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담임 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서 사랑의 쌀 1000킬로를 쪽방촌 어른신 등 100여명에게 전달하고,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이명섭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기독교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가 학교도 모르는 채권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수협의회(회장 민화규 교수)가 ‘학교법인 및 학교 음해 허위문서 작성 행사’에 대해 사법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22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203호 강의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는 제4회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 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갖고, 2017년 새해 요한계시록을 통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조망했다. ‘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 미래’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진용식 목사는 지난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진 목사는 “이단들의 목적은 교회를 공격하고 교인을 빼내가는 것이다”며 “교단 이대위가 앞장서서 교회를 보호하고 교인을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막을 뿐 아니라 이단에 빠진 사람도 회심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 실행이사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에 시상될 자랑스런 원로목회자대상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수상자로 선정된 원로 목회자는 세계선교대상에 피종진 원로목사(남서울중앙교회), 목회자대상에 림인식 원로목사(노량진교회), 농어촌선교대상에 김정웅 원로목사(울릉도석포교회)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예장 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예성 총회장 이동석 목사의 기도와 나성 감독 김영수 목사의 성경봉독, 예닮중창단의 찬양,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존경받는 리더십’이란 제하의 설교, 선교교육국장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구원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성탄절을 맞이해 한국교회 각 연합기관이 일제히 성명과 논평 등을 내고, 세상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작은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따라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선한 사마리아인의 뜨거운 가슴으로 품자고 요청했다.◆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몇몇의 사람에 의한 국정
본격적인 방학기간을 맞아 신앙과 학습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Jesus팡스터디’(대표 김항안 목사)의 자기주도학습 영성 훈련 캠프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국민일보 기독교교육대상을 수여받은 바 있는 ‘Jesus팡스터디’가 신앙 회복과 자기주도 행동학습 훈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
총신대학교 김성태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교수들이 김영우 총장의 즉각 퇴진과 재단 이사회의 혁신을 촉구했다. 이들은 교계 언론인 ‘국민일보’ 19일자 미션 26면에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하고,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서 현 김영우 총장의 즉각 퇴진과 이사회가 총회의 결의를 준수하는 이사들로 재구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들은 먼저 “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지역사회 교육기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6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지정서와 지정패, 인증마크 관리 매뉴얼 등을 수여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2011년부터 창의적 인재 양성
겨울이다. 이 시기에는 원주 오크밸리는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넘쳐나고 있다. 열심히 달려온 한 해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마무리도 해야 하고, 그 동안 자주 보지 못한 지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져야 한다. 일상에 밀려 소홀했던 가족과 친구들과 모여 따스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 밖에도 다양한 모임이 많은 시즌이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새로운
지난 11월 화재로 일부 소실된 언더우드기념관의 복원을 위해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연세대의 숨겨진 보물’로 알려진 언더우드기념관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자료와 한국 근대사의 자료가 일부 보관돼 있어 화재소식을 접한 기독교인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언더우드기념관 복원을 위한 모금캠페인’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과 원우회가 주도했다.원우회
2016년 한해를 마감하며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목사)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거쳐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 영화 방송 문학 3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수상자와 작품은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를 담아서 일반적인
기독당(대표 박두식 목사)이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민통선평화교회, 애기봉등탑 및 전단살포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애기봉 성탄트리 분쟁을 종식하고 남과 북이 평화와 통일의 등탑을 동시에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남북공동 통일 성탄트리 등탑건립 제안을 위한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정부 종합 청사 앞에서 갖고, 지난해 합의한 애기봉 무분쟁 정신을 올해도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엄기호 목사, 상임이사=이주형 목사)는 제16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을 지난 20일 여전도회관 마리아관에서 갖고, 재소자 교정을 통한 건강한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해마다 실시하는 전국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은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교정행정발전, 불우재소자 및 그 가족후원 등에 공헌한 전국모범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하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가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와 함께 성탄절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1에 소재한 5층 총회신학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촬영 및 뷰티 서비스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세
1975년 유신 권력에 의해서 간첩으로 몰려 실형을 살았던 목회자 3명이 최근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5일 ‘1975년 한신대 간첩조작 사건 재심 3차 공판(선고)’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명수, 전병생, 나도현 목사 등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유죄 선고 후 꼭 41년 만이다.법원은 “피고인들이 수사과정에서 고문과 구타
13년간 지속돼온 광성교회 분규가 종식됐다.이성곤 목사측과 남광현 목사측으로 나뉘어 법적공방을 거듭해 온 양측은 지난 6일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분규에 마침표를 찍었다.양측이 합의한 조정권고안의 내용을 보면, 남 목사측이 이 목사측에게 100억원(+α) 규모의 개척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되 따라가는 교인의 수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지난 15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열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한국교회의 밤’이란 명칭으로 여의도 63빌딩 등에서 해마다 고급스럽게 치러왔던 것을,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 등 불안한 정국을 고려해 ‘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신천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노아 목사·이하 신대위)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의 회의실에서 갖고, 이달 중 한기총 가입 교단 및 단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이날 모임은 지난 11월 23일 세광중앙교회(