 총회에선 법인 해산의 경우, 재적 구성원 3/2이상의 동의를 얻고, 감독관청의 허가를 받는다는 개정안은 그대로 유지하고, 총회 성수와 정관개정안은 총대의
불암산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에 나눔 사랑이 꽃을 피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는 16일 오전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연탄 나눔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은 추운 날씨에
제49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다음달 2일 코엑스 컨벤션홀 D홀에서 드려진다.이와 관련 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기도회의 의미와 세부일정을 밝혔다.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염원하며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되기를 간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도 제각각 드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부활절인 4월 16일에 ‘부활절 맞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별도로 교단 연합의 부활절연합예배가 따로 드려진다.교회협은 올해 부활절을 세월호 참사 3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누가복음 24장 6절)’라는 주제로 개혁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백석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 목사)가 오는 27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 대학원 아트홀에서 성경적 통일론 정립을 위한 ‘제1회 남북포럼’을 개최한다.이와 관련 대신백석 총회는 지난 14일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럼 개최 의의와 세부 일정을 설명했다.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성경적 통일론 정립에
국내 첫 재활학 박사 부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4일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경건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제60회 학위수여식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은 민솔희(42)씨. 민씨는 지난 2014년 동 대학에서 이미 박사학위를 받은 남편 박종균(52)씨와 함께 재활학 박사 부부가 됐다. 민씨는 남자와 여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평등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의 2017년 1학기 목회나눔 강의가 출발을 알렸다. 박조준 목사는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열린 목회나눔 강의에서 후배들에게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라”고 조언했다. 또한 “목회자가 100억원을 가지고 있다고 세상이 존경하지 않으며, 재물이 없어도 말씀의 능력이 있으면 존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