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원종문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40차 기독시민통일기도회’를 갖고, 갈라진 남북이 하루속히 하나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김태성 목사(운영회장)의 사회로 장병찬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원종문 목사의 ‘온전한 종들의 삶(빌4:8-9)’이라는 주제의 설교, 서상식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는 지난 17일 AW컨벤션센터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갖고, 경찰복음화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임 대표회장에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추대됐다.신임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는 “전국의 경목들과 함께 경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겠다. 한 영혼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목자의 심정으로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3.1절 98주년을 맞아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근대사를 이끌어온 한국교회가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민족의 등불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했다.특히 한기총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지켜왔던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하며,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충만의 은혜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는 제50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갖고, 2년 임기의 중앙회장에 두상달 장로를 연임했다. 또한 한국 청년 선교사역의 뜻을 더욱 견고히 하고, 차세대 양육 및 선교후원 계획을 구체화시키기로 했다. 전국 140여개 한국CBMC 지회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선 회원들의 추대로 두상달 장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윤경로)와 YMCA(이사장 황진)는 오는 27일 서울YMCA 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3.1운동 100주년, 한국기독교는 무엇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민권운동으로서의 3.1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개성공단기업비상대책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정기섭)는 지난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를 방문, 기업들의 피해보상과 공단 재개를 위한 교계의 협력을 요청했다.정기섭 대표공동위원장은 “개성공단 만큼은 정치적 이념을 벗어나 남북이 하나가 돼 공단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민 다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종교계에 도움을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는 2017년 부활절맞이를 누가복음 24장 1에서 8절에 기초해 ‘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라는 주제로 정하고 주제해설과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기도묵상집을 출판, 공급한다.교회협은 또 사순절 다섯 주간동안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방문함으로써 교회가 안은 시대적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
재침례 문제, 이중 교적, 교수협의회 구성 등으로 학교측과 마찰을 빚어오다가 최근 서울기독대(총장 이강평 목사)로부터 파면당한 손원영 전 교수가 기자회견을 자처해 자신의 파면이 “매우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친 것과 관련, 해당 교단인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신조광 목사) 역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손 전 교수는 재침례 문제, 이중 교적
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철저한 회개와 각성이 한국 기독교에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란 주제로 연합기도회를 이달 27일부터 11월 마지막 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개최한다.2월 연합기도회는 27일 나눔교회에서 드려진다. 이 자리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어떻게 기억하고, 증언할 것인가를 되새기며,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오전 9시 교내 경건관에서 개최됐다.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1,300여명의 학사과정 신입생과 100여명의 석·박사과정 신입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실용음악과 동아리와 교내 댄스동아리 미라클과 바운스, 태권도 동아
사단법인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및 총회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상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인준 및 법인이사장 및 이사회와 관련 조직을 재개편하고, 2017년 사업계획도 세웠다. 정상운 목사는 “다윗이 아무 것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 채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장광우 목사측이 예배를 드리러 왔으나 비대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게 보도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장 목사가 성도들과 평소와 같이 금요철야예배를 위해 임시처소에 모였는데, 장 목사
국회도서관은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개관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조경태(부산 사하을, 부산 은항교회 집사) 의원은 지난 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찾아 2년 연속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조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책추진을 위해 관련 자료 검토와 독서,
강남역 묻지마 살인 등 2016년 화두는 ‘여성혐오’였다. 사전적으로 여성혐오 또는 여성증오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에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한국사회의 뜨거운 화두였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17일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송 장관대행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에 송구스러운 뜻을 밝히고,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정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극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피살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김정남 피살 사건은 자신들의 잘못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고귀한 생명도 무참히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국제사회는 배후를 명백히 밝혀 그 당사국을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성일)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16일부터 서울캠퍼스 한신갤러리(예배당 2층)와 장공관 지하 1층 로비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은 1학기 동안 계속된다.만주 길림성 동남부지역을 일컫는 북간도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인공동체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선봉지역이었다.
특허청 산하 기관으로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분쟁의 조정, 중재를 수행하는 국제조정중재센터 IIPAC(International IP ADR Center, 회장 김철호)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목회자 협상 및 조정 과정(Global Negotiation Mediation Program, 이하 GNMP)’ 포럼을 개최했다.GN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괴한에 의해 독살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교연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 공산 독재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숙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형까지 무
사)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감리교신학연구원(이사장 임원순 목사, 원장 박진섭 박사)은 2017학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에서는 제44회 신학과 12명을 비롯해, 제30회 목회신학과 7명, 제7회 성서학과 8명, 제5회 성서학과(고급과정) 11명 등 모두 38명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